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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니 포럼에 자주 못오네요 ㄷㄷ
아기 태어나서 행복한데...ㅎㅎ
느므 울어서 다크서클이라는게 내려왔습니다...ㅜㅜ
백일의 기적이라고 하는데,
백일이 지나면 백일에 맞게 행복한 힘듦(?)이 있겠죠??ㅎㅎ
그래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아기 분유타러다녀오겠습니다 ㅎㅎ
분유 두스푼 + 물은 80ml + 물온도는 40도 + 손등에 떨어트려보고 분유 간보기 + 먹이고 어깨에 손수건올리고 트림시켜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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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고생하세요.. 눈깜짝할사이에 큽니다ㅎㄷㄷㄷㄷ
어릴때 사진을 많이 찍어두라고 하셔서 열심히 찍는중인데
육아선배님으로써 어떠신가요??ㅎㅎ
저도 오늘이 52일째 되는날이네요. 요즘 잠을 못잤더니 일하는데 눈이 넘아파요 ㅜㅜ
그래도 퇴근 후 애기 얼굴보면 힘든것도 잠시나마 잊혀지네요
저는 오늘이 22일째입니다..ㅎㅎ 50일이면 밤에 안깨고 잘 자나요??
안은 상태로 잠들었다싶어 침대에 눕히면 바로 등센서 발동이네요 ㅎㅎ
빨리 통잠 잤으면 좋겠어요
계속 자다깨다 자다깨다 그래요ㅎㅎ
근데 저보다 와이프가 더 고생이니 맴찢 ㅜㅜㅜ
저도 와이프 조금 더 자라고 분유타주는데 아들이랑 같이 졸면서 분유줍니다 ㅎㅎㅎ
ㅋㅋ백일의 기적이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습니다. 생후+301일 아직도 잠투정 헐~~입니다.
케바케군요...ㅎㅎ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바라봅니다 ㅎㅎ
그래도 요때가 제일 이쁘고 들 힘들었다고 생각 되실수도 있어요 ㅎㅎㅎ
중이된 울 큰놈은 왜케 밉게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ㅎㅎ 잘 담아둬야겟습니다 ㅎ
그게유 마누라가 항상하는 소리가 있었슈...
뱃속에 있을때는 얼른 태어나라 힘들다 하더니
태어 났더니 뱃속에 있을때가 편했다고......
얼른 젖 떼고 일어 났으면 좋겠다 하더만
누워 있을때가 덜 힘들었데유~ ㅋ
서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은 그런 심리인가요???ㅎㅎㅎㅎㅎㅎ
힘내세요 금방입니다.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ㅎㅎ
좀더 지나면 근 골격계 질환을 달고 사는.. ㅠㅠ
저는 지금도 허리가 아파요...ㅠㅠ
둘째가 작년5월15일 태어났는데..벌써 돌잔치 생각하고있네요ㅎㅎ
잠이부족해 피곤하지만 항상 행복한거같네요~
30일정도부터 본격 울고 자다깨고 난리입니다....100일은 좀 오버고 한 150일정도 되면 쫌 나아집니다ㄷㄷ
현직 두명이라 뭐하나 하려면 맘먹고 해야하는 ㅠㅠ
축하드리고 힘내세요~
아이구 저는 둘째 아들놈 하고 안자고 울어서 두시간씩 안고 있었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네살 되어서 뭐시키면 까불면서 도망 댕겨요
금방?? ㅋ 갑니다 화이팅
아 글고 백일의 기적 이런거 바라지 마세요 ㅠ
아기들마다 달라요
우리아기는 예민해서 그런지 117일인데 아직도 잠투정도 심하고
새벽에도 여러번 깨죠 아무리해도 안되는 아기들이 있으니 사랑으로
견뎌내세여 ㅎㅎ 미리 말씀드리지만 정말 힘듭니다
일하는게 2500배는 쉬운듯해요 진심으로요
아내분들 정말 대단한거니 잘해주세요 ㅎ
아 그리고 조리원에서 사용하는 젖병은 사용하지마시고 배앓이젖병사세여
신생아 산통이죠..
애기도 밖에 나올려고 많이 힘들었을꺼에요~
저희 애는 이제120일을 넘겼는데 다행히 통잠(8시간) 잡니다.
살만해요 이제 ㅋㅋㅋ
82일째인데 한 50일 정도부터 새벽에 한~두번정도만 깨고 쭉 잘 잡니다
아이들마다 편차가 있는가봐요.. 새벽에 울면 뭐 이유있나요 분유, 기저귀, 트름 셋중에 하나져 ㅎㅎ
화이팅 입니다 ^^
아기 트림시켜 줄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을때 같네요
22일됐으면 아직 지옥의 5주차 안오셨네요
맘 단단히 먹고 힘내세여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니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