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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기사 제목
이기적인 남성들, 여성에게 섬으로 가라?
지금은 언론도 페미 편이라 안 됨...
남자도 섬발령 났다가 실종 후 시신으로 발견되지 않았냐
이슈도 안 됬음.
여자를 보냈다가 성폭O당하면 구설수에 오를건 두렵고
만만한건 남자라서 남자가 인사상 피해를 보고
이게 TO가 하나라서 생기는 문제라면
그냥 TO를 여럿 늘리면 안되나?
지금은 언론도 페미 편이라 안 됨...
예상 기사 제목
이기적인 남성들, 여성에게 섬으로 가라?
마이 아이즈! 으윽 눈이
저 남자가 임용포기하면 여자 보내려나?
추가 기사.
이기적인 남자 교사들로 인해 여성 피해자 늘어. 법적 해결책 필요.
다른 희생양 남성을 찾겠지.
여성이 안심하고 섬으로 발령받을 수 없는이유 어저구 저쩌구하면서 성범죄들먹이겠지 그렇게 노골적으론 안씀
야간당직 알바 뽑는거보면 저것도 알바로 돌릴듯 ㅋ
요즘은 그렇게 쓰더라고
평등이란 미명 하에 지워진 안전, 이대로 괜찮은가?
이럴듯 ㅋ 요즘엔 마치 아닌척 주요단어 숨기고 하더라구 ㅋㅋㅋ
하긴, 내가 뽑은 제목은 여성신문에서나 나올 법하군.
이열ㅋㅋㅋ
jtbc 정직원이세요??
님... 중앙일보 기자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후순위 남성 보낸 다음에
"성적 미달 남성,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임용돼"
드립 나올듯
여자를 보냈다가 성폭O당하면 구설수에 오를건 두렵고
만만한건 남자라서 남자가 인사상 피해를 보고
이게 TO가 하나라서 생기는 문제라면
그냥 TO를 여럿 늘리면 안되나?
늘려봤자 남자가 더 잡혀가는 엔딩ㅜㅜ
여럿늘리면 남자만감
섬은 다가기 싫어함
오래된 문제인데 이제 터진거임
가급적 여교사들은 섬에 안보내려고 하고, 점수가 정말 안따라줘서 섬으로 발령났다고 하더라도 섬 학교 교장 교감들도 문제 생길까봐 자기 학교에 여자 신규 안받으려고 하는 경향도 있어서 보통 1년 있으면 나갈 수 있게 해줌
진짜 그러면 안되는데 섬에 발령난 여교사라는 것 하나만으로 무기 삼아서 근태 개판쳐도 어차피 내년에 나갈거니깐... 하면서 쉬쉬한다
수학여행 중에 교사가 쇼핑한다고 사라졌는데 여교사라는 이유로 넘어간 사례가 내 친구 학교에 실제 있다.
장학사 뿐만 아니라 교장, 교감들도 학교에 남자 신규 보내라고 교육청에 입김넣으니깐.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개빡치겠지 막상 생활해보면 다 사람사는 곳이기도 하고 인사이동할때는 점수 깡패되서 육지로 나옴. 그래서 문제제기를 안했던건데, 저렇게 총대 메는 사람 있으면 바뀌어야지
저출산이라 오히려 안뽑으면 안뽑지 더뽑진 않을듯
학생이없지않나 그래서 무작정to못늘리기도하고 섬같은대는 그냥 그 동네 시스템문제인대
사람이 여럿이면 남자 여럿이 섬으로 가는게 지금의 현실임.
TO도 함부로 못 늘림. 이명박근혜 시절에 계속 TO 줄여야하나고 했는데 안 줄이고 뽑는 인원 일정하게 뽑아서 지금 대기자 넘쳐흐름. 애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서 선생도 같이 줄여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으니 뽑는 인원을 줄여야 함.
공무원 숙직도 여자 시킨다니까 외주 주기로 했다며
그럼 섬으로 보내는거도 외주로 보내든가
외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예산을 지들 맘대로 쓰네 .. 그따구로 쓰라고 국세 지방세 내나.. 와 피꺼솟이구만
공무원 숙직서라니까
비정규직 남자들에게 숙직외주줌 ㅋㅋㅋㅋ
남자도 섬발령 났다가 실종 후 시신으로 발견되지 않았냐
이슈도 안 됬음.
그거 여자이후에 남자가 사고났었는데 남자는 바로 묻힌감이 있음
여자도 시끌시끌하다가 남자도 사고 났다! 하니깐 바로 관심꺼짐
ㄹㅇ 지들 권력때문에
남자는 천민이라 신경안써줌. 사건이 끝난 다음 기사화해야 할 언론 이전에, 사건이 진행중이라도 경찰에서 실종신고도 안받아줌.
아니면 섬발령에 추가보너스를 주던가 ㄹㅇ
머 그러면 여자들이 자기들은 왜 못가는데에 추가보너스를 주냐고 ㅈㄹㅈㄹ 하겠지만
숙직처럼 섬에 있는 학교를 없애자고 나설듯 ㅋㅋㅋ
군가산점이 성차별인데 추가 보너스면 난리나지
그러면 가면 되지 않냐구? 흠.. ㅎㅎ;
교사는 섬발령 인사보너스 많이 줘. 가기 싫은거 보내서 문제지 진급 섬 갔다오면 진급 쭉쭉 잘된다.
옛날에는 저렇게 섬으로 발령 떨어져서 몇년있다 오면 빨리 승진 시켜주니깐 마지못해서 했다고 하는데
요새 누가 미쳤다고 저렇게 하겠냐....
여성에게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경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여경은 섬에 못가요~
섬에 사는 여성은 여경에게 치안서비스 받을 자격이 없는 2등시민이냐
3등시민입니다.
젊은 남자는 50,60대 꼰대남들이 여성들 비위맞추느라 버렸어. 그냥 찌질한 놈취급하고 말기로 다들 합의한듯. ㅋㅋ
섬주민: 등짝! 등짝을 보자!
보통 경찰을 늘리던지 해서 치안확보를 하는 게 정상적인 문제해결 방식 아닌가.
여자 대신 남자 ㄱ 라니
ㄹㅇ ja위권 주면서 총이라도 하나 쥐여주면 이런 말도 안하지
걍 여자 뽑지 마라 ㅅㅂ
기성세대 때문에 젊은이들이 독박 쓰고 있는게 한둘이 아니네...
이럴땐 뜻을 모아야 하는데 그 와중에 언론새끼들이 양성 갈등 부추기는거에 홀라당 넘어가서 젊은 놈들끼리 총질하고 앉았으니...
여자들은 개꿀인데 힘을 모을리가?
페미병 걸린 즈그 애비 등쳐먹고 사는 뿅뿅들이나 개꿀이지
지금도 육아휴직 제대로 안 주는 뿅뿅소기업이 한둘이 아니라 경력단절 걱정해야 하는게 현실인데...
임용고시 준비하는 애들이 할당제에 빼액 하는거보면 애비 등처먹는 애들이 아니라 여교사 입장에서 저게 개꿀이라 아닥하겠죠? 뿅뿅소기업 직원? 신경 안쓸듯
임용고시 준비하는애들 시위하던거 어이없던게 TO자체가 없는게 아니라 서울에 임용자리 늘려서 취업시켜놓으라고 꺵판치던거였음
교대애들 진짜 양심없다
기성세대 얘기는 왜 나옴?
기성세대 때도 똑같이 남자가 희생했던 거 아님?
남자가 오지에 안 가다가 이번에 바뀐 것도 아니고
예전 기성세대들도 남자가 오지에 가고 했는데...
맞는 말임... 다들 착각 많이 하던데, 남자가 남자라고 해서 이득 본 시대가 언제인지 무슨 이득을 봤는지 대답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음
가부장 가부장 이것만 읊어대던데 가부장제라는게 한 가정의 리더고 책임자니까 권력을 가지는게 가부장제지 생판 모르는 다른남자가 갑자기 그 가정에 발 들이밀면 가부장제랍시고 떠받들어 주는게 아님
말하자면 '가장'이라서 권력이 있는거지 '남자'라서 권력이 있는게 아니란 소리
실제로 남자이기만 한데 가장으로서의 대우를 못받는 아버지가 무슨 꼴이 나는지 사람들은 대충 알잖음?
결국 남자라서 이득을 본 시대는 옛날 옛적부터 없었다는 소리임
이거 교사만 이런거 아님 ㅋㅋ 도서산간지역 남정네들 위주로 돌린거 오~래된 관행이죠? ㅋㅋ
진짜 성차별
지금 심각한건 교원쪽만이 아니지.. 이제 58년부터 65년까지 베이비붐세대 분들 빠져나가면서부터 공직 많이 비는데...
그 자리를 신규로 임용하는 여성들이 다 차지하거나 차지할예정이고..... 저런일 계속 터질거.. 격오지근무? 아니 야간도 제대로 안하는 마당에
거의 모든 기업과 업종에 여성비율이 올라간 이상 한군데서 터지면 다 터질 이야긴데.
실제 동일하게 채용해도 장기 출장, 오지 근무, 당직등을 대부분 남자가 도맡음. 정비나 생산부서에선 아예 여성을 현장에서 빼서 행정업무로만 돌림.
몇명 없을땐 문제가 안됐는데. 비율이 올라가면서 일을 나눠줄 남자직원 수가 계속줄어서 곳곳에서 불만들이 나옴. 괜히 신입사원들어오면 군필 남자를 자기쪽으로 땡겨오려는게 아님.
군필이 선호받는건 군에서 군대문화를 배워서가 아니라 미필이면 티오는 잡아먹으면서 군에 가야해서 2년간 일을 시킬수 없기 때문임.
그리고 남자만 진급한다고 ㅈㄹ함.
교육을 관장하는 기관에서 원리원칙을 무시한다. 아름답구만
똑같이 정규직 임용됐는데 여자먼저 꿀보직 편한보직 받고 시작하는건 어딜가나 전통이잖어
이래놓고 뭔 남녀 여남 평등 시1발
4시간이면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정도인데
헬 인정
저 ㅈㄹ하면 또 위험한거니까 외주화 할 걸?
이번에 공무원 숙직문제도 지금까지 그냥 자체인력으로 돌리다가 여성공무원도 투입한다고 하니까 바로 계약직 직원으로 외주화 시켜버리드만 ㅋㅋㅋㅋ
남녀차별 너무하네
섬학교를 폐지하던가 저딴식으로? 하여튼 보.지가 벼슬이야 뿅뿅
?? : 성차별 먼저 없애고서 따지세요.
그러고보니 내 친척동생도 시골로 갔던데 학생 10명도 안되는곳
그 섬에 요즘 섬노예가 모자란가보네
예전 우리 부장님이 나에게 해준 이야기가 있다.
86년에 발령이 났는데 자기집이 완도국민학교 바로 앞이었다.
완도 국민학교 발령이 났는데 당시 초등과장(그때 직급은 장학사 중에 높은 짬)이 와서
아~! 축하한다면서 어디 사냐... 뭐 호구조사를 열심히 하더니...
저기 저쪽에 우는 여선생 보이냐? 라고 하길래 보니
여선생이 펑펑 우는 걸 봤단다.
@@도라고... 거기 발령이 났는데.... 어흠....
계속 @@도 아이고... 어쩌지... 하면서 시간을 보내길래.
저라도 갈까요? 하니...
아니 김선생~~~ 자네 그래줄 수 있는가?
하면서 반가워 하며 다시 전하는 말이 "친구도 하나 있으면 같이 갈 수 있는데..." 라고
해서 친구까지 꼬셔서 둘이 갔단다.
학생 3명인가 있고 애들이랑 즐겁게(교장, 교감이 없고 친구랑 둘이 매일 기타치며) 한 3년 지내다가
돌아왔는데 자기는 몰랐지...
1년 가산점이 1.5점이었다는 사실을....
당시 지역가산점이라는게 있었는데
지금 0.0025점 뭐 이런걸로 싸우고 멱살잡거든.
그걸 1.5*3년을 채우고 나온거지.
당시 부장님 별명이 거감(거의 교감)이었지.
지금은 어느곳 교장으로 잘 지내신다고...
저 친구는 성질은 나겠다.
그렇다고 거기가서 구르라는 소리는 못하겠다. 차라리 가산점 말고 벽지 수당을 줘라.
돈 100만원 이상으로...
문제는 초등학교 교사 특성상 교감 못가면 그냥 나가리인데다가 그 고생하느니 그냥 평교사로 정년 때우면서 신선놀음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도 많음.
아는 분이 선생님인데 가산점 그거도 진급 생각있는 사람한테나 필요한거지 진급할 생각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고 하던데 차라리 수당 한달에 100주는게 훨씬 도움되겠네여
그나마 벽지 점수가 있어서 이거 채워놓고 부장하고 연구학교 좀 돌다보면 자동적으로 교감 승진 확정이긴 한데 저 정도로 교사 충원이 어려우면 벽지 점수 상한을 현행 점수보다 좀 더 올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중...
경북의 경우는 울릉도가 대표적 승진점수 쌓는 곳이라 승진에 욕심있는 사람은 기다리면서 간다는데, 저쪽은 암만 점수 쌓는다고 해도 치안이 불안해서 남자라도 가기 싫겠다;;
남자는 언제까지 저런 프레임에 희생당해야 하는가. 우리가 불만을 표출할 때 까지겠지.
ㅋㅋㅋ 나도 섬점수 쌓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