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괴수 자미라
울트라맨에 나오는 괴수중 자미라의 에피소드는 인간비판을 나타낸다.
지구에 나타난 자미라를 모두가 단순한 괴수라고 생각했지만
작 중반에 진실이 나온다.
고향별인 지구로부터의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지만 결국 배신당하고 만 자미라는
인간들에게 원망과 증오로 다시 살아나 지구로 귀환한다.
진실을 안 이데 대원은 자미라와 싸우길 거부한다
자기들도 자미라와 같은 운명을 걸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상층부는 명예보존을 위해 자미라의 정체를 엄폐하고 처치하라고 지시함으로서
자미라는 비통한 울음과 함께 그토록 원했던 고향별 지구의 땅에서 숨을 거둔다.
모든것이 끝나고 자미라의 비석에서 이데 대원은
"희생자들은 언제나 그래....
문구만은 아름다울 뿐 ..."
라고 말하며 자미라의 울음소리를 끝으로 에피소드는 종료된다,
울트라맨 시리즈는 인간비판을 담은 에피소드도 종종있습니다..
지금도 인간비판의 예는 현실에 널리고 널렸다는 것이
안습
여담으로 저 괴수의 경우 특이하게 울음소리가 아기 울음소리 변조한거였다
다른 별에서 지구 올 정도의 비행체면 지구에다 츙돌만 시켜도 인류 멸망각 뜰 수 있는데 착하다 자미라
다른 별에서 지구 올 정도의 비행체면 지구에다 츙돌만 시켜도 인류 멸망각 뜰 수 있는데 착하다 자미라
그냥 숨쉬던 공기, 봤던 산. 인사나눴던 사람들이 있는 땅이 그립다는 본능이였을수도
다른 별에 가기 전에 굶어 죽었을텐데? 그런데 저런 사실은 누가 얘기해 줬길래 아는 거지?
비슷한 주제로 아르젠토 소마라는 애니가 참 좋았는데
왜놈들은 지네가 저지른 짓 반성은 안하면서
뜬금없는 정체불명의 비판은 존나 해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