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상황이긴 하다만 편하게 생각해라, 결국엔 다 잘될거니깐...
우리 부라더는 딱 이 조까튼 형님만 믿으면 되야잉~?
마지막 병실장면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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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조폭나부랭이임
악당이고 자기를 따르던 동생의 정체를 알았음에도
동생과의 정을 버리지 못한 정청이
칼침이나 받아랏!
진짜 악역은 최민식임
확실히 캐릭터 자체가 깡패라 그렇지 스토리상으로는 조력자와 조언자를 겸하는 주조연 선인듯
시벌럼이 웃기는
시벌럼이 웃기는
결국은 조폭나부랭이임
확실히 캐릭터 자체가 깡패라 그렇지 스토리상으로는 조력자와 조언자를 겸하는 주조연 선인듯
주연이자 악인이지
주인공에겐 선역
주변에 사는 인근 시민들에겐 지옥을 불러온 사람이지
주인공도 결국 조폭나부랭이잖아
아니지 조폭 회장님이지
굽신굽신
주인공편이긴하지만 수틀리면 연변거지들 불러서 살인청부하고 나쁜 놈은 나쁜놈이지
처음에 회장 공격한것도 정확히 누구 소용인지는 안나왔지만 정황상 중국쪽에서 세력 엄청나게 키운 정청파 소행일 가능성도 상당하고
그럼 내가 말을 잘못했네.. 악인은 맞되 주인공한텐 선역이네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사람 공구리하는거랑 경찰 머리쳐죽이는거 사람납치하는거 악한일이란일은 다햇는데 뭔소리야... 주인공도 악인이야 경찰이지만 결국 제대로 타락해서 관련다 전부 담거버리지.. 저기에 선역은 정말 한손가락에꼽힘
저기서 선역은 송지효하나인듯
드루와 드루와!
다들 잔들 채워봐봐
악당이고 자기를 따르던 동생의 정체를 알았음에도
동생과의 정을 버리지 못한 정청이
칼침이나 받아랏!
중구가...중구가 시키드나?...모쥐리 쉬끼들...
진짜 악역은 최민식임
종나 멋져 쉬발 부라더
진짜 행님만 믿으면 댐
ㅠㅠㅠ
이거 첨 봤을때, 경찰이 너무 사악하고 못되게 나온다 생각했었음.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오히려 경찰 미화였네.
근데 정청은 최민식이 딜 안햇으면 어떻게 할려고 한거지 경찰개입 없었으면 이사회에서 지는거였잖아
부라더쿤...
이분이 에바 안탄다는 그 분 아니신가
막판 병실 연기때 눈알 연기 진짜....
위로 휘까닥 넘어가려는거 다잡고, 넘어갈려는거 다잡고...
죽어가는 정신줄 간신히 잡고 있다는 상황을 눈알 하나로 보여줌.
신세계 3부작이라면서 다음편 안나옴
송지효 담그는거 보고 쉬이이벌...
이 영화에 선역이 어딨서..악마가 정이랍시고 봐준거지.
닥터 헬 이야기하는줄 알았다.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자의로 미래를 결정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병실에 누워있는 정청을 보고 이자성이 ㄸ치는건 정말 충격적인 내용 이었음
난 이 대사가 제일 맘에 들더라
너.. 감당할 수 있겄냐.....
자신을 배신한 이정재에 대해 남은 애정과 자신의 잔인한 성품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이정재의 결단을 촉구하는 대사가 너무 좋더라
첨부터 알고있었던거 아님?
첨엔 몰랏다가 조사시키고 안거일거임 변호사엿나 걔가 파일건내준거에 경찰목록잇엇으니
이정재한테는 악역이 아니었찌 가족이었지
다들 중구형은 별루 안좋아하나...
솔직히 이 장면 눈물났는데ㅠㅠ
“느...느 나감당할수있겄냐...” 이거였나
조폭 미화지. 결국 조폭.
엄복동인가한테 자전거 도둑이라고 까는것처럼
퐈이팅이 있는 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