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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의 실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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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 길 잃었다ㅋㅋㅋㅋㅋㅋ
개미지옥
死 하라...
들어가면 죽음뿐...ㅋㅋ
??? : 확실히 처리했습니다 잔금 입금 부탁드립니다
“고의가 아니었사옵니다. 선처하여 주시옵소서!”
“흐음...이 자의 죄를 Sahara...!”
길을 잃었을때는 디즈니 법무팀을 소환하세요
일단 위성으로 보일만큼 크다란 미키마우스를 그려주면 됩니다
그럼 그들이 너님을 고소하기위해 반드시 찾아낼거에요
몸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에는 다 모래가 들어간다는 그 탈것 아닌가요?
이야 으근슬쩍 무릎만지는거봐
어디까지가는겨
사막 가봤는데 저상태에서 소리도 못질러요 으아앙아ㅏㅇ 하다간 입안에 모래가..
헐 자이로드롭이 따로 없네..
재밌으셨나요?
이제 빨판 반납하러 오세요.
사막 한가운데 사는 마녀의 주식은...
샌드위치.
저땅을 물길트고 개간한다면 인류경제가 어마어마하게 성장할듯 ㄷㄷㄷ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사막가서 사막썰매타봤었는데.
플라스틱 썰매에 약간 금이 가 있었음.
괜찮겠지하며 사진 높이만큼의 높이에서 타기시작함.
중간쯤가다 썰매 뽀개지면서 몸이 수십 번 돌기 시작함.
모래에 몸이 파묻히고 안경이 날라가서 앞이 보이지도 않음.
입/귀/눈 모든 구멍이란 구멍에 모래 다 들어옴.
그런데 완전히 다 내려오지도 못한 상황에서 뒤집어진거라서,
위는 넘어진 상황도 모르고, 아래도 모름.
아무도 도움을 청할대가 없음 ㄷㄷㄷ..
x됐다. 사라진 안경 찾으며 비스듬한 모래 경사면을 만지고 있는데
위에서 다른 사람들이 썰매타고 나를 향해 돌진하듯 내려옴.
개식겁.......
진짜 난 관광지에서 이렇게 죽는건가 싶었음.
다들 금 간 썰매 타지마세요..ㅜㅜ
사하라.....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
저 썰매.. 전 불가능...
어렸을때 한강 근처에 공사용 모래였는지 산처럼 쌓아놓은 데가 있었습니다.
죽자사자 올라가서 영화 액션장면 처럼 미친듯이 굴러 내려왔습니다. 중간에 절대 못 멈춰요.
그게 왜 그리 재밌었는지...ㅋㅋㅋ
막짤 보니까 그때 생각나네요.
어릴때 사하라 나오는 영화보면 '걍 걷다보면 민가나 오아시스 나오는거 아냐?'했는데
참 해맑다 못해 멍청한 생각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