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 따위는 아무 힘이 없다

좋은 말이야

흙수저가 가진건 그것뿐이라..

정신력이 강한사람은 오래 일함
반대로 의지박야는 손에서 핸드폰을 놓을줄 몰름

정신력 있다고 해야 가난한 애들이 노오력을 하지

정신력뽕으로 체력 땡겨 써서 다들 번아웃증후군에 시달리는 거 아니냐.

우리나라 사회에 일제가 주입하고 군사정권이 불려놓은 끔찍한 맹독이라고 봄.

정신력이 아무리 좋아봤자 의지나 인내심이 없으면 무슨일을 해도 힘들고 고달프고 그러지 그리고 체력관리도 힘들고

정신력이 강하면 스탠드가 생김

사람은 동물이 아니다

유전자의 영향력은 어마무시함.
같은 양을 먹어도 누구는 디폴트값이 저장에 맞춰져있어서 살이 더 쉽게 찌고
같은 병에 걸려도 누구는 디폴트값이 백혈구 대량생산 전투체재라 더 빨리 더 잘 나음.
그리고 같은 환경에서 노력이라는 정신작용을 똑같이 시도하더라도 당연히 차이가 생김.
이걸 극복하라?
공장에서 찍어내는 기계부품마냥 개성 1도 없는 톱니바퀴가 되란 소리.

헬스 일년하면서 배운 교훈
안되는 건 안됨
안되는걸 억지로 하려하면 다치게 됨

정신력은 기본이야. 정신력이 의미 없다는 거야 말로 잘못된 생각이지. 기본이 없는데 뭘 할 수 있겠어?
문제는 이 기본만 가지고 뭐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지. 굳이 꼰대들이 아니어도 이런 생각 가진 사람들 많음.
그리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아랫사람이나 주변 사람을 돈 안주고 편하게 부리려고 저런 주장을 하는 거라서.
그에 대한 반발로 정신력 무용설 같은 게 나오는 모양이지만, 정신력은 기초 중의 기초다.
노력 무용론처럼 정신력 무용론도 지나친 반발심리로 나오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특히 여자들에 비해 남자들에게 정신력 강요 개심하지

정신력이 필요없는게 아님. 정신력은 기본 베이스인거지.

난 노력= 자신을 통제하는 정신력이라 봐서 별로 동의 못하겄다.
재능, 수저빨이 큰 세상은 맞지만 그게 또 전부는 아냐.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은 있지만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최상위는 못되도 적어도 대다수의 나같이 평범한 사람들 중에선 노력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해서.
인간은 지극히 연약한 동물이 맞지만 협력하고 경쟁할 대상 역시 그 나약한 인간임.
난 결코 노력이 전부라 생각하진 않아도 노력 자체를 무쓸모하다 여기고싶진 않아 그렇게 생각하면 그저 패배에 안주하고 무기력한 삶을 살게 될 것 같아.

돼지들 자기 합리화

확실히 정신력관련 내용이 훨씬 복잡하다는 것을 점점 알게되죠.
위의 내용은 정신력관련해서 그 복잡함을 잘 찝어냈다고 보입니다.
환기, 제자리뛰기, 명화보기, 듣는 음악바꾸기, 과일같은 음식바꾸어보기등등.
진짜 정신력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잘보고 말한다고 보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정신력이 있어야 사회생활을 버틸 수 있음.
다른 사람들 속에서 동화되는 것도 정신력이 필요함.
그리고 기존게 있어도 새로운걸 배우는 것도 정신력이 필요하고
안그럼 되태되서 나가리 되는거지
정신력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건
기본도 안된 애들이 하는 변명이 대부분임.

난 뭔가 이루기 위해서는 그걸 위한 목적성과 당위성이 정신력보다 훨씬 중요하다봄
동기든 보상이든 확실해야 움직이는게 사람이라 생각해 그걸 뛰어넘는건 정말 초인레벨인거고

운동할떄 보면 육체는 할수 있는대 정신력 딸려서 못하는 경우를 보면 뭐...

정신력자체는 힘있는대 그것만으로 모든것을 할수없는거아닌가

그래

주변을 환기시켜서 정신력을 북돋는 거 아님...?

정신력이 힘이 없다니
ㅉ

Sound body
Sound mind

대충 휘적휘적하다 정신력탓하는거면 개소리고
자신이 할수있는거 다해보고 안되서 하는 소리면 자신을 향한 위안이고

자기 암시는 실제로 효과가 있음
근데 못하는 걸 암시 건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