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엔진을 분해하고 있던 한 정비공이 마침 그의 정비소를 찾아온 유명한 심장 외과 의사에게 물었다.
"의사선생님, 뭐 하나 여쭈어 볼게요. 이 엔진을 한번 보세요.
저는 이것을 열어서 고치고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다시 원래대로 조립합니다.
다 하고 나면 새것 같아지죠.
제가 하는 일이나 선생님이 하는 일이나 기본적으로 똑같은것 같은데, 왜 선생님은 저보다 돈을 더 많이 버시나요?"
의사는 잠시 웃더니 대답했다.
"엔진이 돌고 있을때 한번 그렇게 해 보세요."
??:아닌데, 돈 많이 버는데..
맞...는말인거같기도하고...
'인체중에 뭐 하나 나사처럼 빠지는 부분이 있나도 따져보셔야죠
아 정비공 선생님 모발은 빠지는군요!'
심지어 오토바이쉨 아무리 빌어도 저옥탄 싸구려 기름 맛있다고 쳐먹음
인공 심패 돌리면서 완전 정지시키고 할때도 있잖아.....
맞...는말인거같기도하고...
오오
'인체중에 뭐 하나 나사처럼 빠지는 부분이 있나도 따져보셔야죠
아 정비공 선생님 모발은 빠지는군요!'
엔진이 돌고 있을때 그렇게 하고 엔진을 안커트려야됨
심지어 오토바이쉨 아무리 빌어도 저옥탄 싸구려 기름 맛있다고 쳐먹음
??:아닌데, 돈 많이 버는데..
오토바이 정비공(군수산업 세계 1위>에너지산업 세계 1위 회사 오너)
얘는 자기 심장 돌고 있을 때 바꿔치기 한 애니까
인공 심패 돌리면서 완전 정지시키고 할때도 있잖아.....
요런거.
그럼 바이크도 똑같이 다른 엔진 바이패스로 연결해서 돌려야지
한마디로 엔진을 고치기 위해서 엔진이 돌아가는 도중
순간적으로 엔진을 멈추고 대체할 엔진을 순식간에 끼워 넣고 원래 엔진을 뺀 뒤
뺀 엔진을 수리해야 하는데 일정 시간 내에 고쳐야만 하는 타임 리밋까지 걸린거
ㅋㅋㅋ 하긴 위치 애매하다고 엔진 들어내고 작업해도 되는것과, 심장때문에 가려지는 부분이 있다고 심장을 아예 들어내지는 못하지. 들어내고 하더라고 수술시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회복도 엄청 힘들고, 환자 상태 나쁘면 아예 못하고.
심장 들어내고 수술하고 다시 접합하는 수술도 있다고 어느 의학 드라마에서 봤는데
힘들다고 그게 ㅋ 환자 상태 나쁘면 시도도 못해
엔진은 돌리면서 고치면
엔진이 뒤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뒤질수도...
게다가 모든 부품이 핸드메이드라 구조랑 스펙이랑 증상이 미묘하게 다름
기계와 생명을 같은선상에 두고 이야기하는것부터 넌센스
그냥 좀 많이 복잡한 기계라고 볼 수도 있지 뭘...
이미 그 기계 설계도랑 CPU도 까서 연구하고 있는 세상인데
생명은 죽으면 끝이야..
실해하면 재시도란게 힘들지
길어야 1년인 자동차 정비학원과 의대 6년의 차이...?
인체는 신제품이 나오지 않지만 바이크는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새로 배워야 하는데...?
인체는 심장이 전부 크기와 모양이 다른데?
대신 인체는 규격화가 안 되어 있지
인체도 새로운 질병이나 증상 나올때마다 공부하는건 또오옥같은데.
오히려 수리 실패하면 지는 리스크는 인체가 훨씬 높은데.
수리(?) 실패했을때 risk 자체가 다르구먼 ...
기계랑 사람이랑같나...
기계는 수리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면 되는데
심장은 실패하면 끝이거든
기계는 고치다가 다 부셔먹어도 새로 사줌 되지만
사람은 고치다 실패하면 걍 디지는거지 뭐
기계는 애당초 분해 재조립할수 있게 만든거고 인체는 아니고.. 인체가 훨씬더 복잡하기도 하고 배울것도 줜나많고.
유머는 유머로... 팩트로 죠지려는(?) 분들이 보인다...
루리웹특임
앞에 ??? 안붙이면 대놓고 비꼬는 드립들어도 선동하지말라고 정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