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뿜
비행도중 행여나
아기가 칭얼대는 등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칠까봐
양해구하는 쪽지와 함께 귀마개와 사탕을 담아서 승객들에게 나눠줌.
4개월된 준우라는 아기인데.. 난생처음 미국간다는 사연과 함께.
출처 : 네이버 뿜
비행도중 행여나
아기가 칭얼대는 등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칠까봐
양해구하는 쪽지와 함께 귀마개와 사탕을 담아서 승객들에게 나눠줌.
4개월된 준우라는 아기인데.. 난생처음 미국간다는 사연과 함께.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도 배려이고 아이에게 불편한 시선을 주고 싶지 않은 엄마 맘도 섞여있지 않을가 싶다
생후4개월이면 막 100일의 기적이 끝난 시점임. 그나마 밤잠을 길게 자기 시작할 뿐이지 아이 생활 패턴이 사람처럼 정형화되지 않아서 낮에는 2~3시간 단위로 먹고 자고 깨고 울고를 반복해요. 기질에 따라 다르지만 환경이 바뀌면 보통 아이들도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더 우는 경우가 많음. 보통 돌 전까지는 장거리 여행 잘 안가는 이유가 영아의 생활 패턴 때문임.
미국까지 가는 장거리 비행이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뻔히 보이는데 미리 대처한게 잘했다고 봐야하죠. 진짜 불편한 사람이 나오면 비행기 안에서 계속 싸울수도 있어요.
과자가 한글이써있어!!
예의바르네
어머니 교육대로만 크면 애는 성인군자도 무리없이 될수 있을것 같다
저런 마음씨를 가진 게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애를 데리고 탔다고 저렇게 까지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뭔가 불편한 마음도 듦.
그렇긴 한데 일단 한국에서 미국까지 가는거라고 한다면 이동시간도 엄청날꺼고 애기도 많이 어린데 보채기도 엄청 할꺼 같음
지하철 같은 곳에도 애들 불편해서 막 심하게 보채고 하는데 비행기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보채면 주위사람들도 처음에는 이해 하다가도 나중에는 충분히 짜증이 날수 있는 상황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뭐 개인 사정이 있어서 저런 어린 아이 데리고 비행기 타는 거일수도 있겠지만 ...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도 배려이고 아이에게 불편한 시선을 주고 싶지 않은 엄마 맘도 섞여있지 않을가 싶다
난 짜증나서 계속 승무원 불러서 얘기 했는데
뭔가 행동은 안취하더라
시1발 애새1끼 우는데 가서 따질수도 없고
생후4개월이면 막 100일의 기적이 끝난 시점임. 그나마 밤잠을 길게 자기 시작할 뿐이지 아이 생활 패턴이 사람처럼 정형화되지 않아서 낮에는 2~3시간 단위로 먹고 자고 깨고 울고를 반복해요. 기질에 따라 다르지만 환경이 바뀌면 보통 아이들도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더 우는 경우가 많음. 보통 돌 전까지는 장거리 여행 잘 안가는 이유가 영아의 생활 패턴 때문임.
미국까지 가는 장거리 비행이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뻔히 보이는데 미리 대처한게 잘했다고 봐야하죠. 진짜 불편한 사람이 나오면 비행기 안에서 계속 싸울수도 있어요.
솔직히 나는 네시간 비행만해도 거의 그로기상태 되었는데... 아이들은 더 힘들겠지. 앵간하면 개인사정을 안만드는게 정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