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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조차 취재하며 빡친 사건

댓글
  • Belze 2019/03/08 04:15

    뭔가 이상한데. 이렇게까지 공권력이 이상하게 갈리가 없는데. 뭔가 뿌리부터 썩어있는 냄새가 난다. 유착이든 뭐든 간에.

  • 푸른달의 밤 2019/03/08 03:52

    이거 결말 나옴? 아직 진행중?

  • Belze 2019/03/08 04:18

    이건 단순히 왕따 수준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듬. 흡사 신안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드네. 교육을 시켜도 저 지역은 피해야겠다는 생각마저 들고 있어.

  • QSEFAS 2019/03/08 04:12

    답은뭐다?퍼니셔다

  • 금각사지성탑 2019/03/08 04:16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1565
    2018년 1월 상황 기사

  • 둥근안경 2019/03/08 03:51

    다 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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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피부 성애자 2019/03/08 03:51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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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달의 밤 2019/03/08 03:52

    이거 결말 나옴? 아직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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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SEFAS 2019/03/08 04:12

    답은뭐다?퍼니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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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러간다 2019/03/08 06:39

    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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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어가는 사과씨 2019/03/08 04:12

    조저버리거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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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덤박스 2019/03/08 04:13

    어디 학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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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ze 2019/03/08 04:15

    뭔가 이상한데. 이렇게까지 공권력이 이상하게 갈리가 없는데. 뭔가 뿌리부터 썩어있는 냄새가 난다. 유착이든 뭐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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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ze 2019/03/08 04:18

    이건 단순히 왕따 수준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듬. 흡사 신안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드네. 교육을 시켜도 저 지역은 피해야겠다는 생각마저 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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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2019/03/08 04:26

    피해자 쪽이 집안 형편이 안 좋아서 다들 우습게 보았나?
    아니면 가해자가 방귀 좀 뀌는 집안이라 모두 설설 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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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4:52

    음... 이런건 함부로 말하기 뭐하지만.
    저정도 규모인데도 사람들이 원상복귀 되었다는건.
    정말 잘못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기사본문은 근거나 흐름이 너무 조잡하고 감정적이고 증거로 내새운건 아이의 그림뿐임.
    20번가까이 아이 한번이라도 만나달라 요청했다던가 객관적으로 볼때 굉장히 숫자나 표현에 소름끼치는 내용도 보여.
    난 이거야 말로 피카추 배만져야 한다고 생각해.
    이건 극단적으로 교육이 정신나가서 아이가 아니라 학부모 한명을 완전히 조지려고 모두가 정신병자 되었거나. 학부모한명과 언런이 학교를 조지려고 정신병자 되었거나 둘중하나로 보임.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나는 이런 근거없는 감정적인 내용만 내려쓴 기사는 신뢰해서는 안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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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9/03/08 05:37

    나도 저 기자분 글 보고는 '이건 우선 피카츄 배 좀 만져야 겠는데...' 란 생각부터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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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응딩이 2019/03/08 04:16

    한 2~30년전 사건인줄 알았는데 17년도 사건이야..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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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각사지성탑 2019/03/08 04:16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1565
    2018년 1월 상황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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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각사지성탑 2019/03/08 04:22

    이 이후로는 기사가 나온게 없음.
    다른 것으로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폭력을 당한 뒤, 아버지가 이를 대응하려다가 분통 터져서 결국 자.살한 사건이 2018년 5월에 발생. 이후 2018년 12월 판결이 나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1230093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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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각사지성탑 2019/03/08 04:47

    찾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8787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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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5:01

    이거 읽을 수록 피해망상 글같아.
    주소 알려지면 보복당할거 같다느니;; 애초에 학교에서 주소랑 이름은 다알고있는데 뭔소린지;;;
    성추행의 근거는 아이의 진술인데 이것도 일기장 하나이고.
    성추행 당했다는 내용이 너무 두루뭉술하고 어디가 잘못된건지가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에 호소하고 있어.
    이거 진짜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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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각사지성탑 2019/03/08 05:05

    본문의 기사를 읽어보면 생기부에 왕따 관련으로 결석한 것이 기재 되어 있음. 물론 피해자 요구로 지워달라고 했는데, 담임이 제대로 안지웠다는 것도 나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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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각사지성탑 2019/03/08 05:06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1439108
    현재 나온 사건 상황 정리했으니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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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5:07

    담임 교감 교장 장학사 경찰관 구청 서올경찰서 주변학부모
    친구들은 왕따 도왔다는 이유로 왕따시켜
    담임은 잘생겨서 봐준다고 장학사가 챙겨줘
    교감은 아동성추행
    교장도 학부모 성추행
    장학사는 담임이 잘생겼다고 손놓음
    경찰관 20번이나 이야기했는데 안듣고 징계없음
    구청은 담당경찰관 징계빼줬다해. 심지어 아니라는 서류는 상당히 진행됐을때 학부모가 직접했어
    서울경찰서도 손놔.
    모든게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정작 녹음파일이나 증거는 아이 일기장이 다야.
    난이거 읽어볼수록 좀 이상하단 생각만 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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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5:08

    그렇다면 그자료가 나와야 하는데 본문 사진은 일기장이 다야.
    그런자료마저도 없어서 기사의 신뢰가 안가. 기자가 조사했다는게 아니라 한쪽의 의견만 근거없이 써놓은 느낌이 강하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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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ele01 2019/03/08 05:43

    아이 성추행을 대놓고 할리가 없는 상황인데 증거, 증인이 있을리가 있나.
    아이 일기장만 증거라고 자꾸 이상하다고 하는데 아동 성추행은 피해아동 일기장도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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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9/03/08 06:04

    ㅇㅇ 물론 이런 건 사실 직접적인 증거를 찾기 어려운 건 확실한데...
    최근 곰탕집 같은 일도 있었고....좀 냉정하게 볼 필요도 있지 싶다.
    난 솔직히 기사들에서 보이는 문구나 일기장 모습도 마냥 믿지는 못하겠더라.
    막말로 '부모가 강요하고 아이는 거기 동조해서 쓴 게 아닐까' 란 생각조차 들 정도다.
    초등학생이 '수치스럽다'는 표현을 일기에 쓴다거나 성추행 부분이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하게 뭉뜽그려 적혀있다거나...
    물론 기사의 내용, 부모의 진술이 모두 사실이라면 당연히 분노해야 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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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7:08

    그걸 왜 피해자가 지워달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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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각사지성탑 2019/03/08 07:12

    내가 글 올렸던 기사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학폭 관련해서 그런 것을 당했다는 것도 이후에 불이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원래 지우는게 원칙임. 가해자 쪽에 기재하는게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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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7:26

    음... 그렇군...
    그런데 다끝나면 모를까 한참 재판판단중에 그런걸 지우는건 오히려 피해자한테 불리하다고 생각되는데 여러모로 이해안가는거 투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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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dGamer™ 2019/03/08 04:22

    아오 선생 새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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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페미임 2019/03/08 04:23

    천안...신안... 안자로 끝나는 곳은 마가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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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겉바 속촉 2019/03/08 04:25

    나 폰으로 보는데 보다가 순간 폰던질뻔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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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4:29

    디게 이상한데;;; 이럴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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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XY관 지휘... 2019/03/08 04:30

    천안 살아서 건너 건너 들었었는데 몇년전에 들었던 기억으론 기자가 편향적인 보도해서 관련인들 다들 물먹었던 사건이라 기사 하나만 가져와서 판단하면 안되는, 조심해야할 사건인데.
    유게이들 괜히 흥분하지말고 최애캐 배나 만지고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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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각사지성탑 2019/03/08 04:42

    그 내용은 어디서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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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4:43

    내가 봐도 느낌이 싸함;; 증거나 근거 정황근거 없이 피해망상있는 사람한테 일방적인 이야기만 듣는 느낌이 들었음.
    저정도라면 적어도 녹음이나 생활기록부가 있어야하는데 아이 일기장만 떡있음.
    솔직히 의심이 너무 많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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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XY관 지휘... 2019/03/08 04:50

    나도 직접 문서로 본게 아니라 주변인들한테 들은거라... 마지막에 들었던건. 저 학교, 저 사건으로 위에서 일선 관계자들 물갈이 했다고 들은 이후로 다른 소식은 못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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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2019/03/08 04:58

    밀양 사건 때도 인터넷에
    "밝히기 곤란한 사정이 있음. 가해자들이 오히려 누명 쓴 거ㅇㅇ"
    같은 글들이 여럿 올라온 적이 있어서...
    실제로 요새 반전이 워낙 터지고 하니 최애캐 배 만지자는 의견은 공감한다만,
    그럴 거면, 그냥 배만지자고 말하는 선에서 끝내는 게 좋았다고 봐.
    오히려 가해자를 두둔하고 피해자를 악인으로 내모는 느낌이라 조금 거식함.
    뭐, 미투 운동 꼬라지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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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XY관 지휘... 2019/03/08 04:59

    지금 내가 쓴 글 읽어보니 나도 내가 들은걸로 흥분해서 쓸데없는 말까지 써놓은거 같네, 덧댓으로 썼던 내용은 문제가 될수 있으니까 지워둘게. 댓글 달아준 덕분에 나도 내가 물타기를 할뻔했단걸 알게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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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XY관 지휘... 2019/03/08 05:00

    나도 어제 모의고사 보고 집에서 쓰러져 자다 새벽에 깨서 유게하는거라 비몽사몽하게 글써서 실수했네, 유게이들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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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여우🦊 2019/03/08 05:58

    원래 피곤하거나 새벽에 댓글쓰면 그럴가능성이 커서 안쓰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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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saas 2019/03/08 04:31

    최소 학교 공개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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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는야옹하고울어오 2019/03/08 04:35

    지역감정이 이렇게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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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 사리 2019/03/08 04:48

    천안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도 꽤 규모있는 도시 아닌가..
    뭔 행정력 안닿는 시골 깡촌 지역사회에서나 있을법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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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망역신 아노네 2019/03/08 05:10

    저런데도 경미한(?) 학폭은 학생부의 기재하지 않게하려는 전교조와 친전교조인 진보 교육계 속셈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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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림 2019/03/08 05:36

    여기서 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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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5:42

    개뜬금 진보 + 사실무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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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망역신 아노네 2019/03/08 05:47

    사실무근은 개뿔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20719352266706
    안그래도 사정게에서도 이슈된건데 괜히 친민주당계 커뮤니티들도 상당수 진보교육계는 손절한줄아냐. 이거보고 사실 무근이라 하는건 그저 교육정책에 니가 관심없어서던지 그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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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망역신 아노네 2019/03/08 05:50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news&sm=mtb_tnw&query=경미한%20학교폭력&sort=0&photo=0&field=0&pd=0&ds=&de=&mynews=0&office_type=0&office_section_code=0&news_office_checked=&related=1&docid=0010010611162&nso=so:r,p:all
    무슨 진보면 무조건 선이나. 털보한테 잘 선동될 상이네. 괜히 운동권계 제외하고 친문 반문 할것없이 전교조 까이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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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쉬님콜라보상시환영 2019/03/08 06:23

    빤스런 하는고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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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6:24

    ㅇㅋ 사실무근은 아님.
    다만 전교조 = 진보교육계. 일반화 + 본문포함 한쪽이 명백히 잘못한거다 라고 읽히는 글이라서 댓글단거임
    특히나 본문같이 피카츄 배만져야될글에 어느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했고 전교조 탓이다 라는 댓글은 좀 아니라고 생각함
    더군다나 요즘처럼 학생 학부모 혹은 교사 갈등은 옛날처럼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잖냐.
    그래서 본문이랑 상관업는 내용인데 갑툭튀했다고 느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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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6:27

    괜히 그런듯글로 싸움 붙이는거 ㄴㄴ 걍 각자 자기생각 댓글다는거인데 감정싸움 자존심싸움으로 몰아가면 괜히 새벽부터 기분만 나빠짐 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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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6:28

    사정게는 내가 안돌아다녀봐서 모르겠고 친민주당계 커뮤도 못다녀봐서 모르겠으니 그건 패스하고. 교육정책은 관심많음. 아무튼 기사 알려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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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415185154 2019/03/08 05:30

    저말대로라면 충청도교육공무원중에 개ㅅ끼아닌놈이없네
    진위여부를떠나서 확실히처리못하면 ㅂ신들인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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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역의김영감 2019/03/08 05:38

    네이버에 충남교육청이나 동남경찰서 왕따 검색해도 뉴스가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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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ele01 2019/03/08 05:55

    http://www.urinews.org/41323
    자꾸 위에서 못믿겠다 학부모 진상 아니냐 이러는 애들이 있는데
    1) 학교 안에 있는 자치위원회에서는 학교폭력이 아니다라고 처음에 판명이 났음
    2) 충남도청에서 하는 학교폭력지역위원회에서는 학교폭력이다라고 인정이 됨
    3) 학교에서 다시 여기에 불복해서 행정심판을 8월 22일 날 신청해서 10월 21일 학교폭력이다라고 판명남
    왕따을 최초에 학교에서 은폐하려던건 사실이고 담임이 학부모한테 문자 보내서 나 교총 소속이라고 한 것도 사실임
    19일 날 문자인데, 이 전에 이 학부모가 “이것 학교폭력까지 가기 싫다, 사과에서 끝내자” 이렇게 요구를 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어떤 주장을 하셨냐면, 내용이 많으니까 간단히 읽어드릴게요.
    “이건 교권침해다, 학교폭력이 아닌데 학교폭력으로 자꾸 사과하라고 하니까 옳지 않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문자 내용 보면 “저는 한국교원 총연합회 회원이고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회원이기도 합니다, 계속 무리한 요구를 하시면 이들 단체에 문의해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이게 학부모한테 담임선생님이 보낸 문자 내용입니다.
    하나 더 읽어드릴게요.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모두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오늘 천안교육지원청의 담당장학사에게 이러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이 점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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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망역신 아노네 2019/03/08 06:06

    위에서도 전교조 쉴드치는놈 있는거 보면 전교조에서 발령내린듯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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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국치 2019/03/08 06:30

    교총이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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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6:37

    전문 읽어봤는데. 학부모측에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심리상담치료 이런거 다거절하고 있잖어...
    게다가 왕따당했다고 주장했는데 저기선 어떤 멘토 학생과 불미스런 일이 일어난거라고 하고..
    난 이거 읽고나니까 더더욱 이상한부분이 한두개가 아니야.
    매 기사마다 상황이 달라지니까 뭐를 사실관계인지 파악이 불가능함.
    이러이러한 상황이고 거이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매기사 매내용마다 학생의 피해 내용이 상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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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6:40

    전교조랑 교총이랑 구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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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각사지성탑 2019/03/08 06:46

    '그런데 여기 문자 내용 보면 “저는 한국교원 총연합회 회원이고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회원이기도 합니다, 계속 무리한 요구를 하시면 이들 단체에 문의해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이게 학부모한테 담임선생님이 보낸 문자 내용입니다.
    이거 보면 전교조이면서도 교총인듯. 둘다 가입한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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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6:56

    정리하면
    1. 왕따가 핵심인데 학부모는 왕따학생 돕다 발생했다 하고. 학부모측 위원회는 멘토학생과 다툼으로 발생했다. 그리고 그이전부터 학생들과 떨어뜨린 반배정이 있는데 이건 왠지 넘어감. 굉장히 이상함. 오히려 반배정에서 타학부모들의 요청을 파고 가야하는데 오히려 피해자 측에서 어영부영 넘어가서 이상함
    2. 학부모 측에서 왕따 사실이 유무가 아니라 계속 성추행유무. 대응안함. 추파 언행관련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려 한다. 악수때부터 기분이 이상했다느니. 교감이 아이를 성추행 했다느니.
    3. 그런데 거기에 대한 증거는 없음. 악수하고 아이를 토닥인건 오히려 교사쪽에서 인정함.
    4. 학부모측 기사들도 왕따관련 이야기는 이미 뒷전이고 성추행이 핵심이됨. 증거는 없음.
    5. 그나마 감사회글을 읽어보면 왕따사건에 집중하는게 보이고. 학교측에서 잘못한 문제도 분명있음. 하지만 그 내용이 결코 성추행이 아님.
    6. 내 결론 : 모순되는 부분이 너무 많음. 어느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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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Ha↑Ru↓ 2019/03/08 07:34

    기자가 알고있는내용이 제한적이니 모순되는부분이나오는듯 직접당사자가아니라 사실전체를 알수없으니까..그리고 뭘모르나본데 성폭O범죄류는 직접적증거가남기힘듬 피해자진술만으로 유무죄판단되는 경우도많음. 현의음악님은 피해자측이 거짓말한다고생각하시나본데 그럼 여초등생이 그린 교감을표현한 상당히비정상적인그림은 그냥 심심해서그린거라고생각하시나봄?
    성추행이 집중부각되는건 아무래도 아동성추행사건이라하면 더사회적인파장이클테니 그부분을부각시킨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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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오해 2019/03/08 05:56

    저새끼들 길가다 노숙자들한테 돌림빵당해서 뒤져쓰면 조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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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ele01 2019/03/08 06:03

    도의회 교육위원회 행정감사 회의록 내용보고 일단 교감 성추행은 법적으로 다투는거니 넘어가도 당장 사건전개가
    1) 학교 측에서는 처음부터 왕따 및 학교폭력 없었다고 단정함 ㅇ왜? 학교폭력, 왕따가 없어야 학교 운영 잘했다고 상을 받거든
    2) 학교 측에서 처음부터 왕따는 없다는 식으로 대처하고 이에 이것 학교폭력까지 가기 싫다, 사과에서 끝내자" 라고 학부모가 담임선생한테 말했더니
    담임선생이 "저는 한국교원 총연합회 회원이고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회원이기도 합니다, 계속 무리한 요구를 하시면 이들 단체에 문의해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라는 문자를 보내면서 오히려 학부모를 개진상으로 몰아감
    3) 결국 학교측에서는 죽어도 왕따 아니라고 주장하고 밀고 나갔지만 충남도청 학교폭력지역위원회에서는 학교폭력이다라고 2번이나 인정이 됨
    4) 피해자는 제대로 학교도 못나갔는데 교육청에서는 딸랑 2번 상담 후 종료
    빡쳐야할거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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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9/03/08 06:08

    왕따가 있냐없냐 왕따른 눈감아줬냐 에 의문을 품는 게아니라
    교감이 아이를 성추행했냐 아니냐에 의문을 가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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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9/03/08 06:10

    개인적인 생각으론 왕따도 있었고 담임도 못본채하고 학교도 못본채했다...까지는 사실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교감이 학생과 부모를 성추행까지 했다는 부분은....좀 믿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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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ele01 2019/03/08 06:16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99345
    > 교감은 2017년 6월 9일 ‘일요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부모의 미모를 칭찬하며 사슴 발언을 한 것은 기억난다. 다만 손을 잡진 않았다”고 했었다.
    비상식적인 행동과 언행이 있었던건 사실이고 그러니까 지금 법원까지 가서 다투고 있는거라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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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6:43

    본문 읽어봤는데 아이가 왕따인지 아닌지가 아니라 매기사가 교사의 성추행 추파 언행같은 내용에 집중되어 있음.
    피해자 학부모가 주장하는 내용이 그러함...
    그래서 의심가는거야. 게다가 매기사 내용이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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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쩌아 2019/03/08 06:31

    예비 부모들아. 애를 낳거든 학원이나 발레를 보낼 게 아니라 이종격투기를 보내라. 어떤 새끼든 주둥아리, 행동 함부로 하는 새키 있거든 작살내버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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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6:44

    그런 극단적인 사고방식이 상황을 악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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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쩌아 2019/03/08 06:52

    니 새키 인생 뿅뿅 나는 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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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6:58

    애를 이종격투기 보내면 인생 뿅뿅 날 가능성이 더커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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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7:02

    인터넷에서 너무진지빠는걸 수 있는데
    실제 부모인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말한ㅇㄴ데.
    이종격투기 보내서 다른애들 작살내라고 교육시키는 최악의 부모임.
    사건은 그렇게 되면 악화만 됨.
    내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선 부모의 언변과 사고 행동력이 올라야 하지 아이에게 이종격투기를 배우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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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9/03/08 07:02

    걍 인터넷아ㅐ서 내가 너무 진지빠는거같다 새벽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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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쩌아 2019/03/08 07:18

    니들은 제대로 된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못 만나봤구나? 참 축복받은 새키들이군. 멀쩡한 애가 이종격투기 배운다고 조폭질 하고 다닐 거 같냐? 사고 치고 다닐 새키들은 비리비리 개멸치라도 온갖 패악질 다 하고 다녀. 그게 바로 유전자다. 그런 시발것들로부터 니 새키 인생을 구원하라는 거다. 폭력엔 폭력으로 맞서야 폭력을 억누를 수 있다.
    이종격투기 다니면서 대장질 하라는 것도 아니고 괴롭히는 놈들 혼내주라는 건데, 뭐? 부모의 언변과 사고능력을 키우라고? 너 같은 멍청한 놈이 애를 악의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거야. 애는 학교에서 말도 안 통하는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에게 걸레짝이 되어 가는데 한가롭게 부모의 언변과 사고능력을 키우자 이 지.랄하고 자빠졌다.
    난 개인적으로 너 같은 놈을 폭력 가해자가 아닌가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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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jma 2019/03/08 06:53

    딴지역은 모르것는대 이상하게 저쪽지역 학교가 개판임
    뭔가있는거같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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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겜일지 2019/03/08 06:53

    뭐여 대체 피해자가 누구길래 지역사회 전체가 적이 되지? 저건 완전 공공의 적 수준인데? 집요할 정도로 피해자를 외면하는거 보니 단순 따돌림 이상의 뭔가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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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 Mocha 2019/03/08 07:04

    읽다보니 엄청 빡치는데 일단 피카츄 배만지며 기다려본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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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하습습하 2019/03/08 07:10

    언제나 그렇지만 확실한 판결나기전에는 피키츄 배만 만지라고했다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그렇지만 너무 감성적으로 판단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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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굴이 2019/03/08 07:32

    글세 규모 있는 학교도 그모양이던데...시골은 정말 이해 안될 정도고. 이건 지역 문제라기보다는 초등학교 전체적으로다가 문제가 있는거라고 봄. 난 비슷한 일 다른 도시 지역에서 겪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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