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954292

솔직히 전 집이싫습니다

지낼곳만 있으면 당장거기가서라도 지내고싶습니다
18살 여고생 입니다
새벽에 엄마가 아침 하시러 4시에 부엌에 가면
새아버지 .. 엄마랑혼인신고안하고 그냥 같이사는
새아버지입니다 그새아버지가 엄마아침하러
새벽에 부엌에 나가면 저에게 성추행하시며
심지어 강O까지 당했습니다 집에가기 무섭습니다
저의강O을 들통낫숨에도 불구하고 자꾸 제몸을계속
건듭니다
강O목격자는 새아버지 둘째 아들입니다
나이는42살 이고요 목격을해도 신고조차안합니다
제가 엄마한테 다 말하고 신고하겠다니
새아버지 용서안된다고 신고하겠다니 새아버지
편이 되어 그래서 집나왔습니다
엄마가 너무싫코 새아버지 마져도 싫습니다
아무리 고등학생이라도 막무가내 나오진않습니다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해주시길

댓글
  • 늙어가는30대 2019/03/09 03:48

    더더욱~
    1.가까운 경찰소 방문
    2.여성쉼터(현제 본인있는곳에서 가까운곳 인계)
    3.법적인 절차 고소 고발,보호 등등
    다 알아서 진행해줌
    4.먹고 자고 보호에(신변보호 접견거부요청) 일자리,자격증(무료국가지원) 등등
    다 도와줌
    *.*끝

  • 신의광대 2019/03/09 03:57

    지금 당장은 안되고.
    내일 중으로 안전한 곳 찾아봐줄께.
    아무거나 믿지 말고. 너도 인터넷 할줄 아는거 같으니(경찰서 연락처 정도는 검색 가능하지?)
    연락처 쪽지로 준 후
    전화 직접 받지 말고
    경찰쪽에서 연락이 오면 응답하려므나
    최대한 알아봐주고 경찰을 통해 연락 줄께

  • vivachoi 2019/03/09 07:14

    첫 가입해서 쓴글보니 뭔가 냄새가 나네.

  • 람보르리다 2019/03/10 04:27

    해뜨면 근처 쉼터라도 들어가세요.

    (8ixzkM)

  • 미래소녀얌 2019/03/10 04:58

    뻥 베스트

    (8ixzkM)

  • 닉할게없어 2019/03/10 06:10

    엄마가 새아빠편들고 그래도가서 신고하고 쉼터가요

    (8ixzkM)

  • 두고봐 2019/03/10 06:16

    에혀 한숨만 나온다

    (8ixzkM)

  • vivachoi 2019/03/10 07:14

    첫 가입해서 쓴글보니 뭔가 냄새가 나네.

    (8ixzkM)

  • 후루쭉쭉 2019/03/10 11:46

    네 저도 조금 미안한 얘기지만.. 글쓴이 말투도 조금..

    (8ixzkM)

  • 이대나온여사 2019/03/10 12:25

    고등학생인데 맞춤법이..

    (8ixzkM)

  • 디디디디디알 2019/03/11 09:35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8ixzkM)

  • raysin 2019/03/11 11:44

    경찰에 신고하시고 여성 상담소 등 여성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꼭이요

    (8ixzkM)

  • 등신만보면우는형 2019/03/11 11:51

    만만한게 가족이라고 ㅆㅂ 사람새키도 아닌게
    아버지라는 새끼인가? 진짜 너무화난다
    글쓴이님 희망잃지마시고 청소년 쉼터같은곳
    찾아서 거기서 잠깐살며 꿈을위해 힘내세요

    (8ixzkM)

  • 고스트입니다 2019/03/11 11:52

    이 말이 사실이라면 주변에 도움 주실 분들 많아요 학생..
    지금은 힘들겠지만 살다보면 가족이 정말 남보다 못할때가 많아요..
    이 시간 잘 견뎌서 꼭 행복해 지기를 바랄게요..
    우선 경찰에 신고하고 사정 말하면 보호시설도 있어요..
    어떻게 할지 막막하겠지만 학생과 같은 상황에 도움주시는 분들이니 꼭 경찰서에 들리길 바래요..

    (8ixzkM)

  • 입맛없는아재 2019/03/11 11:56

    .

    (8ixzkM)

  • 내구멍속의끼우개 2019/03/11 11:56

    웃기고 자빠졌네 친엄마가 새아빠 편을 든다고? 썅ㄴ아 구라를 쳐도 작작쳐라 에잇 퉤!

    (8ixzkM)

  • 노고단사거리 2019/03/11 12:17

    이런 일 많음

    (8ixzkM)

  • 자자자123 2019/03/12 12:11

    이곳에 글올릴바에 경찰신고나 상담소가 더 쉬울듯 한데.. 얼렁 신고해요.

    (8ixzkM)

  • 파도바 2019/03/12 13:00

    나도 전 집이싫어요~ 전 냄새 느끼함 ..

    (8ixzkM)

  • 코카코라 2019/03/12 13:31

    친아빠를 한번찾아보세요 동사무소에 가면 조회같은거 할수있을던데요

    (8ixzkM)

  • 핑크좋아 2019/03/12 13:41

    성추행 성폭O등 사실이라면 경찰서에 가서 사건 접수하셔야지 온라인에 글 올려 도움을 받을만한 사안은 아닌거 같아요.

    (8ixzkM)

  • 폭도바겐탑니다 2019/03/12 13:42

    여고생치곤 글솜씨가 틀딱인데

    (8ixzkM)

  • 한마힐 2019/03/12 14:12

    경찰에 신고하면 성폭력단체연결해줄꺼요

    (8ixzkM)

  • 현기만아니면되 2019/03/12 14:12

    다음 주작 ㅋㅋㅋㅋ

    (8ixzkM)

  • 네부자 2019/03/12 14:47

    댓글 이상하게 다시는분들은 이글이 사실이면 뒷감당 어떻게 하실려고 .....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다라고 하지만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학생은 상처입은 맘에 얼마나 세상 어둡게 보이겠습니까? 도움 줄수 없다면 그냥 구경이나 하시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8ixzkM)

(8ixz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