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분기점 : 400만명.
첫주 관객수 : 15만 4천명.
※ 엄복동 상영회수
1일차 2278회
2일차 2066회
3일차 1603회
4일차 1365회
5일차 1247회
※ 2018년 100만명도 안 본 100억 영화 첫주 및 최종성적
7년의 밤 : 5일간 41만(최종 52만)
물괴 : 5일간 61만(최종 72만)
염력 : 5일간 84만(최종 99만)
인랑 : 5일간 75만(최종 89만)
※ 3월 6일 개봉하면 스크린 다 가져갈걸로 예상하기에 나가리 될로 보임.
40만은 커녕 30만대도 위태.
※ 정말 30만명대로 끝나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원더풀 데이즈 이후 역대급 100억 망작 등극.
(40만명대는 리얼, 협녀 등 있음. 다세포소녀가 4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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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긴 망했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망했는지 체감할 수 있는 정보.
같은 시기 개봉한 는 이미 손익분기점 훌쩍 넘음.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자기가 만들 작품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 누군지 검색 한 번 안 해보고
100억을 꼴아박아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함
이거 뭐 넘 구려서 개봉못하다가 3월 애국특수 노려서 땡처리한 거라던 카더라 있던데
리얼보다 더 망한 영화가 나오다니 ㅎㅎㅎㅎ
2년간 꿇렸다는데
괜히 창고 영화가 아님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자기가 만들 작품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 누군지 검색 한 번 안 해보고
100억을 꼴아박아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함
저거 만든 게 셀트리온이라며?
얘들 대체...
얘기들어보니까 지금 50대 분들 어렸을때에는 교과서에도 나왔었대.
군부정권시절 부풀려진 국뽕 사례인가본데, 당시에도 이정도 될만한 사람이냐 라는 논란이 있었던 모양임.
제대로 시장분석 안하고 대충 국뽕이면 팔리겠지 한 영화의 결말.
애국심 자극해서 매출 뽑는 영화 약발이 계속 떨어지는데 그런거 파악 못하면 저렇게 되는거지 뭐...
마캐팅비까지 해서 120억 정도 이돈 있으면 신약이나 더만들지 뭐하는 짓이냐
50대 국뽕.. 틀딱.. 태극기?
리얼보다 더 망한 영화가 나오다니 ㅎㅎㅎㅎ
리얼에는 설리가 있었잖아요
강소라 헠
집에 김태희 누나가 있기는 하지만...
본인 커리어가 지금 가수로써도, 배우로써도 역대급으로 폭망하고 있으니; 침울할 수밖에...
작년인가 '깡'이라는 뮤비로 컴백했을 때 진짜 너무 촌스러워서 충격적이었는데...
월드스타 비가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월드스타도 언플로 인한 거품칭호 아님?
그래도 김태희랑 결혼했다....
진짜 월드스타는 BTS지
이범수는 왜 침울하냐 ㅋㅋ 캡틴마블한테 이긴다더니
근데 솔직히 월드스타 불리게 된 계기가 닌자어세신 스피드레이서 찍을땐데... 그것도 딱히 흥행관 멀지 않않나
2년간 꿇렸다는데
괜히 창고 영화가 아님
주차 때문에 끊고 안봤던영화 라더군요
1+1 이벤트로 주차권을 사면 똥영화를 보여줍니다가 되어버림 ㅋㅋㅋ
차라리 마트왕 정복동을 하지그랬어
와 진심으로 보고 싶다
그거 나오면 돈주고서라도 본다
이거하면 원작이랑 비슷하게 간다는 조건이라면 3번 본다 진짜
그거 애니판 실사판 2개로 나와도 다 본다
대충 빠야족 이라던지 차에 털나는 크림 같은 괴상한거 빼고 영화 내면 내용면에선 상당히 괜찮은 영화가 나올듯 ㅋㅋㅋ
돈은 원래 줘야되는거 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내가 말한 의미는 그게 아닌데....
야 이거 나오면 당연히 보러가야하는거 아니냐?
해진이형 캐스팅 해서 자전거 도둑질 고증도 좀 하고
실력빨로 일본 누르는거 보여주면 꽤 재밌었을거 같은데
이거 뭐 넘 구려서 개봉못하다가 3월 애국특수 노려서 땡처리한 거라던 카더라 있던데
맞음. 완성된게 2년전이었나? 그랬다 하더라.
창고영화라 애초에 흥행할 확률은 거의 없었고
묵혀두느니 욕먹어가면서라도 일단 극장에 걸고 vod 올리는게 나을거임
???:이 사람 자전거 도둑인데요.
비는 조금 짠하네 ...
닌자 어쌔씬, 스피드레이서, 사이보그지만괜찮아 전부 흥행하곤 거리가 멀어서
복귀작 열심히 했을거 같은디
그만큼 영화 컨택못하는거라고 봐야..
같은 컨셉으로 나온 저예산 영화에 떡발렸다던데.
영화 본 감상으로는
엄복동 논란은 생각도 안날 정도로 모든것이 참혹함
진짜 독립운동가 모티브로 만들었어도 쌍욕 먹을 수준의 졸작임
엄복동 본 사람 처음 봤다
사바하 보고 싶었는데 늦는 바람에
그래더 농담거리는 챙길 수 있을 줄 알았지
그걸 또 직접 보다니... 이렇게 산 증인이..
감독 한번 그만두고 새로운 감독이 촬영하고 그 새로운 감독도 그만두고.
원래 하던 감독이 마무리 했다는 영화.
촬영 끝나고 2년뒤에 개봉한 영화...
문제 심각했음.
나 극장가서 조선미녀 삼총사?였던가?
그거 봤는데 그거보다 더 심한거?
그거 보는 내내 내가 이딴걸 돈주고 보다니....하고 개후회했는데.
후회는 안함.
엄복동 본 뒤로 미뤄둔 넷플릭스 찜해둔걸 다 봤거든.
어지간한건 다 재밌어짐 ㄹㅇ루다가
....확실히 재미없긴 했단거네
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그렇고, 이런 폭망 영화 직접 영화관 가서 봤다고 하면
뭔가 되게 희소성 있는 경험이라 얘깃거리도 될 것 같긴 함 ㅋㅋ
어디 가서 폭망 영화 얘기 나올 때 '야.. 난 클레멘타인 극장 가서 봤다...' 이런 거 한마디면 평정되듯이 ㅋㅋ
귀인이다 귀인이 나타났어요
업적을 획득했습니다! [역사의 산 증인]
범죄자 미화+역사외곡
이게 진짜 시기를 잘못탐. 창고영화라는데 하필 국뽕에 대해서 피곤함을 느낄 시기에 3.1절이라고 개봉한건데 하필이면 또 3.1절에 직접적인 관련된 영화가 대기중이었음.
물론 엄복동의 조사가 부족한건 얄짤없이 ㅄ짓이었고.
항거는 영화적 재미는 떨어져도 유관순열사를 제대로 조명하려는 노력이 보인다고 하더라. 역사적 인물을 대할 때 너무 대조적인 듯... 아직까지 국뽕/신파가 먹힌다고 생각하는건지. 관객의 눈넢이는 높아지는데... 투자자 배급사는 아직인가봄.
셀트리온 주주들 바득바득 영화 재밌는데 혹평 너무 심하다고 음모론 겁나 물고빨면서 발광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정지훈이 말 한번 잘못해서 망한것처럼 뉴스나오지만.
말 안해도 인터넷에 나옴.
삼일절특수라는 산소 호흡기도 살려내지 못한... 크흡...
30만명->리얼보다 못하네
20만->성냥팔이 재림보다 못하네
이제 최저 영화로 기록...
아 이게 있었지...
제작비 대비로 따지면 엄복동이 역대 1위 아닌가요 ??
제작비 안따지면 더 한 영화도 있을껄.
덕분에 이영화의 존재를 처음 알았다
부관참시 하냐ㅋㅋㅋㅋ
존나 구체적으로 수치를 뽑아서 수치를 주네.
아...아직 안 죽었으니
부관참시는 아닌가?
이제 캡틴마블땜에 졌다. 국내영화는 차별받고있다 이딴 언플나오겠네.
이거 진짜 아무 편견 없이 어느날 우연히 딱 봤는데도 너무 촌스럽더라;
충격적일 정도였음... 비는 절대 제작은 하면 안될듯
쩡이란 노래구먼,.,.,
이거보고 유튭 영상 댓글 보고 왔는데...비 형한텐 미안하지만 한참동안 웃었다.
진짜 유튜브댓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1일 1깡하면서 댓글보는 재미에 삽니다 ㅋㅋㅋ
이 영화서 득본건 이시언뿐인가?
조연이지만 벌긴 하셨으니 ㅇㅇ
메인 간판을 걸고 나선 사람들이나, 투자자들 빼고 다 득 본거지 뭐...
개인적으로 영화 홍보할때 '힘들게 찍었다.'라고 홍보하는거 진짜 싫음.
영화가 재미가 있거나 감동이 있거나 하는거로 홍보해야지...
예전에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도 나름 영화는 괜찮게 나왔는데
홍보할때 '우리 훈련 겁나 힘들게했다.'라는 얘기만해서 별로였음.
동감하는데
이 경우는 정말 저거말고 할말이 없었을거같아...
어째 이범수는 연기도 잘하고 배우도 호감상인데
찍는거마다 다 망하는거같음...
범수형 자이언트에서 지렸는데
이번 작품에 이범수의 입김이 강력 들어갔음. 감독 경험 이걸로 조금 했을껄? 거의 현장감독이라 봐도 되었다함...
뭔 내용인데 저리 폭망이냐ㄷㄷ..제목만보면 일본이랑 자전거 경주해서 이기는 내용같은데
다세포조차 47만이라고?
저걸 100억투자 했다고?
뭘 어떻게 하면 자전거타는 영화에서 100억이 나가냐.
근데 듣자하니 비가 저거 찍기전 엑스맨 촬영제의 온거 거절했다는데 ㄷㄷ
외부투자 안받았다던데 ㅋㅋ
120억 마캐팅비까지 해서
표지만봐도 영화한편다 본 기분인디
협녀 스틸만 공개됬을 때는 기대했는데 아쉬움
제2의 성냥팔이의 재림이 될거같다던데 유게이는 나중에 자랑하게 꼭 보고오자!
나름 희소성 있는 경험이네 ㅋㅋㅋ
엄복동같은 애 하지말고 우리나라 캡틴 김상옥에 대해서 이야기 만들지 아니면 의열단 이야기나
이제 슬슬 예전처럼 그냥 아무 소재나 가져다가 신파+국뽕 비벼서 내놓으면 중박은 가던 시절 지났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그 맛 그대로 찍는 영화는 우수수 망해가네.
인터넷 세대들이 슬슬 주요 소비층으로 올라오면서 유행 확확 바뀌는데, 적응 못 한 사람들 우수수 도태되는 듯.
와 저포스터 왜저리 촌스럽고 어색하냐 그리고 배우들 붙여넣기 한거맞지?? 그냥봐도 겁나 어색한데
진짜 셀트리온 120억 있으면 신약이나 더만들지
다시는 리얼을 무시하지 마라
차라리 자전차 도둑 엄복동의 고뇌에 관련된 영화를 만들지
개봉도 못할뻔한게 개봉했으니 그걸로 성공한셈 치자
영화 개봉했구나
전 재산이 15조인 약장수 회장님이 자기 돈 120억 써서 취미 생활 덕질 한 걸로 이해하면 될듯 스텝들이 임금 잘 받았으면 된거지...
왜 이경규가 떠오르지....
아 이거 지금 극장에서 보고
나중에 엄복동 영화관에서 직접 봤다고 썰 좀 풀어볼까
고민되네
ㄱㄱ ㅋㅋ
난 그냥 이제 시놉이나 포스터에 '뜨거운' 들어가면 안봄. 소재만 다르고 플롯이 놀라울정도로 비슷함
이정도면 꼴펨마블 때문에 망했다고 ja위도 못하잖아...
셀트 주주 피러솟
서울만 30만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