정말 칼만? 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니..
저걸로 먹고 살수 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요즘 집에 칼갈이 한개쯤은 다 있지 않나요?
다이소에서도 팔던것 같든데
서울인데..
https://cohabe.com/sisa/955519
아직도 "칼 갈아요" 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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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더라구요. 기껏해야 몇천원일텐데.. 칼몇번 갈바에 새로사는게 더 싸게먹힐수도..
하나당 오천원인가요?
칼은 전문가가 갈면 잘리는게 다르니깐요. 주부들은 알지요 ㅎㅎ
식당가에 가보면 종종 보이죠 ㅎ
전 제가 칼 갈지만 제대로 갈지 못하면 맞기는게 좋다봅니다 ㅎ
칼이 달라짐... 물론 잘가는 사람이 갈았을때요 ㅎ
가능합니다 . 생활의 달인 출연 어느 분은 , 일 매상 평타 50 에서 70 마넌 ㄷㄷㄷ
다마스에 전문장비 장착 , 모든 칼종류 작업가능 . 단골이 많음 안정적인
단지에서 열개만 갈면...하루에 열단지 돌아다니면 ㅋㅋ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칼가는분 서민갑부에 나왔음 결재도 현금이나.......세금도 없고 ..ㄷㄷ
갈아 보세요 돈 안아까워요 정말 종이 베어 보면 감탄 나옵니다 수산 시장으로 칼 갈러 가시는 분들도 계세요 개인 소장 하시는 분들도 ㄷ ㄷ ㄷ ㄷ
방송듣고 찾아오는 사람 x 몇천원 하면 답 안나오지만.. 그 사람들이 단골이 되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마장동
ㄷㄷㄷ 식당들 돌면서 전문적으로 칼 가는 분들 있어염 ㄷㄷ
집에서 쓰는 칼갈이는 칼을 톱으로 만드는거구요....
직접 연마석 써서 갈아만 봐도 격이 달라요
실력있는분들은 어떤 직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돈 잘 버시더라구요 주기적으로정해놓고 가는 식당이나 미용실가위돌고 비는날 놀기뭐하니 동내도는건데 저것도 소문만나면 올때마다 집에있는 칼 싹다 들고나가서 가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썰리는게 다름
한번 맡겨보시면 아~~ 이래서....ㅎㅎ
경동시장 내에서도 칼갈이집 있늗데 잘되요.
한번 갈아보니 몇달은 가고요. 집에서 숫돌사서 용슬 노력이면 3천원에 해결되죠. 한번 갈아보면 압니다.
샤프닝이 그냥 기계에 넣고 슥슥 돌린다고 되는건 아니기에 칼 잘 하시는 분은 찾아가서 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