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맨에서 모든 힘을 쏟아부은 그는
써커펀치로 거짓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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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 레전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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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왓치맨 만화책 그대로 있는 장면이야. 뭐 만화책 그대로의 소름돋는 장면을 잘 살려낸거라 나쁜건 아닌데 그게 온전히 잭 스나이더만의 능력은 아니지.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낸 알란 무어가 대단한거야.
그리고 맨오브스틸로 다시 또 갓동님이 되셨다가 그만
원본이 너무나도 쩔어서
원본에 비하면 다운그레이드된거 꽤 마늠
왓치맨 자체의 빽빽한 텍스트를 모조리 구현해서 팬들에게는 최고의 재현도를
잘 모르는 일반관객에게는 따분함을 줘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작품...
영상미가 좋아서 1~2편 정도로 나누어서 상영해도 좋았을거 같음.
원작 스토리가 쩌는 거지 스나이더가 존나 쩌는 스토리를 짜내서 만든 게 아님
써커펀치가 잭스나꺼임? 그런것도 만들었었군....
인생영화
두잇! 두기잇!
네버컴프로마이즈
둘다 b급 영화잖아
그리고 맨오브스틸로 다시 또 갓동님이 되셨다가 그만
플탐 때문에 망한 영화.
DCEU 보면 잭 스나는 액션 전담만 하는게 좋은 것 같다.
원본이 너무나도 쩔어서
원본에 비하면 다운그레이드된거 꽤 마늠
이건 왓치맨 만화책 그대로 있는 장면이야. 뭐 만화책 그대로의 소름돋는 장면을 잘 살려낸거라 나쁜건 아닌데 그게 온전히 잭 스나이더만의 능력은 아니지.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낸 알란 무어가 대단한거야.
하지만 영화버전 에만 존재하는 대사가 워낙 좋은대사라서
사람은 체포한다 개는 처형한다. 잭스나가 왓치맨은 괜찮게만들긴 했음 원작이 쩔긴했지만서도
저 장면이 원작이랑 아주 조금 다르긴 한데 둘 다 잘나왔다고 생각함
하지만 마지막 핏자국 패턴는 잭스나이더 오리지날이고 그 장면만은 원작 초월
원작 스토리가 쩌는 거지 스나이더가 존나 쩌는 스토리를 짜내서 만든 게 아님
로어셰크란애가 진짜 인간적인감정이 젤 쩔었음
왓치맨 자체의 빽빽한 텍스트를 모조리 구현해서 팬들에게는 최고의 재현도를
잘 모르는 일반관객에게는 따분함을 줘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작품...
영상미가 좋아서 1~2편 정도로 나누어서 상영해도 좋았을거 같음.
신시티 1도 개쩔었는데 나는 ㅠ
분위기랑 캐릭은 진짜
만화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 같음
후반부 사건 원인 변경은 좀 불호쪽이 많지만
이 장면에서 다들 사람이면 감옥으로 보내고 개면 패죽인다고 하는 잔혹하면서도 통렬한 장면을 좋아하는데 난 아무도 안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쩔 수 없이 한다. 청소부같은 느낌으로 세상의 더럽고 부조리한 면을 자신도 고통스러워하면서 해야만 하는 심정을 그려낸게 좋았고, 그런 부조리한 세상에서 신은 아무 관심도 없고 우리는 그런 부조리한 세상을 만들어내고만 있다고 읊조리는 부분도 좋아.
부기영화 말대로 솔직히 잭스나이더가 연출안한 왓치맨은 상상하기 힘듦
새벽의 저주가 레전설이지
뭐 왓치맨도 좋았긴한데
그래도 이양반은 새벽의저주가 최고였다고 생각
난 써커펀치 엄청 좋아하는데 왜 그러냐 ㅠ
써커펀치 진짜 좋아하지만 안타까운 영화중에 하나임. 세라복입은 여자애가 막 다 썰어재끼는 미친 B급 영화일줄 알고 봤는데, 막상 영화는는 A급이 되보려다 자빠진 F급 영화였음...감성이랑 액션 좋았는데, 그런 B급 영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존나 못생긴 유게이처럼 생김
즉 영화는 쓰래기임;
근데 이거 원작자는 좋아하지 않았다함.
당연히 싫어할 듯 원작을 말아먹었는데
그나마 감독판으로 체면치례한거지.그전까지 평가는 썩 좋지 못했으니 더 그럴듯 사실 결말 바꾼게 더 클테고
그양반은 원래 원작 영화화되는거 다 싫어하지않았나요??
아예 안봤다는 말은 하지만, 솔직히 궁금해서라도 한번쯤은 봤을듯
앨런무어는 자기 작품 영상화한 물건이 맘에 든 적이 거의 없음 ㅋㅋ
덜렁덜렁 블루페니스
영화도 재미있게 봤지만 원작 만화도 사서 볼만함.
영화 중간에 선원 만화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더라
근데 로어셰크는 한국기준으로 일베 + 태극기 부대...
전혀. 로어셰크가 독재자를 찬양하고 무고한 희생자들을 조롱하던가? 무엇보다 로어셰크는 독재자랑 싸우다 죽었다.
극도의 여성혐오 + 극우 수꼴이라 그쪽 인물 맞어.
와치맨에서 제일 중요한 인물의 제일 중요한 장면인데 잭 스나라도 당연히 힘 빡줘서 대사 썼겠지
압축이란걸 할 줄 모르는 남자 잭 스나이더. 모든 작품이 늘어지고 또 늘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