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jpg](https://imagecdn.cohabe.com/sisa/944600/1481114204857.jpg)
올림푸스 부스는 E-M1X의 특징을 강조하는 분위기입니다.
파쿠르를 하시는 분들을 세워(?)놓고 찍을 수 있는 부스를 만들었다는데, 특성상 스틸로는 분위기가 잘 살지 않네요.
![03.jpg](https://imagecdn.cohabe.com/sisa/944600/1481114204858.jpg)
이젠 손떨림보정 유닛 시연이 없으면 올림 부스가 아니죠.
![05.jpg](https://imagecdn.cohabe.com/sisa/944600/1481114204859.jpg)
사물 인식 기능은 대형 텔레비를 받쳐놓고 카메라로 겨누는 방식으로 시연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전시회장에서 비행기를 날릴 순 없을 테니....
![12.jpg](https://imagecdn.cohabe.com/sisa/944600/1481114204860.jpg)
![13.jpg](https://imagecdn.cohabe.com/sisa/944600/1481114204861.jpg)
Live ND 기능도 비슷하게 텔레비를 받쳐놓고 시연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18.jpg](https://imagecdn.cohabe.com/sisa/944600/1481114204862.jpg)
어디서 많이 보던 150-400/4.5 IS PRO는 여전히 목업 상태입니다.
![19.jpg](https://imagecdn.cohabe.com/sisa/944600/1481114204863.jpg)
번외로 필름 시절 OM들 사이에 혼종이 있습니다.
필름 OM의 외관에 E-M10Ⅲ를 우겨넣는 개조를 진행한 시험모델로,
상판의 감도 다이얼과 필름 OM의 특징인 마운트링에 달린 셔터속도 다이얼이 작동하긴 한다고 합니다.
물론 시판계획은 없다 카더랍니다.
https://d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report/1172239.html
크 ㅠㅜ
저 카더라인 물건을 출시하면 차라리 ㅠㅜㅠ
옴팡지게 예쁘네요
저 디자인으로 e-m5mk3뽑히면
다시 갓올림푸스 하겠습니다
slr타입에서 펜엪처럼 복고풍 나오는건가요 ㄷㄷㄷ
혼종이군요 ㄷㄷ
아무리 그래봤자 안팔리는건 안팔림^^유저가 바본줄 아나.
기획하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냥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듯.
그걸 잡아 줘야할 윗사람도 또 같은 것 같고.
이재 남은건 껍대기 뿐입니다
새 센서도 기존단렌즈 리뉴얼도 안할꺼라면
디자인 예쁜 산책카메라로 어필하는 수밖에요(ㄷㄷ)
그래서 당장 여기서 뭘 어떡할까요? 현명한 소비 많~이 하시는 한 해 되세요 ^^
개인적으로는 e-m5m2가 더 예쁘네요 ㄷㄷㄷ
2배율 컨버터 비싸게 안나오면 좋겠단
얘들 진짜로 M5mk3의 포인트를 레트로디자인으로 잡고 나올까봐 겁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