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지만..
이번 사태에서 실정법으로 걸릴게 거의 없죠..
첫번째 손님 폭행사건에서도 실질적으로 책임도 아니고.. 지시를 하거나 폭행에 가담한것도 아님..
마약?
똘아이지만 마약까지 할 정도는 아니니까 음성으로 나오겠지요..
머리카락 검사 무시 못합니다. 나름 강력하기에.
직원들이 판매하고 복용했다? 승리가 책임질 부분은 없죠.
이미 대표가 아닌 홍보이사, 사내이사로 조직도에 올라가 있는 판이니까요...
접대로 성매매 지시했다? 그정도 카톡 증거로 실제 성매매가 지시되었는지 이행되었는지 밝히기가 어렵죠..
현행범도 아닌데.
다른 건수들..
해피풍선? 그런건 우리나라에서 걸리지도 않아요...
애매한건 버닝썬 대표, 마약이 걸린상태이니까... 자기도 형을 줄일려고 검찰의 딜에 넘어갈수도 있겠지요.
실질적으로 승리가 버닝썬 대표였다는 부분이 핵심인데 이걸 경찰을 밝혀내야 하고
승리는 죽어라고 아니라고 해야할꺼고..
물론 가수생활 그만해야 하지 않느냐?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군대갈테고 조용히 군생활 하게 되면..
또 나올거 같아요..
눈물의 빅뱅....
현역 아이돌이 유흥업소를 관계한것도 웃기고..
일본, 싱가폴, 필리핀등. 어디 한두군데 염문을 뿌린것도 아니고.
개차반 그자체이긴 합니다.
https://cohabe.com/sisa/9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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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자체가 상류층 약 공급처였을 듯. 저기가 아니더라도 어디선가에선 상류층에게 약 공급했을듯 하고 관할 부처에 전방위 로비, 돈 먹였으니 다같이 죽을순 없고 몇몇 꼬리자르고 끝날 듯. 승리도 다 협의 됐고 법리관계 다 계산하고 걸릴거 없으니 출두 했을 듯.
다만 약국이 정재계 개차반 상류층들 약 공급처 였는지는 개인적으로도 궁금함. 그동안 해온걸 보면 조금 의심은 드는데..
약국이 약 공급을 하지는 않지요. 다만 소매하는 사람들을 있을테구요. 약국엔터 직원들도 대마초 걸린애들이 좀 있습니다. 이상하게 이미지가 그렇더군요.
그러니까 더 의심되죠. 그동안 해온게 있으니까요. 그 동안 저지른게 있는데 반해 처벌은 솜방망이였으니 의심은 해볼만 하죠.
근데 님도 참 엔터쪽 사랑 한결같네요
용돈벌이,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관심이 있어야 뭐라도 하지유.
어차피 대표이사면
백그라운드에서 이미 정치인부터 모든 세팅을 미리 해놨을거고
그 상황에서 흥행까지 시키려면 유명인이 있어야 겠죠 그게 승리였던거고
CF도 소속 연예인이 물의를 일으키면 씨에프 회사가 욕먹기도하고
제품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도 CF연예인이 욕먹기도 하죠
광고정도가 아니라 대표이사 정도가 되면 책임은 있죠
저런건 광고정도가 아니라 직책이 있고 책임이 있는 자리니까요
솔직히 포주나도 계속 나오는데 겨우 이거 가지고?
긴글을 논리정연하게 잘쓰시네요
뇌물공여. 승리가 오너에 경영을 했다도 나오면 뇌물공여죄는 딱 걸려요
대표이사는 공으로 하나요? 직원의 범죄에 대해 관리책임도 있고, 법인의 범죄에 대해서는 양벌규정에 의해 형사처벌받는 수도 있어요.
소방법 위반, 환경법 위반의 경우와 같이 양벌규정이 있으면 대표이사와 법인 공히 처벌됩니다.
연예인 그만 둬야할 상황이지 잡혀갈거같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