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온 신고는 좀 심했다.
캐논 카메라의 0.01%라도 불편하다고 글을쓰면 신고가 들어오네. ㅋㅋ
드럽다.. 진짜 드러워 ㅋㅋ
rp가벼워서 좋은데 그립감이 조금..
https://cohabe.com/sisa/950036
신고야 뭐 늘 당하는거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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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신고당한다에. 내 손모가지와 전재산을 건다.
아몰랑 내 카메라 씹지망~♥
ㅋㅋㅋ 추천.
ㅎㅎ
그냥 아이디 보면 신고하는 걸지도 몰라요.......
이것이 정답일지도 글쓰고 2초만에 신고들어옴.
내용상으로는 신고감은 아니네요. 뻔한글을 쓰시네요.
글 때문에 신고한게 아니라,
아마 님이 싫기때문에 신고한게 아닐까요?
자꾸 이유없이 반복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본인 행실도 한번 되돌아보는건 어떨까요?
본인행실이 구렸다고 그와는 전혀 상관없는 도움글에도 신고를 누르고
그 신고가 먹히는건 문제 아닌가요?
요즘 주말드라마 "하나뿐인내편" 보는데요
살인자로 형 다 살고 나와서 착하게 사는데. 살인자였다고
계란 던지고 가게부시는게 정당하다는것처럼 들립니다?
혹시나 의심 받을까봐서 미리 밝히자면 전 아니구요. 스르륵에서 신고 버튼을 눌러본 역사가 없는 1인이라.
세악마님은 신고 버튼 안눌렀어요?
네. 태어나서 한번도 안눌러봤어요..그걸 왜누르나요;;그냥 내가보기싫음 안보면그만인뎅;;
저도 꼴같잖은짓 많이해서 미움 많이받는건 잘아는데 정말 이해가안가요.
누가 길에서 똥을싼다 라고 가정할때
1.근데 그게 나한테 피해는 안간다. 그럼 그냥 돌아가죠..
2.구지 그사람에게 돌을던지며 야 길에서 똥싸지마 욕하고 놀린다.
전 무조건 1번이거든요..근데 제가 당사자인 경우엔 2번이 너무많아서 ㅋㅋ
음;;
좀만 까면 겁나신고먹음 사실을 말해도 신고먹음 별로라해도 신고먹음 그래서 그냥 막말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그동안 거칠게 하셨던 언행을 보면 안티가 많이 생긴겁니다.
옳은 말씀과 부드럽게 이야기해도 신고하는 마당에...
그동안 모르고 계셨던거에요? ㄷㄷㄷㄷ
아! 글을 다시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안티가 많은거 인정.
알고있던것도 인정
근데 이해안가는건 나쁜글도 신고 좋은글도 신고. 그거죠.
예를들어. 자상하게 글을 써주시고 도움주신 댓글분들을 제가 아무이유없이
신고한다면 전부 신고먹고 점수깎이고 제제 당하겠죠..그분들은 억울하겠죠..
이런상황이 이해안가는거죠
지하철을 예로 들었듯이 버튼 하나누르면 내용관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범죄자를 만들수있는제도
안티도 많겠지만...
세악마님에게 동의 하는 사람도 많아요...^^
제가 볼때는...
물론 세악마님도 옳은 말씀과 소신있게 자기 표현에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아요.
본인이 직접 체험하고 겪어보질 않으면 그 부분에 대해선 확실하다는 느낌도 있구요. 이 부분에 대해선 다소 말씀이 거칠고 행동이 삐딱해도 개인적으론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계시는 분들이 이런 세악마님 표현을 받아주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난 @@을 봤는데 이건 절대사면 안된다' 와
'난 @@을 봤는데 &&부분은 적절하지만 ##부분은 아쉬워 구매하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됐다'
말이 좀 늘어지지만 표현 몇자에 상대방 받아들이는게 조금은 다를거라 전 생각합니다. 물론 제 얘기가 맞다는건 아닙니다.
세악마님이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듯... 여기도 세악님을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네임드라하시는 유명하신 분들도 글만 올렸다라면 신고당하는데요..
할게 그것 밖에 없어서 그래요....;;; 불쌍한 인생이죠....;;;
상당수의 포럼분들이 님에게 상처받은거같습니다.
다들 솔직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몇자 적자면
정말 온라인에서의 최소한의 예의나 인격이란것도 없는
사람이구나 느껴집니다.
저 역시 말 이쁘게 하진 안아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려하거든요.
저는 님이 뭐라적던 님 글과 댓글 신고 안합니다.
오히려 그 막던진 말들이 영구 보존되고 쌓이고
쌓여서 사람들한테
기억되길 바라고 본인 역시도 되돌아 보길 바라는 의미에서...
또 댓글로 싸우자고 단건 아닙니다.
님께서 궁금해하셔서.....솔직한 제의견 달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