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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엉뚱솔찍한 형탁씨 매력이죠ㅋ
닉값에 충실하셨습니다.
짤보고이렇게 현웃터진거 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가까운 친구나 가족이 죽으면 이상하리만치 혼자 있는게 무섭다고. 금방이라도 문열고 들어올것같고 .. 근데 그게 죽은이가 남아있는 사람 힘들까봐 정을 떼어놓고 가려는거라고요.
무서워서 나는 눈물이었어....?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한동안 많이 슬퍼했었어요.
어느날은 눈감고 할머니 생각하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겼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무서운 얼굴로 제 얼굴앞에 딱 나타나서...
정말 소스라치게 놀랐던 적이 있어요.
이게 말로만듣던 정떼기인가 싶더라구요.
정 띠기 맞아요...
첨 들어보는 얘기인데 정 떼기라는게 있군요... 참.. 맘이 그렇네요^^
아니...;;; 돌아가시기 직전에 자기 공부 못했다고 고백한 것도 웃김;;; 할머니 너무 놀라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