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A씨는 지난달 21일 김정훈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정훈이 집을 구해주겠다고 약속했으나 계약금 100만원만 지급한 후 연락을 끊었다는 주장이다.
또 자신의 임신 사실을 고백한 A씨는 출산을 앞두고 김정훈과의 갈등이 깊어졌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김정훈이 임신중절 수술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이같은 보도가 나온 지 사흘 만에 입을 열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A씨의 임신 소식을 지인에게서 접한 이후 친자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뜻을 수차례 전달한 바 있다”며 “하지만 의견 차이로 인해 원활한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모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4일 밤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변호사의 입을 빌려 A씨의 반박 주장을 보도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A씨 측은 친자 확인이 필요하다는 주장 자체가 2차 가해라고 생각하는 상황”이라며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친자확인이 왜 2차가해여?
헐 두고봐야겠다는
요즘 이런게 코스 인가..
자기도 확신은 못하지만 의심가는 넘중에 제일 돈 있을것 같은 사람 찔러봄
진짜 맞다면 다른 사람이 말려도 본인이 직접 친자확인 하죠.
명분부터 나중에 소송이 붙어도 얼마나 유리한데.
그냥 두고보면 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정훈(39)의 전 여자친구 A(30)씨 측이 '친자 논란' 및 법적 대응 의문에 답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A씨의 변호사는 "임신 사실을 알릴 당시 김정훈과 교제중이었다. 임신 사실도 직접 알렸다. 친자검사 받을 의지가 있다. 여전히 임신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 측은 "여성 분의 임신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한 이후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뜻을 수차례 전달했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A씨 측은 "A씨가 김정훈 씨보다 먼저 지인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던 것은 맞지만, 그날 저녁 다시 김정훈씨에게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직접 전달했다. '지인을 통해 들었다'는 말이 마치 이별 이후 알린 것처럼 비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A씨가 임신 중인 아이는 김정훈씨의 아이다. 다른 남자를 만나지 않았다. 친자 검사도 얼마든지 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요건 다른 기사네요
???: 니 아이인지 다른놈 아이인지는 모르겠으나 니가 돈이 제일 많으니 니 아이인 걸로 하겠다.
어디 여자 말씀하시는데 토를 다느냐 니 아이라면 니 아이인줄 알아라.
이 사건 진짜 두고보자.
피카츄 배.
친자확인하고 그다음에 기사써라. 괜히 흠집내지 말고 제2의 주병진, 박시후 만들지 마라
친자확인은 2차 가해다->가해를 하면 안된다->그러므로 친자확인을 하면 안된다
????????????
저 여자분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만약 저게 저 논리가 성립이 된다면
누구 아이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임신한 여자가 그 중에 제일 부자한테 찾아가서 양육비 뜯을 수도 있다는건데;;;;
당연히 검증해야 될 사안을 검증안하면 어쩌나요;
친자 확인 소송이 먼저 아닌가? 법적 증명만 되면 약정금 청구 소송이 아니라 양육비 청구 소송도 가능한데?
벌써부터 여자 꽃뱀설은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
친자확인 해봐야 누가 잘못인지 알텐데요
그리고 김정훈 사건이랑은 관계 없을수도 있지만
친자확인 요구를 '본인의 친자인게 확실한 상황에서 요구하는 경우'에는 가해가 맞습니다
본인 아이가 확실한 상황에서도 이유도 없이 여자를 의심하고 본인의 책임을 회피하겠다는거잖아요
결혼한 커플의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친자확인을 요구하는경우 이혼사유가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지켜보다가 결과가 나온후 까던가 두둔 해도 늦지 않을듯
숲속친구들 돼지 맙시다
지금은 그저 관망
검사 못해여 아직 임신중이지 않나여
저 여자분 말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찔리는게 있다는 등
김정훈이 여자를 버렸네랑 똑같은 거 아닌가요
확정된 것도 아닌데 그냥 지켜만 봐염..
기사도 안찾아보고 댓글다는구나..
이남자분 연애의맛인가 거기 나온사람인가?
연애의맛도 짜고치는 고스톱이었나부넵
주장이 잘못되었네요
정상적인 상황
주장하는 사람이 그 주장의 근거를 제시해야함.
여자: 김정훈 아이인데 이걸 어떻게 밝히지.. 일단 언론에 알리고 김정훈이 부인하면 친자감정을 하자고 해야지.
미투, 페미등의 영향받은 현 상황
여자의 주장은 진실이든 거짓이든 믿어줘야함. 반박하면 2차가해가 됨
조까튼 현실.
어쩌다 나라가 이모양이 되었을까.
이게 일반인이면 문제가 없을 내용인데.. 연애하다가 아이 생길수도 있지요. 다만 그 이후의 행동이 문제인데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했으면 무엇을 더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이거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인데 범죄도 아니고 너무 기사화 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친자확인 하기전에 타인이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죠..
모든게 밝혀지고 나서 욕해도 늦지않아요..
친자가 검사안해도 확실한 상황인지는 적어도 오유인 여러분은 모릅니다
일단 무조건 지켜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필살!피카츄 배만지기!!
숲속친구들 여기에요. 여기~
이러니 기레기가 살만 한게지....
김씨측에서 왜 친자확인 하자고 했는지
뭔가 걸리는게 있는거 아닐까 생각하네요
친자확인은 해야죠..
해야지 확실한 거고..
그런데 임신중 친자 검사는 유산 위험성이 있어서요..
애를 낳고 나서 태어난 아기랑 친자확인 검사하는게
좀더 안전할 것 같네요.
친자다 라는 문제 제기는 임신중에 제기하는 게 맞고요...
진짜 김정훈 아기맞고 김정훈이 중절수술하라고 닥달하고 연락끊었다면 욕먹을짓 맞는데
아니면 나중에 아기낳고 말할려는데 방송에서 연애하고 그러니 열받아 지금터트린건지
방송에서 연애하던 그여자분도 불쌍하네요 많이 좋아하는거같던데 방송타서 얼굴은 다알려지고
직장도 나와버리고
미국에는 친자 확인 프로그램도 있던데
2차가해 프로그램인가보네
솔직히 제가 저 여자분이었어도 기분 매우 나빴을 거 같고 솔직히 저 말 자체가 2차가해는 맞는 거 같아요.
사랑했던 사람이 본인을 몸 막굴리는 여자취급하고 그 발언 때문에 여자분을 꽃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버렸으니...
다만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가 되는 말도 안되는 일이이미 벌어진 세상에서
2차가해라는 이유로 검증해야 될 것도 못 하는 세상이 오는 사례가 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연애의 맛 촬영 때 김정훈은 해당 여성분과 연애 중이었다고 함. 그 상황에서도 남친이 예능 출연을 하니 잠자코 있다가, 애가 생겼는데 결혼은커녕 중절 요구, 월세 계약으로 무마하려 하자 여성이 폭로 -> 만약 김정훈이 이 상황에서 "그 분과는 연애 관계가 맞다, 책임 지겠다"라고 하고 친자검사를 했으면 지금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임. "친자라면~"이라는 조건을 닮으로써 여성은 모욕감을 느낀 듯. 그야말로 "미안하다" 한 마디면 대중도 '예능이 다 짜고 치는 판이지 뭐'하고 끝났을 걸...
여자에겐 어떤 말을 해도 2차 가해가 된다
논리보다는 감정이 중요하다니까
다른 기사엔 친자 확인에 동의한다는데 섯부르게 판단하지 맙시다. 기레기 기레기하면서 이런 기사는 참 빠르게 흡수해요.
댓글에 페미 많이묻었네~
여자 입장에선 2차 가해같고 기분도 나쁘겠지만, 이미 진흙탕 싸움이 되었는데 친자검사는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오히려 여자분께서 나서서 친자검사를 주장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어차피 이 난리가 난 상황에 둘이 절대 다시 잘될 일은 없고 양육비를 받아내느냐 마느냐 그차이 잖아요. 그렇다면 친자검사에 대해 기분 나빠할게 아니라 필수로 받아서 증거로 삼아야죠;;
2차 가해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주관적인 자신이 모욕을 느끼거나 굴욕을 당했다고 해서 초점을 2차 가해에 맞추다니, 역으로 전 국민이 알고있는 유명인의 입장에선 어떨까요? 얼굴도 이름도 낯선 아무개 씨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텐데 막말로다가 그게 정신적으로 '선빵' 아닙니까?
누구를 두둔할 필요도 없고 객관적인 결과가 나오기 전엔 그냥 지켜만 보렵니다.
일단 뭐가 됐든 확실히 하는 의미에서 친자확인 결과 나온 다음에 까면 되겠네.
이러든 저러든 2차가해라는 말 자체가 틀려먹었음
관종들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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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여자가 먼저 유전자검사 하자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