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어느 사이트의 한 사람이 반론을 한다.
지나가던 미국덬이 이 글 (재판에서 263년형 선고받고 우는 미국 경찰관 https://theqoo.net/1021281679) 보고 이게 나름 미국에서 큰 사건이었는데 이 사람이 풀려났다니
한번도 듣도보도 못한 내용이라 이상해서 확인해봤더니 완전 개소리였음. 가짜 뉴스가 이렇게 만들어지는가 싶어서 좀 황당하네.
지금 현재는 집에 있는 상태이며 홀츠크로우는 완전한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13명의 여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보석금 등을 내고 풀려나게 되었고 13명중 거짓 증언한 증인들은 모두 위증죄로 구속되었습니다.
->우선 애초에 증거랍시고 갖다놓은 유튜브 뉴스 영상 앞부분만 봐도 말이 안되는걸 알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FwkLDkdEkUI
동영상 52초쯤에 홀츠클로가 현재 복역 중이라고 확실히 말함: "Holtzclaw, who is currently serving more than two hundred years sentence"
->뉴스 검색해봐도 홀츠클로가 13명의 피해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는 기사는 없음. 263년형 선고받은 거에 항소 중이라고만 나오지.
https://kfor.com/2017/02/01/attorneys-for-former-oklahoma-city-officer-convicted-of-se♡-crimes-files-appeal/
-> 홀츠클로가 경찰관으로 일했던 오클라호마 시티 시와 홀츠클로를 상대로 소송을 건 사람들은 13명의 피해자들임 (2018년 11월 기사).
피해자들이 위증죄로 구속되었다는 기사는 찾아볼 수 없음. 위증죄로 구속됐다는 사람들이 과연 시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 있을까?
https://newsok.com/article/5613756/women-who-accused-fired-cop-daniel-holtzclaw-of-se♡ual-assault-are-a-long-way-from-resolving-lawsuits
게다가 경찰들이 수사과정에서 전적으로 13명의 증언 만을 듣고 수사하고 형을 집행했다는 겁니다.
-> 증언만 듣고 263년형이 선고된게 절대 아님. 당시 17살이었던 피해자의 DNA가 피의자 바지 지퍼 부근에서 검출됨.
그 외에도 홀츠클로의 경찰차 GPS 기록 (피해자들 집을여러번 찾아감)과 경찰 시스템 접속 기록 등 다른 증거들이 있었음.
https://www.koco.com/article/9-women-testify-ocpd-officer-se♡ually-assaulted-them-more-set-to-take-stand/4301180
https://kfor.com/2016/05/20/daniel-holtzclaw-in-his-own-words/
피해자들이 대부분 다 가난하고 전과가 있거나 약물/뿅뿅을 소지하고 있던 흑인 여성들이라 경찰인 자신을 신고하지 못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애초에 그런 피해자들만 노렸던 범인임. 잡히게 된 계기도 마지막 피해자가 전과가 없는 흑인 여성이라서 당장 경찰서에 신고했기 때문.
진짜 인터넷에서 도는글은 아무것도 믿으면 안되겠네
링컨만이 답이다
반전에 반전이네 석방 부분은 안페같은 애들이 지어서 넣은 모양이네
정말이지 가면 갈 수록 침묵의 미덕이 더 강조되는 사회로 변해가네... 무슨 글이 나와도 의심부터 해야함
복잡하니 그냥 관심꺼야지
야 이제 또 이거 뒤집을 사람 없냐ㅋㅋㅋㅋ
진짜 인터넷에서 도는글은 아무것도 믿으면 안되겠네
링컨만이 답이다
님 진짜 똑똑한 듯
하지만 유게를 하는 시점에서 이미...
복잡하니 그냥 관심꺼야지
어떻ㄹ게 보면 이게 현명하지.
멀리서 지켜보는 자세
미친거 같다...
반전에 반전이네 석방 부분은 안페같은 애들이 지어서 넣은 모양이네
반전에반전
와아 대박.
정말이지 가면 갈 수록 침묵의 미덕이 더 강조되는 사회로 변해가네... 무슨 글이 나와도 의심부터 해야함
이건 거짓말인데.. 사실 나 초등학교때 좋아하던 여자애 옆에서 바지에 똥싼적 있어.
이런 거짓말을 해야하는 현실이 있다니... 이렇게 잔혹한 현실이 또 있단 말인가...
와 정말 그럴듯한 거짓말이네
이건 거짓말인데 초딩때 여자사람친구에게 뽀뽀했다가 싸대기를 맞았지
화질구지된 인터넷 썰에 감정이입 하며 믿으면 큰일난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처음 유게에 올라왔을때 숲속 친구들 참 많았는데...
야 이제 또 이거 뒤집을 사람 없냐ㅋㅋㅋㅋ
무슨 함정카드에 무효화함정카드를 무효화함정카드거는 소리옄ㅋㅋ
저거 올라올 때 내가 이미 댓글 달아봤고 글도 따로 썼는데 그때는 이미 거짓미투로 결론 난 상황이라 별로 관심이 없더라
그때 썼던 댓글 복붙하면
https://newsok.com/article/5613756/women-who-accused-fired-cop-daniel-holtzclaw-of-se♡ual-assault-are-a-long-way-from-resolving-lawsuits
본문에서 '구속'되었다고 주장하는 13명의 피해주장자들은 시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 진행 중이라고 2018년 11월에 기사가 나왔고
https://newsok.com/article/5357046/police-officer-daniel-holtzclaw-released-on-bond-after-two-weeks-in-oklahoma-county-jail
보석으로 풀려났다는 기사는 2014년, 263년 징역 선고받은 건 2015년임.
https://www.koco.com/article/former-oklahoma-city-police-officer-convicted-of-18-counts-of-se♡-crimes-moved-to-doc-processing-facility/4307969
유죄 선고 받은 후인 2017년 기사로 doc(depa rtment of correction)시설이란 곳으로 옮겨졌다고 나왔음.
애초에 13명 증인 중 신빙성 없다고 일부 무죄로 판단하고도 나머지를 유지하고 263년 형이 선고되었던 거임.
http://www.holtzclawtrial.com
이 사이트가 다니엘 홀츠클로를 지지하는 사이트인이고 본문에서 나온 유튜브 영상 등 다 이 사이트에서 나온 것임.
여기서 주장하는 위증 수치는 이러함.
원래 피의자를 고소하려고 한 사람은 21명인데, 그 중 7명이 거짓말했다고 인정했고, 1명만 재판받았다(아마도 위증으로). 21명 중 13명에 대해서만 실제로 재판에 넘겨졌다. 13명 중 5명에 대해서는 무죄가 나왔고, 나머지 8명에 대해서 유죄가 나와서 263년 형이 선고됐다.
이걸 합쳐서 21명 중 13명이 거짓말을 인정했거나 재판에서 신빙성이 인정 받지 못했다, 고 말하고 있음.
여기서 거짓말이라고 보는 13명의 증인들 중 몇명이나 위증으로 구속됐다는 건지 모르겠고, 다니엘 홀츠클로는 그냥 지금도 교도소에 있음. 유죄 선고 이후에 재판이 잘못된 걸 법원이 인정해서 보석으로 풀려났다는 기사는 못 찾겠음.
동영상은 예전에 봤는데 반전은 최근에 알았음...판결받는거라 빼박 믿었지...
뭐가 뭔지 모르겠다
느낌상 통수에 통수를 친다는거같은데
그냥 관심꺼야지
이렇게 가짜뉴스 같은게 판치면 아무도 서로 안믿고 각자도생의 길을 걸어야 겠지.
지금과 다를게 없군
그러니 나는 이 글도 믿지 않겠따
와 시1발 숲속의 숲속친구들 대부렷내 ㄷㄷㄷㄷ
무슨 나뭇잎 마을이냐 통수에 통수
주작의 주작의 주작이었던거임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몇번 뒤집히는거냐 이거 ㅋㅋㅋ 가면 갈수록 출처도 날조하는 수준이라서 아예 아무 댓글도 안다는게 최선이네
지금 홀츠크로우라는 사람이 불구속상태이고 13명과 재판 진행중이라는거 아님?
13명이 위증죄로 구속됬다고 설명하는데 실제 기사에서는 13명이 시를 상대로 고소한것만 나오지 위증이라는건 찾을수 없다고 나옴
http://www.news9.com/story/38383008/criminal-appeals-court-grants-motion-to-unseal-documents-in-holtzclaw-case
위증죄 구속은 퍼온애가 지어낸 말인듯 ㅇㅅㅇ
홀츠클로가 보석 됐던 거는 아직 피의자, 즉 무죄추정을 받던 2014년이었고 2015년에 263년형 선고 받고 나서는 계속 감옥에 있음
알고보니 진자 범죄자엿단겨?
기사 믿지마
인터넷을 믿어
유희왕도 아니고 오레노 턴 하는순간 뭐가나올지 모르겠네 ㅎㄷㄷ
진짜 인터넷에서 페미니 어쩌니 하는 글은 한 수십번은 걸러봐야 한다
"증언만 듣고 263년형이 선고된게 절대 아님. 당시 17살이었던 피해자의 DNA가 피의자 바지 지퍼 부근에서 검출됨.
그 외에도 홀츠클로의 경찰차 GPS 기록 (피해자들 집을여러번 찾아감)과 경찰 시스템 접속 기록 등 다른 증거들이 있었음."
이야 이쯤되면 오히려 구속을 안 당한 게 이상한데?
여혐조장하는 뿅뿅들이 이런 자료 만들어서 뿌리는거 같던데 남혐에 대항한답시고 똑같은짓을 하네
나중에 이것도 뒤집히는거 아니냐
상상도 못한 짤
안페가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한테 무슨이득이 있다고 저렇게 공들여서주작질을 다하는걸까. 일베처럼 안페협같은곳도 뒤에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세력 분명히 있을듯
일베의 대외선전담당이 안페협
뭐냐 통수에 통수냐
성폭O 당하셨다는 여성분들
;;;;
이 글도 통수일수도 있다는거지 혼돈의 혼돈의 혼돈의 유게~~
미친 반박글이라는 특성의 신뢰도 이용해서 주작한건가? 나 이거가지고 댓글 쓴 기억은 없는거 같은데 확인좀 해봐야겠다
그나저나 이글 가지고 흑인 여자라는 부분에서 니거 드립치는 애들 많았는데 죄다 숲속각;;
그래서 파란넥타이가 씹새끼라는거지?
난 딴건 모르겠고 증언만으로 263년형이 나올수가 없다는 자세만 유지할랜다
저 반전이랍시고 글 올라왔을때도 난 못믿었거든
증언만으로 3년 5년도 아니고 263년은 무리수가 너무커서
루리웹 사이트 덧글도 믿으면 안될 내용이 너무 많음. 너무 당연하게 적어놔서 그럼그렇지 했다가 아닌 내용을 알게 되는 걸 보고 나니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거 아니면 '생각' 정도로 보게 됨
이젠 인터넷글도 출처랑 원문을 찾아보고 봐야하는 시대네.. ㄷㄷㄷㄷ 설마 이것도?
그 곤충들이 또
뭔 블리치야? 통수에 통수에 통수를 거듭하는거 보소
인터넷이란게 생기면서 개인이 일정시간내에 습득할수 있는 정보의 량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낫는데 정보란게 모두 사실에 기반한 정보인지 일일히 확인을 할 수 없다보니까 스스로 필터링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게 되는거임. 요즘들어선 그게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거같고...
어려운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