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이 가장 잘드러난 요리

머리에 흰천은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향이 날아갈까봐 뒤집어 쓰는 것이라고 하네요.......

오르톨랑 자체가 이젠 수렵금지종이던가...

푸아그라도 엄청 나던데... 잔인함이란 참..

맛있긴 엄청 맛있다던데 먹어보고싶긴 하네요

거위를 웁직이지 못하는 틀 안에 가두고 깔데기를 이용해서 옥수수같은 고칼로리 곡물을 억지로 퍼넣는다
먹이는 양은 하루에 1.5kg가량 거위 무게가 5~7kg 내외인걸 감안하면 위가 터질만큼 어마어마하게 먹이는것
그럼 성인병에 걸릴만큼 거위에 살이 찌면서 지방간이 만들어진다
이게 푸아그라
요새는 부업으로 구스다운용 가슴털을 중간중간 채취한다고 함
마취도 하지 않은채로 가슴털을 그냥 쥐어뜯어 뽑는거임
이걸 푸아그라가 만들어질때까지 3회정도 채취한다고 함

지금 올라와있는 오르톨랑 요리 사진은 영화용 모형입니다.
실제새고기 아니라 아몬드반죽과 파스타면 등을 사용해서 만든거고요
지금은 요리 자체가 불법입니다.

요리된사진에 눈아닌가요?

6번 잘못된거라합니다.
하느님에게 들키지 않을려고 저러는게 아니라
향을 조금이라도 더 음미할려고 저런대여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
저거 말고도 세상엔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와 이 조리법 생각해낸 사람도 참 대단하다
어떻게 이렇게 먹을 생각을 했지

대충 먹고 살지
그렇게까지 맛 있는 걸 먹어야 할까?

근데 항아리속에 가둬놓고 뚜껑을 닫을거면 굳이 눈을 뽑아낼 필요가??

백화점이나 마트에 깔끔히 진열된 고기를 사서 감출 뿐이지, 소 돼지 닭은 얼마나 잔인하게 사육되고 도축되는지 알면, 아니 그 동물들의 눈을 한 번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다르게 다가올 겁니다. 동물원에 왜 소 돼지가 드물거나 없나 모르겠어요. 요즘 도시인들은 평생 살아있는 가축 가까이서 보기도 힘든데.

하느님이 지붕은 투시하는데, 백색 린넨천은 마치
슈퍼맨에게의 크립토나이토처럼 약점을 보인다는 설정인가.

실제모습인데..너무..ㅠ

그리고 그 과정을 찍어 인스타친구들에게 자랑한다.

적당한음식을
배부르지않게
적당히 먹고 살았으면...
나포함 모든 사람들이..

본성이라고하기엔 케바케인지라

눈을 왜 뽑지 어차피 어두운 항아리에 넣어 밤낮 구분 못할텐데;;

줘도 안먹어...

http://huv.kr/pds857742

어!? 눈을 뽑았는데 왜 굳이 '어두운' 항아리에 넣죠???

그것도 있었는데...
새끼양을 밴 어미양을 통째로 구운다음에 배를갈라서 그안에 익어있는 새끼양을 꺼내먹는거라든지
원숭이 골을 따서 뇌를 먹는? 그런것도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