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의 크세르크세스
말로만 관대하다고 하는 나르시스트인 줄 알았는데
사실 적국 성노예 출신 여성도 능력만 있음 장군까지 등용하고 말대꾸 하는데도 봐줌
기형인이면 다 척살하는 스파르타와 다르게 이쪽은 다 직업과 능력에 맞는 포상을 줌
그리고 치킨 싹싹 발라먹음
저 정도 위치면 양념만 핥고 버려도 될텐데
https://cohabe.com/sisa/94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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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는 성경에서도 칭찬할정도의 성군
실제로 잔인한건 스파르타인이었지... 아테네인들도 개 쩌는 차별주의자들이었고...
사실 적국에게 가혹한건 스파르타가 더했다지
기본적인 국가 인프라가 노예와 약탈이 주였던 스파르타에 비하면
페르시아는 굉장히 건전한 문명이었다고 하더라고
영화에서 정예군사 육성시설로 묘사된 아고게도
사실 평범한 아이들도 비위생으로 폐병걸려서 죽게 만드는 최악의 학교였고
스파르타에선 대놓고 차별했던 장애자도 전세를 뒤집을 결정적 능력이 있으니 발탁해줬지.
실제 역사는 성경에서도 칭찬할정도의 성군
스파르타의 300은 스파르타 인 만 300이란걸 어디서 본거 같은데.
노예같은건 사람 취급도 안하므로 사람수로 체크도 안했다던가.
스파르타인만 300 맞음.
미친거 아니면 노예에게 무기 안 줬음.
여자들도 잘 싸웠던게 남자들 전쟁나가면 여자들이 노예진압하려고...그리고 그런일이 자주 있었다고 함.
노예까진 아니고 2등시민 수준인 애들 1000명 가량 있다고 듣긴 했음
사실 적국에게 가혹한건 스파르타가 더했다지
기본적인 국가 인프라가 노예와 약탈이 주였던 스파르타에 비하면
페르시아는 굉장히 건전한 문명이었다고 하더라고
영화에서 정예군사 육성시설로 묘사된 아고게도
사실 평범한 아이들도 비위생으로 폐병걸려서 죽게 만드는 최악의 학교였고
자신들 인구의 10배의 노예를 지키기위한 자유의 싸움->스파르타
구약성경서도 바빌로니아보단 페르시아가 더 자유로웠다고 전해지긴 함
유태인도 아닌 키루스 대왕을 유태인들이 메시아로 칭할 정도면 어지간히 관대한 양반이 아님
오죽하면 유대인도아닌 키루스2세에게 자기들 민족 최고칭호인 기름부은 받은자=메시아 칭호까지 줌
ㅇㅇ 예루살렘이 유대인 입장에서 그냥 성지가 아닌데 거기 성전 재건 도와줬으니 말 다한 셈
어세신 크리드에서 봤는데
스파르타 쓰래기들임
스파르타에선 대놓고 차별했던 장애자도 전세를 뒤집을 결정적 능력이 있으니 발탁해줬지.
스파르타 놈들은 백도어 취약점 알려줘도 입막만 쳐하는 노답들 아니냐
근데 그 장애인은 차별당했던게 아니라 스파르타 있을때 군인이 되고 싶어했는데
너는 팔이 약해서 방패를 들수 없으니 군인은 될 수 없다. 이러지 않았음?
그러니까 앙심 품고 적국으로 넘어간걸로 기억하는데
1.아빠가 장애있던 자식 숨겨서 키움
2.스파르카 소식듣고 정보제공하고 자기도 싸움참전 의사표명함
3.신체적 장애 때문에 방패 못들고 창도 어중간해서 모욕까진 아니고 걍 가라고함
이였을걸
그러니까 말이야
아무리 본인이 원했더라도 방패도 못 들고 창도 못 드는 군인을 전쟁터에 안 내보낸게 차별인가 싶어서
실제로 잔인한건 스파르타인이었지... 아테네인들도 개 쩌는 차별주의자들이었고...
진짜 성군이 맞음
관대하씨
실제역사에서도 성군맞음
왕이 직접 대면까지 해주는거보고 깜짝 놀람 얼굴 마주보면서 이야기하는데 그릇이 다름
영화는 무슨 괴물집단의 수장이지
서양놈들이 바라보는 중근동인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거 같음
사실 페르시아인이면 빼박 아리아계 백인인데 ㅋㅋ
그런 여론이 있었는지 2에서 1에서 나오던 처형하던 괴물인간들이 보이지 않더라?
뭇매맞기 좋은 영화지..
단순 오락영화로서 기믹 잡은거라 치면 뭐 사실 재밌긴했어요. 마술사 나오고 괴수군단에 ㅋㅋㅋ 오히려 2편은 심심할정도였음. 무식한 소리같아 보이겠지만
관대하지 않으면 다민족 다문화 제국을 유지할 수 없음
원래 스파르타 놈들이 더함
원작 그래픽노블보면 간지쩔던데
레오니다스가 창 던진거 맞아서 입술 피어싱 찢어졌는데도 그냥 간지나게 슥 쳐다보더라.
구약에서 등장한 아하수에로라는 페르시아 왕이 바로 크세르크세스
의외로 기독교 계열에서 페르시아에 대한 긍정적 서술이 많음
관대한 왕 밴허 리메이크 보면 목소리 부터 털(??)까지 동일인인지 너무나 다름ㅋㅋㅋ
길게 보면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그리스가 자폭하는 바람에 페르시아가 최종 승리자가 되긴 했음
스파르타가 대 아테네 전쟁 지원 댓가로 땅을 소아시아부터 비잔티움 너머 그리스 중부까지 페르시아령으로 다 내줌
스파르타도 몇십년 못가 테베에게 박살나고 테베는 페르시아에 우호적인 편이라 이때까진 페르시아가 이긴 전쟁이었는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그놈이 나올지는 몰랐지
스파르타 쉽새기덜은 남의 나라 정복해놓고서 매년 다시 선전포고한뒤 심심할때마다 가서 쳐죽이도록 하는게 애들 교육이었음. 당연히 착취도 계속하고.
어느때는 니네 장정들 모아놔라, 좋은데 보내줄게 한뒤 모이니까 너네 반란싹수있음 하면서 다 죽여버림
ㄹㅇ고대수준으로도 정나미 뚝뚝떨어지는 애들이지
영화 300이 역겨운 이유
여기댓글보다 위키보면 애매하다....
뭘 믿어야할까?
뭐긴 뭐야 도서관에 가야지
유게나 위키나 믿을게 못됨
ㅇㅈ
원작자가 인종차별주의자잖어
사실 영화에서도 진짜 관대한 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
오리엔탈리즘의 좋은예지
사실 저땐 서양인이 야만인이었고 동양이 세계의 중심이었지
지금으로 비교하면 아테네=베트남 페르시아=미국
300은 역사 왜곡 영화
그래서 은근히 300 2편보면 아테네인들이 스파르타를 깜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핵심
정작 300 원작에서도 대인배 ㅋ
실제로는 무리한 원정해놓고 털리고 반란까지..
진짜 그리스에 비해서 페르시아는 엄청난 문명국 아니냐.
페르시아와 같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후예들이 볼 때 그리스는 야만족들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