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산다고 해서 팔까말까 고민하다가 첨엔 팔지 말자 하다가
주변을보니 리코, 후지, 캐논, 소니, 미놀타, 폴라로이드, 중형... 작년에만 몇개를 추가로 들였는지 너무 많아 보여서 그냥 정리해야겠다 해서 팔아버렸는데
자고 일어난 아침부터 바로 허전하네요
맨날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주머니에 넣었던 놈인데..
https://cohabe.com/sisa/943007
GR2 고민하다 팔았는데 ... 판지 하루만에 생각 겁나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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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3 지르시려고 판거 아닌가요
gr3는 출시얘기때 잠깐 관심 가지긴 했는데 배터리당 컷수랑 내장 플래시 없고 +- 다이얼 없는거에 별로 사고싶은 생각 안들더라구요,,
저도 리코 팔려고 오늘 후지 x100f 샀는데
막상 팔려니 고민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가격도 훅 떨어졌는데 ㅠ
제가 적은 후지가 x70인데
이건 손이 전혀 안가더군요..
완전 리코취향이시면 팔지마세요
후지안맞으실수도있어요
팔기엔 넘 아까운 리코지알투
ㅠㅠ 수명다할때까지 갖고갈걸 그랫나 생각들기도 합니다..
개똥값이되어버렸어요
신품이 50대라니 ㅠㅜ
캬 색감의 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