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학원가 강사님이 자문해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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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으로 공부하러들어간다는 애들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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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보면 결국 공부할 놈은 노량진이 아니라 집에서 해도 합격 잘 한다는 걸 알수 있음.
그냥 부모등골 빨면서 놀고 싶은 애들이 태반이지 않을까 싶음
노량진 뿐만 아니라, 고시공부 2년안에 쇼부 못보면 바로 때려쳐야함
시간만 가고 남는것도 없음
노량진 간답시고 악독하게 공부하는 사람들은 0.0000001%뿐이다 그외에는 유혹을 이기지 못해서 슬리퍼 질질끌고 피시방이나 오락실에서 허송세월보낸다
비추는 놀고잇는애들인가
그리고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학원이든 뭐든 간에 공부하는 사람은 어떤환경에서든
성공하는걸 보여줌
정말로 공부 한다고 들어가는 사람이 몇 안되지...
저걸 보면 결국 공부할 놈은 노량진이 아니라 집에서 해도 합격 잘 한다는 걸 알수 있음.
그냥 부모등골 빨면서 놀고 싶은 애들이 태반이지 않을까 싶음
예전엔 인강이 없어서 노량진 출퇴근 한거지...
내가 전기기사 붙고나니까 슬슬 인강 생기더라....ㅠ.ㅠ
가장 슬픈건 열심히하는데 안되는 애들이지..
노량진에서 1년인가 2년인가 안에 탈출 못하면 가망없다던데
노량진 뿐만 아니라, 고시공부 2년안에 쇼부 못보면 바로 때려쳐야함
시간만 가고 남는것도 없음
2년을 날렸기때문에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어서 다른데로 가지도 못하고
계속 노량진에 남아서 5년 6년 썩는거임
펜대잡고 그래도 100문제중에 70문제는 맞추는 애들이 몸쓰는 상하차를 하겠나
생산직 공장에 들어가서 지루함을 버티기라도 하겠나
악순환의 반복임
주변에 공시하는 애들 많아서 하는말인데 그래도 집 여유 되면 한 4년까지는 해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4년차에 붙은놈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내 주변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다만. 근데 걔들도 하는말이 5년은 못하겠다더라 ㅋㅋㅋㅋ 시간낭비 개오진다고. 자기도 붙었으니 망정이지~ 이런말 많이 하드라
9급이면 2년을 리미트로 잡아야지 그 이상가면 애초부터 가망도 없는거임. 꺠끗하게 포기하고 딴길 찾는건 빠를수록 좋음.
노량진 간답시고 악독하게 공부하는 사람들은 0.0000001%뿐이다 그외에는 유혹을 이기지 못해서 슬리퍼 질질끌고 피시방이나 오락실에서 허송세월보낸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학원이든 뭐든 간에 공부하는 사람은 어떤환경에서든
성공하는걸 보여줌
가서공부안하더라
노량진 가서 공부한다는 형이 애를 댈거 오더라
노량진 아침에 나가보면 동거하는 남녀들이
한집에서 그렇게 많이 나온다던데
졸업하고 노량진가야겟다
지옥도 아니냐 문자 그대로
비추는 놀고잇는애들인가
저 방송 연출인가가 ㅈㅅ한 그거 아닌가..? 엄청 굴렸다던 그거?
놀러간거지.공부핑계로
하는애들은 함
섹터디...
노량진 가서 하는이유가 뭐임?
서울권이면 학원 통학하면 될꺼고 지방애들이 올라오는거?
싸
1.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음
2.고시촌이다 보니 물가가 그나마 쌈
3.이게 가장 중요한데 부모님 잔소리 안들을려고
내가 공무원준비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정보는 뭔얘기야 어차피 공부로 승부보는거아님?
나도 주워들은 이야기라 정보도 더 얻을수있다고들 하던데
내가 집에서 독서실다니면 9급 준비중이라 잘 알고 있슴. 노량진가면 더 안해. 지금도 유게질하는데 무슨 노량진에서 혼자있으면서 공부하냐.
당장 이번주 일요일 산업기사보고 4월에 9급있는데도 이러는데
유게이야 계삭하고 공부해
아저씨 지금 뭐하세요;;
올해 44살인데 작년에 공시 합격해서 작년 10월부터 시청에서 일하고 있음. 회사 인사과에서 15년 정도 일하다 사람 답게 살고 싶어서 공무원 됐는데 여기도 똑같이 힘들어.. 역시 파랑새는 없었어..T.T
44.. ㄷㄷ
몇년 공부하셨세요?
그래도 정년은 보장이 되잔아...
와 그래도 열심히 공부한 결과가 이렇게 좋은 결과로 나오셨으니 앞으로도 더 좋은일만 많이 있으실 거에요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정년 보장에 연금도 나오잖아요. 합격 축하드림요 그 나이에 공부하는거 진짜 힘든데 ㅠㅠ
백수짓이 참 거지같은게
한동안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데 시간이 흐르다보면 점점 자신에 대한 혐오만 깊어져감
거기서 강제로 벗어나던가 아니면 가상현실(커뮤니티, 게임등)에 빠져서 현실도피하던가...
돈만 있으면 혐오가 생기지 않음..
돈이 없어서 그렇지 ㅋ
진짜 독한 놈들은 대학도서관에서 그냥 살어...
난 가끔 노량진 놀러 가는데 노는 애들 참 많더라. 술집이랑 오락실에 자리가 없어
노량진에 처자들중 90%가 아디다스 레깅스 입고 다닌다 그래서 진심 놀러가보고 싶었음
레깅스는 시파알~ 츄리링이지 무슨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문제인거지.
노량진 가서 합격하는 케이스는 딱 이거임
존나 독하게 마음먹고 공부했거나
공부 대충해도 합격할 머리거나
어짜피 90%는 허수야.
진짜 합격선에 드는 애들은 10%가 될까말까임.
할 사람은 저런데 안가도 공부함. 내 사촌동생 집에서 20분거리 도서관에서 2년 살더만 9급 학격 하더라.
마냥 신나게 논다기보다는
할렘가처럼 우울하니까 뿅뿅에 찌들듯이 노는거같더라구
그리고 후회하고 하지만 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