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편돌이중인데
방금 5분전에 벌어진 일이거든?
한국인 외국인 한국인 3인조 친구들이 들어온거여
알딸딸한 상태로 들어와서 술사가는데
진짜 혼혈도 아니고 존나 순수 100퍼센트 아메리칸인 친구가
물건고르면서 " 병'신 새'끼야 피츠 왜골라ㅋㅋ 저새'끼 쓰레기네 이거'
진짜 진심으로 안어눌하게 한국욕 걸걸하게 하더라
개놀람
근데 더 놀라운건 한국인친구들은 유창하게 영어 현지인처럼 술술말하고
외국인 친구도 술술말하는데 한국어 영어 섞어씀;;
화룡정점이 뭔지아냐
외국인친구가 나한테
"싸장님, 기모띠가 뭔지 알아요 기모찌? 일본인 여자랑 섹'스 해봤어요?"
나 : "아..아뇨'
"해보세요 기분 쩔어요"
시'발 평생 겪어볼까 말까한 경험을 방금했다
유머는 존나 웃겨서 유머
아뇨 시'발 ㅠㅠㅠㅠ
음 님 여자랑 섹`스 해봤어요?
작성자는 웃기다는데
왜 난 아뇨에서 눈물이 나오지
대체 뭔 상황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셑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여자=여자 로치환해도 성립되었다고 한다...
음 님 여자랑 섹`스 해봤어요?
아뇨 시'발 ㅠㅠㅠㅠ
요부분이 킬링포인트네 ㅎㅎㅎㅎ
여자랑 쎾쓰를 해본적이...읍써여?
남자랑 하셨나봄
ㅠㅜ ㅅㅂ
작성자는 웃기다는데
왜 난 아뇨에서 눈물이 나오지
기모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뭔 상황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셑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짹쯔를 해봤어야 기모찌든 앙이든 알꺼아니냐...외국인이 후레자식이네...
좋은건 나누라던데
일본여자=여자 로치환해도 성립되었다고 한다...
시x새끼야 시켜주던가
ㅋㅋㅋ 예전에 같이 일하던 외국인 강사가 귀국하기전에 직원/강사들 모여서 같이 술을 먹은 적이 있었거든
나 포함 한국인 두명 외국인 두명 이었는데, 얼큰하게 취해서 새벽에 걷다가 어디 앉아 있었음.
순찰이었는지 지나가던 경찰차가 우리들 앞에서 잠시 서행하다가 외국인 섞여 있으니까 그냥 슬슬 지나감.
그 때,
귀국을 앞둔 그 외국인 강사가...ㅋㅋㅋ ㅅㅂ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
"잡새! 내 조 빠라조요!" 라고 크게 소리치면서 그 경찰차 쫒아감.
말리기는 해야 겠는데 웃겨서 말릴 수가 없었다.
순찰차는 어이 없어 하면서 쳐다보기만 하다가 결국 가버리더라.
근데 거기서 씁쓸한건 백인이 하면 유쾌함이고
다른 인종이 하면 추태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작성자 뼈때리고가는 손놈들 린성 ㅎㄷㄷ
마!! 떽뜨해봤나!! 디진다아이가!!!
난 시벌 크리스마스날때 양놈이 여친없어? 했다가 거기 없어? 라고해서 존나 어이없었는데 종특이구나
친구들이 맥주 골르면서 얘기햇나보네 피츠 나온거보니까
ㅋㅋㅋㅋㅋ난 외노자가 저 개섀끼 싸가지없는새끼 애미애비가 길바닥에서 개랑 떡쳐서 낳은새끼 이러고 욕하는거 들었는데
와 손놈 딜넣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미국 대학에 한류동아리 있는 경우 있는데
가끔 거기 애들중에서 진짜 유창하게 하는 백인이나 흑인 나와서 개놀람ㅋㅋㅋ
신고해버려(발끈)
이태원에서 편돌이할때
흑형이 테이블에서 장수막걸리 아메리칸 스타일로 병맥처럼 안주없이 나발부는건 봤다
참 신기한 광경이더군
...
손놈이 일본 여자랑 교미했나 보다
앙 기모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