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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요청하는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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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매우 위급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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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남편성애자 2019/03/05 12:01

    오해를 한 사람이 잘못입니까
    오해를 하게 만든 사람이 잘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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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민턴 2019/03/05 12:23

    그녀가 던진 낚시줄에 덜컥 걸려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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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9/03/05 12:29

    미끼를 덥썩 물어븐 거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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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워보이 2019/03/05 12:44

    앞섶이 헐렁한 옷이 떡밥 .. 매력적인 가슴이 미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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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이왜 2019/03/05 12:52

    멍청하게!! 당장 회사에 불났다 그러고 튀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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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19/03/05 13:40

    집밖에서나 집안에서나
    훔쳐보다 걸리면 아주 큰일나는건 똑같은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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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발적노예 2019/03/05 13:44

    애들깨우면 쉽게 해결가능
    실수로 만화채널 돌린다던지
    그릇끼리 부딪혀나는 소릴 주기적으로 낸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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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ler_Durden 2019/03/05 13:50

    리스 3년차 남편은 어느 쪽이 좋은 건지 모르겠어서 어리둥절하고 추천만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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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곰탱이 2019/03/05 13:59

    결혼하면 진짜 저러나요 ??
    젊은이는 1도 공감 못하고 갑니다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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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코딱지 2019/03/05 14:01

    큰일 났네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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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ble 2019/03/05 14:18

    원래 조금만 가리는게 더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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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사관 2019/03/05 14:26


    인류는 해답을 찾을것이다 인류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존재이기에... - 절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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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돌고래 2019/03/05 14:36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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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수솔로(진) 2019/03/05 15:49

    어....나 이거 비슷한거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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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루션 2019/03/05 15:58


    ㅜ.ㅜ 눈물만 흐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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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9/03/05 17:34

    대영제국의 여왕 엘리자베스1세가 남긴 조언 한마디.
    - 가만히 누워서 그냥 조국을 생각하세요.
    그러면 부인께서 다 알아서 하실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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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랜선 2019/03/05 17:37

    O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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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안식처 2019/03/05 18:23

    하하하.....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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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솔로Mon 2019/03/05 19:26

    이 글을 본 유부녀징어 분들의 옷차림이 많이 바뀌겠군요......유부남징어님들 화이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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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바스찬스탠 2019/03/05 20:46

    나만 이 글 이해 안되나...아내분이 무서운건가요? 왜 웃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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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꾼 2019/03/05 21:19

    이런일을 겪어본 유부남은 알아서 미리 빨래를 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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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아린 2019/03/05 22:12

    아 진짜 보고싶어서 보는게 아닌데 가슴 슬쩍슬쩍 보이는거에 눈 돌아가는데 진짜 어떡해야 하나여?? 눈알을 파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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