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봤는데, 일단 기본적으로는 같은 부피의 금과 맞먹는다.
중세 시대 거래 방식 중에 하나로 이야기 나온 게
바람 없는 곳에서 후추 1알을 꺼내면 같은 크기의 금구슬을 꺼내서 거래를 했다네.
중국에서는 후추 1알과 진주 1알이 맞먹었을 정도고.
https://www.chungjungone.com/html/brand/pop_03_06.html
청정원의 말에 따르면 비쌀 때는 후추 한주먹이 노예 10명에 맞먹는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https://chefnews.kr/archives/7099
다른 뉴스 기사에 따르면 후추 30kg은 돼야 여자 노예 한명 가격이 나오지만.
...육두구 500g(소 7마리 가격)이 후추 몇 kg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724017003
그리고 서울 신문 기사로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후추 한 줌이 양 한 마리나 황소 반 마리의 값어치를 했다는 기록도 있다.'
맛이 간 고기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 후추를 바를 바에는 그 돈으로 고기를 사면 된다.
결론 : 중세 시대 후추는 고기 '따위'보다 훨씬 비쌌다.
그리고 후추는 뺏기고 노예가 되어서 구경거리가 되겠지
(동양인들을 본적이 없는 서양인들에게 동양인들이 좋은
취급 못 받겠지)
어디 황인종 따위가 그정도 가지고 있냐고. 분명 훔친걸꺼라고 하면서 너 죽이고 지위 높은 백인이 다 가져감,.
후추 300키로들고 중세로 가자 ,,
오스만이 동로마 정복하고 무역길이 막힘
동시대 유럽인들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모르는듯
조선에서 장애인복지정책 할때 동시대 유럽은 악마의 저주를 받았다며
장애인들을 살해하고 다녔음.
후추가 저렇게 비쌋던 그시절로 가면 살해당하고 후추는 빼았김.
후추 300키로들고 중세로 가자 ,,
그리고 후추는 뺏기고 노예가 되어서 구경거리가 되겠지
(동양인들을 본적이 없는 서양인들에게 동양인들이 좋은
취급 못 받겠지)
님 살해당함
어디 황인종 따위가 그정도 가지고 있냐고. 분명 훔친걸꺼라고 하면서 너 죽이고 지위 높은 백인이 다 가져감,.
그럼 총 몇 정이랑 탄박스도 몇 개 챙겨가야겠다야.
머리카락도 검은색에 악마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토벌 대상된다. 교회에서 널 죽이라 할꺼다.
실크로드를 통하거나 바다를 통해서 서양으로 간 중국 상인들 있으니까 상업도시에선 괜찮을듯
동시대 유럽인들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모르는듯
조선에서 장애인복지정책 할때 동시대 유럽은 악마의 저주를 받았다며
장애인들을 살해하고 다녔음.
후추가 저렇게 비쌋던 그시절로 가면 살해당하고 후추는 빼았김.
인도에서 온 척 하면서 인도까지 가는 뱃길 안다고 하면 대우가 달라지지 않을끼
그것도그렇네 ㅋㅋ
뭐야 나치가 하던짓 원래 유럽의 조상들이 하던거엿어?
"1958년" 벨기에 인간동물원
당장 아시아권 중국이나 조선만해도 유럽인 그러면
아~ 그 피부 흰색인 애들? 하면서 다알았음. 실제로 하멜이 조선에 표류햇을때
정확히 위치는 몰라도 네덜란드 사람이구나 하면서 알았고
동시대 서양은 아시아사람들은 다리하나 눈알하나로 표현하고 다녔음.
인종차별 개쩌는 나라중 하나 아입니꺼
그래더 잘풀리면 카와이이한 초절미소녀 노예를 부릴수 있으니 가려는 씝따꾸들 많을듯
인종도 다르고 말도 안통하고 문화도 다른곳에서 거래를 틀 능력이 있다면 몰라도 그런 능력이 없다면....
총을 가져가는 시점에서 후추는 필요없잖어 ㅋㅋㅋ
기관총 백여정 정도에탄약 천만발 정도에 몰핀에 구급 키트에 호신용 권총이랑 전투 식량이랑 비상 식량이랑 또 뭐있나... 아 심장 이식 수술 완료된 K-2 전차에 기름도 한 10만 리터 정도 들고, 혹시 모르니까 항공 모함이랑 B-2 폭격기랑 F-22랑, 그거 조종할 승조원이랑 다 데리고, 후추 300키로 들고 중세로 가자.
k-2 소총으로 무장한
후추가 뭐 때문에 비싼거야?
수요와 공급.
인도에서 저기까지 배송비
오스만이 동로마 정복하고 무역길이 막힘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수입해오기가 힘들어서. 나중에는 상인들이 일부러 장난질해서 공급을 제한해서 가격을 올렸음.
1. 당시엔 냉장고가 없었음.
2. 당시에 많이먹던 돼지고기는 주로 가을에 잡아서 겨울내내 보관하면서 먹음
3. 당연히 누린내 쩜. 냉장 이송하는 현대에도 돼지고기 보관 잘못하거나 오래되면 누린내 감당 안되는데, 중세는 말할거도 없음.
4. 가진게 돈밖에 없는 귀족들도 누린내 쩌는 고기 먹으면서 버텨야 함. 그러다가 후추와 향신료 뿌린 고기를 먹고 더이상 향신료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됨.
5. 오스만 때문에 중동 교역길이 막힘. 이때부터 향신료가 부르는게 값.
베네치아가 중간에서 가격 가지고 개수작부린이유도 컸고
정확하게 말하면 무역길이 막힌게 아니고 관세를 어마어마하게 때려서 들여오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었지.
허니버터칩 생각해보셈 ㅇㅇ
원래는 동방무역 루트로 들어왔었는데, 오스만이 비잔틴제국 정복해버리고 이슬람 세력이 가격을 미친듯이 후려침
그러다가 희망봉 항로 뚫리고 아프리카에서 후추를 직접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급으로 떡락함
후추 사는 배띄워서 그 중에서 반만 돌아와도 이득이라고 했으니
예시로 나오는 건 반도 아니고 1/10임.
지금 향신료가 대폭락이야... 휴
나같으면 실크로드 썼다
실크로드 후추판이 대항해시대임.
실크로드가 중동에서 중국까지 이어지는 길인데 유럽애들이 어떻게 써.
안그래도 중동이랑 십자군한다며 투닥거렸는데. 천상 배타고 인도 가는 수밖에 없었지.
육로가 막혀서 항로를 개척하려고 하게 된 게 대항해시대
실크로드 막혀서 바다로 나아가면서 대항해시대 열린거
십자군 전쟁때 신나게 싸워놓고 지나가게 해주겠냐
후추 대신 민트를 쓰던 소설이 생각나는구먼
대항해시대 온라인하면 향신료 파워를 느낄 수 있음 근데 육두구 메이스가 더 비싸...
누나 생일날 귀한 후추를 줘야겠군
대봉이 채고다
얘랑 후추랑 무슨 상관....?
글쓴이한테 물어보셈;;
아니 더 올려도 상관없음...
스스로 알아볼테니 좀더 올려봐
깡통후추 두트럭 정도 사서 중세로 가면 대대손손 귀족으로 살겠군
그걸 무력으로 강탈하는 귀족이 말이지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여기서 뜬금없는 노후자금 적립이...?
모르겠고 짤 추천
부귀 쌓는거 비웃는 글귀 중 하나가 후추 삼백가마나 쌓아놓고 죽은 사람이었는데
짤만보여
차라리 고기를 사는거면 후추 어디 쓰냐?
작은 경제규모에서 흔히 벌어지는 인플레야.
조금만 인기끌거나 공급이 끊기면 가격이 폭등락해.
진짜 후추장사가 평균가가 그리 비쌌다면 네델란드나 포르투갈 상선이 배를 후추로만 채웠겠지.
네덜란드 상인들은 아예 원산지에 식민지를 만들어서 향신료 농사를 지으면서 초과 생산된 향신료들은 불태웠다고 하니까.
ㅇㅇ후추가 조금만 과잉공급돼도 얼마나 폭락하는지 알고있어서 그렇게까지한거겠지.
중세 유럽 보면 줫같은 종교관으로 음식문화는 바닥을 기었고 그것도 대부분 고기에 올인하는 꼬라지였음.
귀족이고 왕족이고 빵은 텁텁함 오지는 호밀빵이 주류였고 밀가루 빵은 한참뒤에서나 나왔으니 고기 암내나 쩐내 없애주는 후추에 환장할만하지
중세 유럽 음식 진짜.... 그나마 사람이 먹을 만한게 이탈리아 음식이었다던데
근데 후추 재배가 힘드나?? 중세시대에도 온실같은걸로 재배할수있었을거같은데
고기가 주식인데 고기의 뿅뿅같은 누린내를 후추가 잡아주니까 인기를 끌고 수요가 올라 가격이 오르지...
아까부터 자꾸 후추 가격이 고기보다 비쌌다! 그러니까 후추를 고기 상한거 먹으려고 썼다는건 구라다! 이러는데 관련 정보 한번이라도 찾아보지 그러냐 제발 ㅠ
뭐, 이거?
미안하지만 니가 증거라고 올린 링크에만 가봐도 써있어..
약으로 쓰인 게 이유지
맛이 간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이유는 아닌데.
냉장시설이 발핮하지 않아 쉽게 변질되는 육류의 맛을 잡아주는 후추는 혁명이었다
약품으로'도' 사용되었다
닉값하려고 일부러 그래?
고기를 맛있게 해주고, 병의 근원으로 생각되던 악취도 없애주고, 그래서 흑사병이 도니까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외국에서 수입되는 원래부터 값비싼 사치품, 그게 후추다.
단지 '맛이 간 고기를 맛있게 먹는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비싸지.
전부다 뇌피셜이잖아 친구야...
중세엔 더럽게 비싸긴 했는데 대항해시대 열리고 아프리카에서 후추 재배되면서 서서히 가격이 떡락함.
지금은 사프란같은 거에 비하면 고급 통후추조차 헐값.
대항해시대 기본:육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