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홍대에 처음생겼을때..
새우튀김이랑 국물떡볶이 유명하다고해서
한두번가봤나..
그이후로 가게 옮기고는 굳이 생각날정도는
아니라서 잊고살았는데.
홈쇼핑도 하는것같고 꽤 커진것같더라구여
근데 광고를 국물떡볶이의 원조라고 ㄷㄷㄷ;
국처럼 국물떠먹는 떡볶이는 오히려
대구 마약떡볶이라고 부르는데가 훨씬 이전부터
있었는데 마치 자기들이 처음만든냥 광고를;;
https://cohabe.com/sisa/951489
미x네 떡볶이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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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미네유 ㄷㄷㄷ
할아버지 미자생각남?
와 거기 사장님이 첨에 인천에 분식집으로 오픈했을때 갔었는데...
그 ㅊㅈ사장님 원래 인천에서 시작하셨었나요? ㄷㄷ 가업물려받으신건가 ㄷㄷㄷ
아녀 삼성전자 다니다가 튀김집 하고싶어서 퇴사하고 가게차림.
미니네 마복림 가봤지만 제입맛엔 그냥 알러뷰가 낫더라구요. 생맥주도 팔고 닭발도 괜츈... 근데 뭐 떡볶이 먹으러 둘이가도 생맥주 닭발 추가하면 4만원ㅋ
알러뷰라는 체인도 있나보쥬? ㄷㄷ 일반 떡볶이는 저는 그냥 동네표 매운거 생각나면 그냥 엽떡정도라 ㄷㄷㄷ
비싸기만하고 맛없던데요...
그때는 그래도 나름 통새우(?) 라 일식집에서나 나오는 새우튀김삘이라 독특했었어요 떡볶이는 뭐 저도 그냥저냥
인천에서 했을때 가봤는데 조리를 공부하는 저에게 커터칼로 새우 손질하시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죠.....
인천에서도 했었군여. ㄷㄷㄷ
떡복이는 이제 두끼만 갑니다
떡볶이 무한리필집 가게도 해봐서 저는 무한리필은 딱히 (나쁘다는건 아니구여;) 안가게되더라구여 그리고 두끼는 솔직히 가격이 넘 비싸서;
홍대쪽 떡볶이는 단연 "또보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사람 데리고 갔지만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요.
ㄷㄷㄷㄷ 홍대 안가본지 8년은된것같네요;
분식집 합니다.....장사 차리기 전에 그때 한참 유명했던 마복림 가서 먹어보곤 이거 따라하단 망하겠단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우리 입맛엔 너무도 안맞는 달달함....
그 뒤 몇년 뒤 방송에 나온거 보고 찾아간 국물떢볶이 미니네....크게 맛있다는 모르겠고 그 뒤 저희도 국물 떡볶이로 레시피 변경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찐득한 떡볶이를 선호하는데요.. 확실히 오래 쫄이는 음식이다 보니깐 딱 제맛찾기도 어렵고. 먹다보면. 조미료때문인지(고추장도 대부분 조미고추장이다보니) 금방질리긴하더라구여.. 나이를 먹어서 입맛이 변해서 그런건지. 그래도 전 아직은 국물떡볶이는 쫌 선호하지않아유
미세네 떡볶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