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녀 혐오가 낳은 뒤틀린 캐릭터 속성

지들 나중에 결혼할때 대부분의 부인들 노처녀인거 알면 기절초풍할듯

현실에도 있더라

유게이에서 병3신을 빼면 뭐가남죠 대장?

병2신 같은게 아니면, 이제는 싸우지 않는 몸들이 되어버림...

병1신?

자유

병4신

맞아. 이런 쓸모없는 논쟁 말고 정액수영장같은 좀 건전하고 건설적인 토론을 하자구

아니아니 누가 돈주고 면간을 하냐고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미인이라는 설정이잖아 ㅎㅎ
그 미인이 자고 일어나서 절망하는 표정도 대꼴

이 새끼 좀 강적이네

꼴리긴 하지?

세계에서 손꼽히는 미인이 기절하면 묶어놨다가 일어나면 능욕해야지 돈냈는데 뭔상관임 미투당할 세계관도 아닐텐데

그것보단 꺠어났는데 거사 중이라서 쇼크+갑작스런 통증에 멘붕표정

일어났어? 미안 너 자는동안 첫경험해버렸다 ㅋㅋㅋ

세계에서 손꼽히는 미인이 자기는 처녀하고 맏고있는데 임신했다는걸 뒤늦게 알아채고 영문도 모른채 절망하는거 좋지않아?
아무리생각해도 자기는 처녀인데 임신이라니
하지만 몸만큼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오나홀이 돼서 오늘밤도 면간당하는거야
본인은 자느라 아무것도 모르니 몸값도 100%포주의 주머니로 들어가 얻은거라곤 정자밖에 없는거지

정말 꼴잘알이시군요 선생님

'아아 슬슬 임신 했으려나 그러고보니 이 가게는 임신하면 추방이던가? 물론 나는 아무 책임 안질거니까 너 혼자서 어떻게든 부탁할게! 이런 무책임한 손님에게 매일매일 노콘 플레이 OK인 수면 오나홀이 되줘서 고마워!...라고 해도 자고있으니까 못듣으려나. 그럼 일어나서도 확실히 감사인사 전해지도록 정자 줄게!!'
하는거 꼴리지 않아?

일단 대사가 길면 노꼴
너무 설명조도 노꼴ㅡ약물 주입후 효과설명하는건 ok
너무 많이 양아치같은 말투도 노꼴

그게 좋은건데 흑흑

걍 나랑 취향차이ㅋㅋㅋㅋ

성모 마리아 이전 부터 뿌리깊은 집착이라 그런듯.

아 그런건가...

나는 해본 적이 없으니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도 해본 적 없어야한다(=깨끗해야한다)라는거지 뭐. 근데 웃긴건 요즘 쉽닥들 보는 만화나 애니 보면 점점 적극적인 여캐가 남캐를 쥐어잡고 흔드는 캐릭이 점점 나오는데 얘네한테 마저 그런걸 요구하는 경우도 있더라

절레절레

내가 적극적으로 안해도 알아서 나한테 들이대고 애정표현 해주는 여자인데 알고보니 처녀다 라는게 그 유명한 처녀비치 아님?

쥐어잡고 흔드는걸 넘어서
아얘 데리고 먹여살리는 그러면서도 주인공만을 바라보는 여캐까지 있던데

회사에서 경력있는 신입 원하는 것과 똑같은 소리지.

신입 사원 채원 공고 (경력 우대)

처녀라서 이런다고 하면 더 좋아했을걸

그걸 모르는데 갑자기 애가 쓰러지면 창관에서 자기가 뭔 짓 저질렀다고 오해받고 어깨들한테 끌려갈까봐 뒷골이 서늘해지지 않을까

솔직히 저 설정 억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또 다르네...실제로 도시 내에서 무력으로도 1,2위를 다투던 파밀리아 소속 창관이었으니

그래 차라리 그냥 술 따라주는 접대부고 남자 알몸보면 기절한다고 했으면 이해라도 하겠네

기생?

무협지보면 그런 설정 자주나옴 그래서 무협지보던 사람들은 어 납득은 되네 할탠데 ㅠㅠ

기생충 이야요

예기 말하는거지?

ㅇㅇ

저번엔 에반게리온이더만 이번엔 페르소나네

가져옴

.

그럼 왜 지명되게 놔두냐?

근데 그럴거면 매춘부로 설정할 이유가 있음? 걍 허드렛일 하는 직종으로 빼던가 굳이 얼굴 보여줘야할 일이 있는거면 종업원으로 쓰던가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정 매춘부로 하고 싶었으면 아직 교육받는 중이라 손님은 안받습니다 이래버리던가 해도 될테고.

설정이 이해는 되는데 애초에 그 설정이 나온게 처녀충 때문에 나왔다 라고 생각되서 그러는거지.
설정때문에 처녀인게 아니라 처녀충 때문에 처녀를 유지하려니 그런 설정이 나왔다. 이런거.

그러니까 비처녀 논란 피하기 위한 설정 자체는 맞다는 거지.
일단 조직의 수장부터가 매춘을 금전적이든 사상적이든 아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라 매춘을 하면 좋은 거고 안하면 그만이라고 본 거지.
실제로 남자도 제대로 상대못하는 아이라고 하면서 그냥 내버려뒀다는 식으로 말하는 묘사가 분명히 나옴
요컨대 비처녀 논란을 피하기 위한 설정은 맞는데 그 개연성이 없는 건 아니라는 거고

애당초 유능하다면 본인이 즐기는것도 아닌데 매춘부 생활하는것 자체가 모순이지
기초가 튼튼한 작품은 아니니 그냥 재미로 넘길 이야깃거리이긴해도

저기 조직의 수장부터가 매춘을 금전적이라기 보다 사상적으로 긍정하고 예찬하는 사람임.
일단 지명되서 남자를 상대할 수 있다면 그건 좋은 거고 만약 못하면 거서 그만이라는 거지. 어차피 전쟁용 병기로 한 번쓰면 죽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실제로 작중에서 남자하나 제대로 상대못한다고 까면서도 나중에 전쟁용으로 쓸거니까 냅뒀다고 간접적으로 묘사하기도함

나는 처녀든 수십번을 쑤셔박든 예쁘면 상관없다만... 그게 나쁜 건가 싶다.
어차피 독자 취향에 맞추려고 작가가 애를 쓴 거고 그 설정이 이해가 간다면 그거가지고 처녀충 어쩌고 불탈 것도 없다 보거든

??? 애초에 매춘부로 설정한것 자체가 문제라고 말하고 싶은거임. 음.....내가 이 작품 안봐서 그런데 작중에서 매춘부인게 뭔가 엄청난 떡밥같은게 있음? 무조건적으로 몸파는 매춘부여야만할 이유 같은거. 그게 아니면 걍 그 조직, 뭔 조직인줄 모르겠다만 그 조직에 매춘부만 존재하는것도 아닐테고 막말로 매춘부들 일 끝나면 방 청소해주는 잡일꾼같은것도 있을텐데 그런걸로 설정했으면 되는거잖음.

아 매춘을 예찬하는 인간이 조직 보스라고.....오케이 여기까지. 나랑은 안 맞는 작품이고 내가 이해할래야 할 수 없는 작품이란걸 알았으니 굳이 더 떠들필요 없겠다.

설정간 개연성은 만든거같은데 설정자체가 너무 뿅뿅인데 ㅋㅋ

그러니까 수장부터가 매춘을 긍정하고 예찬하는 사람이고, 애초에 저 작품에 신이라는 놈들은 인간들과 뭔가 사고관이 엇나간 놈들임.
저 수장은 애초부터 인간이 왜 매춘을 부끄럽게 여기는지 그 이유 자체를 이해 못해.
그래서 일단 노예 신분인 애한테 매춘 일을 맡겨놨지만, 어처피 전쟁용으로 쓸 거고 한 번 써버리면 죽는 거나 다름없으니까 못하면 그건 그거대로 상관없다는 마인드야.

나도 마찬가지. 그게 뭐가 문제냐 싶은데 라노벨 쪽은 그거에 집착하는 사람이 하도 많으니 작가의 고심이 느껴지기도 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듬.

나도 비처녀 논란 피하가 위해 만든 고라는 것 자체는 동의.
그런데 뭐 거기에 개연성이 있다면 그거 가지고 굳이 처녀충이니 불탈 필요난 없다는 거

목적이 처녀충들을 위한 설정인게 빤하니 깔거리는 되잔아?
설정의 어의없음은 차치하더라도 처녀충용인건 불변이니뭐

ㅇㅇ 그건 이해했음. 작중에선 문제될거 없다는거. 다만 이런 내용이 있는 소설 자체가 내가 이해할 수 없다는것 뿐임.

애초에 처녀좋아하는 게 나쁜 건지도 잘 모르겠네.
나야 처녀든 수십번을 쑤셔박든 예쁘면 상관없다ㅜ마인드지만, 애초에 서브컬쳐라는 게 그런 가상적 대리만족을 위한 거 아닌가.

그런 거라면 뭐 취향 차이니까 당연한 거구

뭐 설치는 꼴보기 ㅈ같으니 까는거지 지혼자빨면 누가뭐라그래 ㅋㅋ

보는 사람이 이런거 올리냐
안보는 사람들이 깔꺼 들고와서 까는거지.

아 그 검도 처녀도 아니라 그냥 의고 쩡에선 옷까지 벗으니 그냥 라는 그...

반쯤 걸친 쩡도 있으니 의는 남겨도 되지 않을까?

사실 검의 처녀도 이름만 처녀지 고블린에게 이미..

처ː녀 (處女)
명사
1.
아직 시집가지 않은 성숙한 여자.
일반적으로는 젊은 미혼 여성을 가리키나,
중년 이상의 미혼 여성도 가리킬 수 있는 말임.
규수. 낭자(娘子). 처자(處子).
2.
남자와 성 관계를 가져 본 적이 없는 여자. 또는, 그런 여자의 성적인 순결성.

그건 맞아. 문제는 이게 그 타협결과라고.

기생이랑 뿅뿅는 카테고리가 아에 다르지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