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요.
https://www.dailian.co.kr/news/view/776552/?sc=naver
최근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재정특위)의 경유세 인상 권고에
정유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일환인 경유세 인상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하락----
이런 밑밥 나돌기시작하면 인상되는거 시간문제겠죠?
진짜 경유차가 이 먼지지옥의 주범이긴한건지 심각하게 의심이 드는데
경유세까지 손대려고 하다니
저번에 뉴스보니 경제는 불황인데 정부만 호황이라며 세수도 28조나 더 걷혔다던데
앞으로 돈쓸일이 많아서 미리 비축하는건가?
먹히든 안먹히든 중국에 액션좀 취하자고요!!!
후보시절 소통 대화좋아한다던 문통 어디로 사라졌나요?
아니면 여자랑만 대화하겠단건지 쩝...
이글 한 100명도 못보고 블라되겠지만 단소리만 받아들이지말고 쓴소리도 좀 하고삽시다
맞습니다. 깔건까야지요. 분명 공약했었고...믿었는데...시발 개소리하는건 그네년이랑 다를게 없음...경유세인상하믄 아마 점마들 ㅈ될듯.
환경부담금 내는건 어따쓰고ㅋㅋㅋㅋㅋㅋ심각하다 이게 재앙이지 재앙이와 문벌구 후빨러새끼들 (위 두마리)
진짜 ㅡㅡ 중국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국민들에게는
하지마라는거 더럽게 많네
후보시절에 중국한테 강하게 이야기한다더니....
한다는 짓이 경유세 인상??
차를 팔지를 마라
나중에 경유값 올려서 운송료,배송비용 등등 오르면
그때도 예~~예~~하고 가만있어야하나 ㅡㅡ
안오르는개 없어ㅡㅡ
기래기가 기사화 잘안하는 뉴스 보배오면 볼수 있어서 좆습니까. 좆습니다.
http://naver.me/5YJsQcfj
극우데일리안 링크 걸고 와서 깨어있는 시민인척 굴고.
그 기사도 잘 읽어보면 세금을 원래 올려야 되는데 안올렸다네.
댓글에 보면 베충이들끼리 티키타카 하고 난리다.
와 프리메라 리그 보다 재밌네...
재정특위 권고
전문가들 미세먼지 저감 효과 미미
영세자영업자들 고통
그런데 벌써 인상했네했어
쥐새끼닭시절 기래기들 밑밥던지고 정부정책 밀어붙일때 시절의 조건 반사인건가?
경유세 올리는건 찬성
대신 그만큼 휘발류세금 내려야함
휘발류는 왜 내려 온실 효과는 어쩌고
무슨 휘발류 배기가스는 보약안줄 아나
강태공들이 바쁘니 셀프 낚시가 유행
아직도 지하주차장에서 10분이상 시동켜놓는 종자들이 너무많아 경유 2천원 찍자!!!!
경유 2천원 찍고 다음에 휘발류 찍고
그 다음 경유 올리고 그 다음 휘발류 올리고
좋다 좋아 개돼지들 싸움 시켜놓고 세금 뜯기
2017년부터 현정부에서 꾸준히 경유세 인상안 카드를 꺼내는데(간 좀 보다가 여론안좋으면 없던 일로 돌리는 패턴)
지금은 더더욱 경유세 인상시키면 안됨.
경유세 상승은 일반차량들 단순유류비 증가로 끝나는 문제가 아님.
모든 물류 뿐 아니라 원료운송 수단들의 연료가 경유임
역대급으로 내수경기상황이 안좋은 상황에서 "경유값 인상=물류비용이 증가=산업 전반의 유통비용이 급증"
이걸 업체가 다 부담할 수 있겠음? 운송업체가 자체흡수할 수 없는 인상분은
이용자(기업)부담으로 돌리고 기업은 전부 소비자 부담으로 돌림.
대기업이야 자본력으로 상대적 부담은 덜하지만 중소수출업체들이랑 소상공인들은 여기서 더 x되면 갈 곳이 없음
경유가 휘발유보다 세금이 쌀 까닭이 전혀 없음.
경유와 휘발유의 세금이 다르다는 자체가 문제임.
휘발유는 판매가의 약 60%가 세금이고, 경유는 판매가의 약 40%가 세금임.
두 유종의 세금을 차별적으로 부과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임.
휘발유차와 경유차를 차량운행을 목적으로 하는 점에서 완전히 동일하다.
동일한 목적으로 쓰는 기름에 왜 세금을 차등하게 내야 하는가?
게다가 경유차는 공해유발도 더 심하다. 오히려 경유가가 공해유발부담금까지 내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또하나, 전기도 동일상품동일가격이어야 한다. 산업용-가정용 등에 차별을 둘 까닭이 전혀 없다.
특히 농업용도 동일한 가격이어야 한다. 물론 유통비나 시설비는 별도로 추가하는 게 맞다.
필요하면 보조금을 주든, 세금을 나중에 환급해 주어야지, 가격 자체가 차이나는 것은 심각한 자원배분의 왜곡을 가져온다.
10년전에는 경유가 친환경이라며~
그때는 친환경 LPG도 뒤통수 치던 시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