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전혀 사용을 안하다가 얼마전부터 4k 촬영하는데
현재 제 데탑에서는 재생도 잘 안되네요.
데탑 사양은
4770k
램 16기가
270x
이정도고 2014에 조립랬는데 멘붕이 ...
아이맥 5k랑 맥북프로가 눈이 들오는데 어떨까요?
https://cohabe.com/sisa/94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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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편집 하세요.
제가 영상 쪽은 젬병이라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도 영상편집할 때 컴터 사양보다 동영상이 무거운 경우가 많았는데 편집에 애를 먹었던걸 보완하기 위해서 생겨난? 방법입니다. 편집시에는 저화질로 하고 편집이 다 되면 다시 원본 고화질로 연결해서 렌더링을 하는 방법입니다.
프리미어를 쓰시면 인제스트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프로젝트 생성시에 적용해서 할 수 있고요.
구글에 프리미어 인제스트나 프록시라고 검색하시면 참고하실 글들 나올겁니다^^
기타 편집 프로그램으로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겠네요 . 감사합니다.^^
재생은 다음팟 플레이어 64비트로 해보세요. 오막포의 영상은 가볍게 재생을 해줄겁니다.
1DX2의 4K 영상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어가 겨우 좀 견디는 느낌이구요.
감사합니다 ! 일단 재생이 해결되었습니다!
원래 맥을 쓰시던게 아니라면 적응이 어려우실수있으니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사실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5K가 탐나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애플 제품이야 폰과 패드 쓰고 있지만 PC는 저도 처음 고민해보는지라..^^;;
맥이 제일 좋아요.
일단 렌더링 하다가 죽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0.00001% 미만....
윈도우는...
렌더링 걸어놓고... 98%쯤에서... 알수없는 에러 메세지를 마주 합니다.
중고구입이 아니라 현재 나오는 맥 신품을 구입하시는 거라면..
맥북프로나 아이맥으로 가시면 차고도 넘칩니다.
좀 고사양 맥으로 가시면 8k 편집도 해내는 시대니까요..
프록시 편집은 한계가 있습니다.
요즘 영상 편집툴은 대부분 제공을 하는데..
예를들면 이런 겁니다.
4k 영상을 720p 로 낮춰서 편집을 합니다.
편집한 정보 xml 이라는 파일에 따로 저장을 합니다.
그런 후 4k 영상을 불러와서 xml 파일을 링크시키면..
720p에서 편집한 정보가 그대로 4k 영상에 적용이 됩니다.
그럼 버벅임 없이 편집을 할 수 있는건데..
문제는 결국 최종 렌더링 과정은 4k 영상을 가지고 해야 하기 때문에..
렌더링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컴을 업글하시더군요..
맥을 써야할 이유는 사실 1도 없습니다
파컷을 쓰실게 아니라면 맥을 써야한다 맥이 좋다 는 정말 옛날이야기고 현재는 그냥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는분들이 하는 말입니다
프리미어나 에펙을 하려면 결국은 데탑이나 크게 에러나 오류의 빈도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프로그램의 발전으로 에러가 줄어들기도 했고 데탑에서 최적화가 그만큼 많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사양을 구입한다고 생각했을때(모니터 제외) 데탑과 맥의 가격은 보통 두배이상이고 그정도 가격의 매리트는 작업환경이 맥으로 맞춰진 상황이 아니라면 특별히 없습니다
현재 pc의 발전속도가 아무래도 늦어서 4k편집을 이펙트나 색보정과 같이 실시간으로 하진 못합니다
컷편집정도는 고사양으로 새로 맞추면 실시간으로 가능하구요
그리고 맥북프로로 가셔도 실시간은 솔직히 어렵습니다
노트북이라는것 자체가 이동을 위한 환경에서 쓰려는 목적이지 고사양의 작업을 하려는 목적이 아니니까요
신형 맥북프로 발열을 해소하기가 너무 어렵기때문에 실제로 작업을 하기에 쉽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