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치권, '핵담판 결렬' 트럼프 결정에 "나쁜 합의보단 낫다"

일단 트럼프 작전이 어느정도 먹혀 들었나 보군요
럼프야 끝까지 살아 남으렴
니가 꼭 필요하다~!

이게 정상적인 판단 이죠
미국 정치인들은 정상적이네요

애초에 트럼프측은 한번에 담판지을 생각은 없었음.
실무자 회의에서 영변핵시설 폐쇄와 민간부분제재 해제.
이정도로 합의하고 사인하려고 햇는데 (미리 작성했다는 합의문도 이것임.)
지금 미국 상황이 트럼프 목을 죄어오니
이정도 합의 가지고서는 역풍만 더 불게 확실하고... 아예 판을 엎어버린거.
그 역할은 볼턴이 맡았음.
배석예정에 없엇던 볼턴을 통해 영변 외에 추가 핵시설 공개를 요구한거고
이는 실무 회담에서 없었던 논의.
미국의 추가 요구에 상응하는 요구로 북한은 전면 제재 해제를 요구.
그 요구를 회담장에서 트럼프 맘대로 결정할수없음.. 전면해제.. 부담스럽죠. 의회에서 순순히 승인을??
이렇게 서로 입장차이를 확인하였고 합의문 도출 결렬.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서로 준비가 덜 되었고 협의를 지속할거라 말했죠.
어설픈 합의를 할바엔 노딜.
트럼프는 이래저래 욕은 덜 얻어먹을것이고... 다급하게 미국내 불끄러 출국~~~

저 말은 맞습니다. 원래 협상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한 것이죠.
적어도 Win-Win 게임이 되어야 합니다.
그 동안 들인 노력이 아까워 적당한 선에서 타결하는 것은 좋지 않은 협상 태도입니다.
여하튼 두 나라 정상이 모두 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워 놓았으니 잘 조정되리라고 봅니다.
마지막 밀당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