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 나오고 R이 장터에서 사라진거 같지 않나요?

그냥 평소같이 미개봉파는분들만 올리시는듯 한데요?

장터에 없다 = 시장에서 매력이 없다 = 시장에서 매력이 없으면 카드깡이 안된다 = 장터에 없다
무한 반복입니다.
장터에 없다 = 인기가 많다 = 인기가 많아서 매물이 없다 = 장터에 없다 의 경우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처럼 그냥 쓰는분이 많은거겠죠

인기가 없어서 그렇죠. 인기많은 모델은 찾는사람도 파는사람도많아요.

알은 구입할만한 진사분들은 거이가 구입을 하신것 같네요.

해석하기 나름이겠죠.ㅋ

애초에 R이 그렇게 많이 팔렸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정확한 판매수량 데이터를 못봤지만.
R의 발매가격이나 포지션을 생각하면... 관심 있던 사람들만 구입하고 일반 보급형 미러리스 쪽은 어차피 잠식 못했을 것이고요.
RP가 나오면 또 다르겠지만.
그렇다한들 그게 엄청 많이 팔릴 것 같진 않네요.

최근 미개봉 구매자 입니다.
확인 후 연락하면 이미 판매되었다고 하는 것을 몇번 겪으면서 어렵게 구했는데,
판매하시는 (업체) 분들에게 물어보니, 캐시백 때문에 미개봉 구매자도 증가했는데,
역시 캐시백으로 일반 판매가 증가하여 미개봉으로 넘길 물량이 별로 없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중고 매물이 없는 이유는 겨울에다가 캐시백 여파로 어지간히 급하지 않으면 내놓지 않는 것 같고요.

알이나 dslr이나 이런 수준의 카메라는 특별한 영향으로 분석하기에
기존 수요량 자체가 적지요 ㅎ
그냥 장터의 법칙처럼 찾을때 안나오고 방심하면 쏟아지고 그런거 아닐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