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말,
오스트리아군은 발터 P38을 대체하기 위한 신형 권총 사업을 개최한다.
총 수량 2만정에 달하는 사업으 베레타, 시그, HK, 자국의 슈타이어 등 유럽의 내로라하는 총기 회사들이 다 모여들었고
오스트리아군은
-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절대 안전할 것
- 야전분해시 도구가 필요하지 않을 것
- 1만발 사격 시 오작동이 20회 이하일 것
등의 조건을 내세워 심사를 한다.
1970년대 말,
오스트리아군은 발터 P38을 대체하기 위한 신형 권총 사업을 개최한다.
총 수량 2만정에 달하는 사업으 베레타, 시그, HK, 자국의 슈타이어 등 유럽의 내로라하는 총기 회사들이 다 모여들었고
오스트리아군은
-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절대 안전할 것
- 야전분해시 도구가 필요하지 않을 것
- 1만발 사격 시 오작동이 20회 이하일 것
등의 조건을 내세워 심사를 한다.
가성비 따질 시간에 존윅은 글록으로 악당을 17명 더 죽입니다
바로 따라해버리죠?
잔디깎이 같은 투박한 디자인
잔디깎이 같은 유지비용
잔디깎이 같은 신뢰성
글록?
글록쨩...
흐아아아아앙 글록 갱쟝해여!!!!
벽-돌
글록?
바로 따라해버리죠?
글록쨩...
마개조가 가능하다는 그 권총인가
글록 17 가격이 넘사벽으로 싸지
가성비 따질 시간에 존윅은 글록으로 악당을 17명 더 죽입니다
독일제도 좋지만 오스트리아제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게 도자기로 만들었다던 총?
그래도 생긴게 좀 그래...
멋지지 않다면 멋지게 개조를 해버리면 됨
정답이다 개조술사
가격이 얼마길래 그래???
그당시 가격으로 600달러
베레타나 콜트가 800달러에 시그226같은건 1000달러 넘어갔음
고든 프리맨의 성스러운 무기중 하나지.
근데 조정간 없는게 좀 무서움.
아무리 방아쇠에 안전장치가 있다지만, 꺼내다가 실수로 옷에 걸리면 나가는거잖아
미군 : 우리가 가난한게 아니지만 가난하게 살 필요는 있으니까 못생긴총 쓰자 알았지?
잔디깎이 같은 투박한 디자인
잔디깎이 같은 유지비용
잔디깎이 같은 신뢰성
사격장에서 써 봤는데
생전 첫 실권총 사격인데도 탄착군 형성될 정도로 쉬운 권총이기도 함
70년대까지 발터 P38를 썼다니 ㄷㄷ
글록은 너무 상자같이 생겨서 별로임
m1911 빳따죠!
유에스 마린~! 유에스 마린~!
으윽 할배 척추서요?
자국산 무기에 굉장한 고집이 있는 미국이 오스트리아 무기는 좋아하는 편
아 글록에 로니킷장착해서 기관단총으로 만들고싶다아아아아아
난 글록 오히려 사각사각해서 이쁜데
못생겼다고? 난 좋은데...
쌈박 심플한 사각형에 장탄수 17발. 원빈님이 주연한 아저씨에서도 글록이 나오잖아. 살아생전에 만져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발터p38이라던가 다른 권총보면 화려한데 글록은 너무나도 심플한 모양새지.
여태까지 죄다 건담 썼는데 갑자기 GM 쓴다고 해봐
어떤 양놈은 글록을 쏘는건 도요타 캠리를 모는것과 같다고 하더이다.
재미는 없지만 일하기 위한 도구로서 확실하다고...
난 수수하고 심플한 디자인 좋아해서 글록도 나름 그만큼의 멋이 있다고 보는데
총덕들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군.
근데 지금도 권총탄 17발은 많은거 아님?
글록이 베레타보단 이쁘던데 개취인가
생긴건 취향이 아님...
권총은 베레타가 제일 멋져...윽 총구에 박고 싼닷...!
신뢰성 빳따죠!!
가스건으로도옵션 제일 많이 나와있음.옵션질하면 멋나게 만들수있긴한데 졸라비싸짐
못생겼다기보다는 미니멀리즘 그자체 아닌가.
총이 손에 잘 맞으면서 잘나가고 잘 맞추면 되는거지 쓸데없이 멋낼필요는 없잖아.
게다가 요샌 권총에 굳이 .45같은 대구경탄 쓸 일이 뭐 있냐, 애초에 권총이 안먹히는 상대는 굳이 권총 화력 올리지 말고 딴 총 쓰면 그만이라는 사상이 대세라, 싸고 장탄수 많은 글록이 더더욱 떡상중
근데 싸구려라고 하긴 그렇고 신개념으로 가격을 낮췄다는게 맞지
진짜 싸구려 권총에는 하이포인트라는 넘사벽이 있어서...
원빈: 글록 가져와
심플 이즈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