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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옷을 싹둑싹둑 자르더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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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거 보고 솔직히 쪼금 놀랐네요..ㄷㄷㄷㄷㄷ
꼬리 부분이 쉽지않아 보이던데..ㅋ
댓글
  • 족구하고앉아있네 2019/03/02 10:24

    전에도 봤지만 요 아가는 공부도 좋지만 미술이나 디자인쪽으로 소질이 있어보이네요 확실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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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칙의역사 2019/03/02 10:26

    이제 중3 올라가는데 아가라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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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스리너스 2019/03/02 10:25

    상의에 이어서 바지까지 완성이네요...
    그런데 지난번 엄마한테 혼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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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칙의역사 2019/03/02 10:27

    다행히 와이프도 저 옷 맘에 안 들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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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xon2 2019/03/02 10:28

    솜씨가 진짜 좋아요. 디자인쪽으로 소질있으니 확실하게 밀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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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칙의역사 2019/03/02 10:30

    본인이 한다면 그렇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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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9/03/02 10:35

    헐~ 이게 어린이 작품인가요? 남다른 눈썰미와 손재주, 디자인 감각을 타고났네요. 글쓴이가 애 엄마에게 한마디 하셈~!
    "이거 읽어봐! 에세랄의 수많은 자게이들이 우리딸의 손재주와 재능을 극찬하고 있잖아?"라고...
    아이가 잘 하는 분야를 부모가 키워주고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줘야죠. 꾸중이라니...
    당장, 엄마(또는 아빠)가 벼룩시장 등에 가서 헌옷가지를 잔뜩 사가지고 아이에게 안겨주셈~! 그 어떤 값비싼 생일 케익보다 훨씬 더 의미있는 선물이 될 테니까... 꼬마 아가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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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9/03/02 10:37

    아, 꼬마가 아니라 중3이었군요!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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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칙의역사 2019/03/02 10:3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집에 있는 헌 옷들 다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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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칙의역사 2019/03/02 10:49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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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악흑흑 2019/03/02 10:46

    헐 진짜 잘만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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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칙의역사 2019/03/02 10:50

    재가 봐도 잘 만들었다능..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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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돼지호랑이 2019/03/02 11:04

    오 대박 ... 소질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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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칙의역사 2019/03/02 11:06

    다행히도 아빠 안 닮아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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