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히 군에 다녀오고 나서
제대하고 나서야 총을 못들겠다는
새로운 사례가 튀어나옴
예비군은 대체 복무를 뭐시켜야하지??
https://cohabe.com/sisa/945741
예비군에까지 뻗어오는 그들의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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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비군은 진짜 가기 싫어... 힝힝.. 시발 2년 ㅈ뺑이 쳤음 걍 놔주란 말야
저건 본문도 읽어봐야한다고 전에 본거같은데
벌금은 안나와있고 계속되는 거부에 재판이 열렸음. 본인은 아예 중형을 선고해서 아예 예비군을 가지 못하게 해달라고 주장했다고함. 법원은 이를 의지라고 봤고, 검찰은 쑈라고 봄.
예비군은 딱히 제재할 껀덕지도 없는데 또 뭐한다고 이런 뻘 판결 내린지 미스테리
의무 다했는데 어쩌라고 ㅋㅋㅋ 긴 하네
노양원 8시간 봉사
근데 예비군은 진짜 가기 싫어... 힝힝.. 시발 2년 ㅈ뺑이 쳤음 걍 놔주란 말야
의무 다했는데 어쩌라고 ㅋㅋㅋ 긴 하네
예비군은 딱히 제재할 껀덕지도 없는데 또 뭐한다고 이런 뻘 판결 내린지 미스테리
그래도 검찰 항소 예정인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네
벌금 200싫다 이거지.
지로제거작업
예비군 대체복무도 생기겠네
진짜 개소리좀 작작 했으면 좋겠다
예비군가면 양심없는거냐
양심적 예비군이행하고 양심적 예비군 거부는 얼마든지 공존할 수 있는 주장이고.
다녀온 사람들은 개인의 양심적 판단에따라 예비군가따온거지.
저건 본문도 읽어봐야한다고 전에 본거같은데
본문을 보면 본인은 군에도 갈 생각이 없었는데 부모님의 간곡한 부탁에 군에는 갔으며 그래도 총을 잡지 않는 관리병으로 복무. 제대하고나서 더이상은 양심을 속이지 않겠다며 예비군 복무를 거부. 법원은 이를 인정하고 검찰은 항소하겠다는 이런 내용임.
벌금 안냄? 다른 패널티가 있을거아녀
벌금은 안나와있고 계속되는 거부에 재판이 열렸음. 본인은 아예 중형을 선고해서 아예 예비군을 가지 못하게 해달라고 주장했다고함. 법원은 이를 의지라고 봤고, 검찰은 쑈라고 봄.
나같아도 의지로 보겠다... 빨간줄로 쑈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
예비군 훈련 하기 싫으면
어디 하수처리장 바닥 청소 같은거 일주일 시키자.
아니 그냥 시키지마... 2년했는데 또 해야돼? 밥을 잘줘 돈을 잘줘
놀랍게도 야비군 다음에 하는 좇방위라고 있는데 좇방위보단 야비군이 밥도 잘주고 돈도 잘준다
민방위가 밥을 왜줘
???? 바쁜사람 불러놨으면 식사 대접하는게 례의 아님?
그럼 부르질 말던가
집총 싫으면 가서 구급법이라도 하던가 ㅅㅂ
뭐 2년 뺑이쳤으면 할만큼 했자나 라는 기분은 십분 이해가 간다
그나마 현역은 했네. 현역하고 저러는거니 군생활하기 싫어서는 아니네
그냥 ㅈ같은 예비군 가기싫다. 2년동안 헛짓거리했는데 아직 3번이나 더가야해ㅆㅂ
꽁으로 부려먹고 예비군으로 또 굴려먹을 생각이나 하는 꼬라지가 유머지
거기에 콩익도 예비군에 왜 넣는거임? 시벌새끼들
이제 예비군 7년차라 훈련은 안갈텐데,
시발 솔직히 군대 전역까지 했는데
예비군 또 오라고 하면 뿅뿅같지 않냐.
거기에 시발 돈도 쥐꼬리 만큼주고,
동원 가면 밥도 똥밥 주는데
님 좀있으면 좇방위라고 하는데
돈도 아예 안주고
밥도 아예 안줌 ㅋㅋㅋㅋ
운좋게 집에서 가까운데서 하면 양반인데
전 집에서 존나 먼데로 배정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ㅋ
나도 육군 갔으면 7년차 됬을텐데 공군이라 6년차ㅠㅠ
진짜 예비군 가기싫다
대체복무 운영되면 이런사례들은 대체복무에 끌어다 쓰는 현태가 돨것임.
시벌 예비군이 끝났다고 좋아하냐 새싹들아? 민방위 남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방위는 낫지
회사을 공식적으로 안갈 수 있는 날이니까
거기다 가서 동영상 시청 하다 끝이잖아
나 민방위 사전고지 3주전에 했는데, 막상 회사 바쁘니깐 2일쯤에 "다음으로 미루면 안돼요?" 이러더라 것도 하반기
마지막인데 ㅋㅋㅋㅋ
요지는 예비군까지 받고 줘카치 끝난거 또 끌려간다는 게 더 짜증난다는거임.
나머지라도 안하면 좋겠다 씨이발 비추는 미필이냐?
나도 거부해야지 개꿀 ㅋㅋㅋㅋ
근데 저건 재판 준비과정이 예비군 훈련보다 훨씬 귀찮을거기때문에 신념이라는게 믿겨지더라 ㅋㅋㅋ
저쯤되면 현역도 개소리로 거부하는데 예비군도 그렇게 해보자 하고 선례만들려고 노력한거아냐?
본문 읽으면 아주 납득 안 가는건 아님
예비군 안 오면 좋겠다...걍 오지마라 제발
예비군 나만좋나.. 산좋고 물좋은곳에서 합법적으로 농땡이칠수있는 뿅뿅같은 시간..
종신병자에 관대한 처분이 내려졌을 때 저런 말이 나올 줄 알았다. 올 게 왔어.
일반직장다니면 몰라도 좀 특수한대나 자영업자는 레알 돈도안되는데 시간 뺏기는거라 형평성이 문제되긴 함
애초에 그냥 예비군 시스탬 자체가 쓰래기 아니냐? 사회생활중에 자비들여서 2박 3일을 군대에 다시 들어가 박혀야하는데 ㅅㅂ......
예비군은 진짜 손해감수하고 이러는거라 난 이해됨
예비군은 진짜 보상 줫도 없으면서 오라마라 하는거 개짜증남
생계 책임 져줄거도 아니면서 ㅅㅂ것들
특히 그냥 예비군은 밥이라도 잘 주는데
동원훈련은 군대 밥먹어야 되고
2박 3일이라 거지 같음.
솔직히 밥을 제대로 주는것도 아니고 군인도 보안들먹이면서 핸드폰도 못만지게해 그렇다고 돈도 차비 정도임 누가 가고싶냐
근데 예비군 꼭 할필요 있냐 예비군은 심적 신체적 시간적 금전적 다 손해고
국방부도 다 손해잖아 붕어대가리고 아니고서야 총쏘는법 잊어버릴리도 없고
5년차라 동원은 끝났지만 그럼에도 귀찮다.
노예란걸 잊지말라고 상기시켜주는 기분임.
그냥 원하는데로 해주고 국적도 지워 주면 딱 좋겠네
한발 양보해주니까 더 지랄하는데 그냥 다 추방시켜라
예비군 죶 같잖아 솔직히 시발
전쟁은 없어져야한다.
나도 군대 갔다왔지만
가보니 전쟁은 하면 안 된다는 걸
확신하게 됐다.
고로 내 반전의 신념에 따라 예비군을 거부하겠다
고 하면 나도 안 가도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