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월성원전 주민 몸속에서 또다시 방사성물질이 100% 검출되었다. 이번에는 5세부터 19세까지의 아동·청소년 9명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21일, 환경운동연합과 경주 월성원전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는 월성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에 의뢰해 검사받은 주민 40명 전원에게서 방사성물질인 삼중수소가 몸속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조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건 기사의 일부이고 전문은
https://cohabe.com/sisa/9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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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네요.
원전은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서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른다는게 제일 공포스럽습니다.
시게이니 그런 의미에서 원전에 대한 생각때문에 전 문재인대표님이 보였습니다.
대한민국만큼 원전과 마을의 거리가 가까운 곳이 없다던데...
갑갑하고, 또 갑갑합니다...
미래의 위협이건 예비전력이건 당장 근처 사람들이 위험한데...
경주에 저런 일이 생겼으면 어디까지가 조심해야할 범위 안에 있는거죠? 경상도?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하네요.
원전 제로 정책을 어서 시작해야 할텐데요.
아오...
무섭네요ㅠㅠ그럼 주민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가요ㅠㅠ
문재인은 지난 대선때부터도 탈원전 계속 외치고 나왔고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룰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