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은 "아는 것이 곧 국력이다."라면서 전국민적인 의무 교육 제도를 실행했는데 이를 통해서 전국민이 반드시 의무 교육을 받도록
했고 중학교에 진학하면 왠만하면 고등학교까지는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 정책은 전국민적으로 엄청난 교육열을 불러일으켰음.
이를 통해서 대학교에 간 세대들이 점차 많아지기 시작했지. 하지만 이게 역설적이게도 결국 이승만의 발등을 제대로 찍는 도화선이 되었는데
의무 교육을 통해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민주주의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배워나가기 시작해서 민주주의 의식이 고취 되었기 떄문임.
결국 민주 의식은 고취되었는데 이승만 정부가 하는 짓은 독선과 독재다 보니까 결국 참지 못해서 들고 일어났던 사건이 4.19 혁명이지.
그냥 4년 연임제로 두번 해먹고 친일파랑 손만 안잡았어도 지가 그토록 원하던 한국의 조지 워싱턴도 가능했을 것을...
중학교 의무교육은 90년대 말인가?
거의 2000년 다 돼서 적용됐는데?
저건 진짜 잘한거지 자기 발등찍었다지만 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옳았지
4.3사건에 서울 빤스런 사건에 한강다리 날려먹은거때문에 안될걸?
이승만 "학생들 뭐하는 겝니까!"
학생들 "배운대로 행하는 중입니다!"
그냥 4년 연임제로 두번 해먹고 친일파랑 손만 안잡았어도 지가 그토록 원하던 한국의 조지 워싱턴도 가능했을 것을...
4.3사건에 서울 빤스런 사건에 한강다리 날려먹은거때문에 안될걸?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국민방위군때처럼 아랫것들 몇명 희생양 삼아서 자긴 대피를 명령했는데 아랫것들이 그랬다 식으로 나왔으면 가능했을거 같은데...
임정 시절부터 미군정 지지해서 난리난 사람이라.....
중학교 의무교육은 90년대 말인가?
거의 2000년 다 돼서 적용됐는데?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몰랐으니까. 일단 오해가 없도록 본문은 약간 수정했음.
저건 진짜 잘한거지 자기 발등찍었다지만 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옳았지
내생각엔 신념은 있었다고 본다...
지금처럼 그 박 뭐시기보다는 말이야..
잘못된 신념인게 문제지만...
그래도 런승만 잘한것 몇갸는 있음
역시 초대대통령님 김구까지는 아니지만
이승만 "학생들 뭐하는 겝니까!"
학생들 "배운대로 행하는 중입니다!"
써씨딩 유. Dictator
사사오입이 폭발시키긴 했는데 6.25 이후로 경제상황이 별로 좋아지지 않은 것도 세몫 정도 했지.
이래서 독재국가들이 우민화정책을 하지
우리 국민의 기본 학구열도 높기 때문에 된 것도 있겠지.
물론 그거 넣어도 잘한 정책은 맞지만,
그냥 자기 발목 잡을 거란 생각을 못했을 확률이 큼.
초등교육이면 충분하겠거니 했는데 국민들이 고등교육까지 달릴거라고는 생각 못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