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헤븐캔슬러

볼트보이는 뭐 없는게없냐

아니 이건 대체 없는짤이 없네...

빌런이라니...그는 「신」이다.

호스피스라면 가능할지도 모름
호스피스에서 공익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작글 맞다니까
글 내용 보면 공익 자기집까지 요양원 사람들이 따라온다는 개소리 적어놨는데 요양원에선 식겁할 일이구만
치매노인들을 그대로 밖으로 내보낸다고? 현실은 철저하게 엘리베이터 통제하고 도어락으로 출입구 막고 밖으로 못 나가도록 인원 상시 통제하고 있는데

의사가 상주한다는 말은 없는데. 병원 근처라 왕진? 나왔다는 거 아냐? 그리고 기본적인 생명유지?보조?장치들은 충분히 있을 수 있잖아.

아 그건 그러네

오늘내일하는 사람이 병원으로 안 실려가고 의사가 나와본다는 게 의아하긴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할 정도 아니냐.

요양원 사람들 따라왔다는 건 ㄹㅇ 요양원이랑 경로당 이런 거 명확히 구별 못하는 것 같긴 한데.

일단 매뉴얼이 연계 의료기관으로 바로 이송하는걸로 알고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오늘 내일 하시는 어르신을 바로 안모셔가고 의사가 왔다는거 자체가 살짝 미심쩍은부분이긴 함.
막말로 이래도 저래도 돌아가실분이어도 의료기관으로 모셔가서 살려보려는 제스쳐라도 해야 뒤끝이 없잖아.

요양원 공익해본 사람으로 봤을때 주작맞음ㅋㅋ
애초에 어르신들 몸 안좋아지면 공익 딴곳으로 가라고 함 (방해되니깐)
그리고 요양보호사도 아닌 공익이랑 어르신이랑 같은 공간에 오래 안냅둠

그리고 요양원이란곳이 정말 정말 몸이 안좋거나 치매가 중증이신 분들만 받는곳이여서 어르신들이 두 발로 어떠한 제지도 없이 밖에 나올수있다는게 말이 안됌

아예 없진 않을 거임. 오래전 일이라 시설명이 기억나진 않는데 재활이나 이런 거 병행하는 큰 시설도 있어. 가보진 않고 사이트만 들어가서 살펴봤는데 의사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

보통 의사가 있으면 요양병원이라고함.
요양원은 말 그대로 요양이나 상태가 악화되는걸 늦추는곳이라면
요양병원은 재활이나 의료적 처치로 상태를 호전시키는게 목표인정도의 차이라고 보면될듯.
요양병원에는 항상 의사가 상주하고있는데
보통 요양원은 링거 꽂을 권한도 없는경우가 많음.
암암리에 하는건 그렇다쳐도 의사가 없으니 의사 오더가 필요한 의료행위는 할수가없음.

아 시설명에 차이가 있구나. 내가 봤던 것도 그럼 그런 종류였나보네. 국내 제일의 시설이고 예약자가 많고 국가시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