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대학 신입생 아버지 입니다.. 교재는 어떻게 구매 하나요?

오티 이후 개강하면 보통 교내서점에서 팔아요

학교에서 팔아요

우리땐 그냥 교내 서점에서 사거나
친구책 제본하거나 그랬는듯.

주교재도 살필요 없는경우도 꽤 돼요 첫강의할때 다알려줍니다

학교 근처 서점에서 사도 되고, 인터넷으로 주문해도 됩니다~
선배한테 싸게 사는법, 그냥 받는 법도 있구요~

교재는 학교 근처 서점에 다 준비해놓습니다 거기서 사던지
아니면 학교 게시판에 보면 선배들이 중고책 내놓은거 그거 사는게 제일 똑똑한겁니다

그리고 학교내 서점에서 팔아요

교재는 교수님마다 다른데 교수님이 알려줄거예요 강의계획서에도 있고...근데 ppt나 다른 자료로 수업하는 경우도 많아서 안사도 되는 경우도 많음

[리플수정]따님이 다 알아서 하실겁니다

첫 수업때 교수님이 알려줍니다.
교재가 책인지, 제본집인지, 각자 프린트인지, 그날그날 핸드아웃인지.

학교 교내서점이 있을 거구요, 강의 들어가면 사용할 교재 알려줄 겁니다 따님 대학입학 축하드립니다

보통 교내서점에서 구매 많이하고 인터넷으로도 사면됩니다. 그리고 미리사는거보다는 첫번째 수업 들은 뒤에 사는걸 추천합니다.

이걸 왜 부모님이... 자녀가 알아서 해야죠

저는 웬만한 책 일단 친한 선배한테 물어보고 없다하면 그냥 인터넷 중고 뒤지고 그마저도 없으면 그냥 샀습니다

교내 서점도 있고, 요즘 대형 서점, 인터넷도 다 팝니다. 선배들에게 물려 받아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교재는 미리 구입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요
간혹 교과서없는 강의도있습니다

교수님들이 책 뭐 사야하는지 다 알려줍니다 그거 그냥 인터넷에 사든 교내서점에서 사든 그러면 됩니다

따님에게 카드만 드리면 됩니다. 한도는 줄여서..

전 중고나라에서 구매했네요

그정도는 자녀가 알아서 하게 두세요 이제 성인인데요 뭐 ㅋㅋㅋ

첫주에 수업들 오리엔테이션 가면 교재 사야하는지 아니면 교재 필요없이 유인물로 수업하는지 알려주니까 당장 사실 필요는 없어요. 미리 궁금하시면 강의계획서 보시면 어느정도 나와있을거에요

일단 수강신청부터 성공하고... 그 과목에 맞는 교재는 학교 안에 서점에서 사시면 되요

[리플수정]개강하고 천천히 사도 됩니다. 강의 첫날에 강의계획표를 나눠주는데 이날은 관례적으로 수업을 안하고 수업 어떻게 듣는지 알려주기만 합니다. 어떤 강의는 피피티로만 하는경우도 있고 어떤강의는 부교재를 더 사야하는경우도 있고... 교수 맘대로입니다. 아마 개강하고나면 자녀분께서 알아서 살겁니다 .

사실 아버님은 돈이나 카드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ot 때 친해진 선배한테 물려 받는 것도 좋은 방법

강의노트만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많으니 따님이 첫수업듣고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사실 아버님은 돈이나 카드만 준비하시면 됩니다2

알아서 대학친구들끼리 단체제본or학교서점. 근데 반이상은 제본하는듯

급할 필요 있나요? 본인이 알아거 할거예요

대학생인데 아빠가 교재를 사줘요? 언제까지 품에 안아 기르실껀지....

첫 강의 때 교수들이 다 가르져줘요
님이 하실것는 돈은 주는 것이죠

카드 주고 알아서 하게 하세요. 대학생부터는 홀로서기 하는 걸 배우는거

용돈만 잘 챙겨 주면 알아서 구할테니 너무 걱정 하지는 마세요...ㅋㅎ 그리고 교재 구입은 강의시간에 알려주는대로 하면 됩니다...오티는 가서 신나게 놀다 오는거라...술은 적당히 먹으라고만 하시면 됩니다...ㅋㅎ

차라리 무한잉크 프린터나 아이패드/노트북을 먼저 장만하세요~

아버님 추카드려욧

교재는 다 학교에서 구입가능하고요 부교재는 거의 백프로 안사도 되고 따님이 알아서 잘 하실꺼에요

보통 개강 후 일주일은 오티와 수강정정으로 진행됩니다. 오티 때 교재가 필요한 교수님들은 교재를 가르쳐주시고 교재는 교내 서점에서 판매합니다. 아버님께서는 책값만 따님한테 주시면되고 인터넷서점에도 교재는 판매합니다. 근데 전공교재같은 경우는 비싸기 때문에 학과 학생회나 단과대 학생회에서 재학생들에게 책을 받아서 싼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건 페이스북의 학과 페이지나 단과대 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따님이 알아서 교내 서점에서 사든가 할 건대..
생각보다 많이 비싸니..많이 달라 해도 의심 하지 말아주세여..ㅎㅎ

그런걱정은 하실필요 없습니다
술먹고 다치지만 말아라
이정도 걱정하시면 되겟네요

학교에서 다 파는데
부모님이 다 안챙겨주셔도
아이들끼리 다 알아서 해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제 대학생이니 하나하나 스스로 하는것도
익숙해져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문외한이라 서툰게 많습니다...

초년생 자녀 둔 아버지의 걱정이 이상한건가요..
충분히 걱정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교재는 학교 교내서점에서 다 구매하실 수 있을거고, 첫 수업에서 뭐 사라고 알려줄겁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교내게시판 등에서 중고서적 구매하는게 비용적으론 가장 저렴하기때문에 자녀분에게 한번 알아보라고 알려주는것도 좋습니다

1학년땐 책 안사두되여
과방에 굴러다녀요ㅠㅠ

[리플수정]미리 사지 마세요 전공 필수 말곤
첫 수업 들어봐야 알어요
부교재는 도서관에서 빌려보면 됩니다
구입처는 교내서점, 대형서점, 인터넷, 중고책, 선배 등등

죄송하지만 이제 자녀가 알아서 할수있도록 냅두세요

수강신청하고 책 사고 시험보고 취직하고 다 알아서 해야 할 나이입니다
대학 졸업한 부모 둔 자식도 스스로 해야합니다
대학을 다녀보지 못한 부모때문에 고생하는 딸을 둔 아빠라고 속상해 하시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자녀분이 뭐라 철없는 말 하던가요?

참고로 한학기 책값만 20만원 가까이 나옵니다

궁금하실 수도 있죠... 날 선 댓글이 좀 있네요

신입생이면 대부분 학교에서 만든 교양교재 아닌가요?
의무적으로 구입하는

글쓴님이 사정 다 설명 했는데 몇몇 댓글들은 뭐죠? 따님 걱정하느라 어디에 물어보지도 못하시고 여기에 겨우 물어보시는데 날 선 댓글 가관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축하드립니다~~ 모르시면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쓸데없이 날선댓글 참 많네요

우선, 우려와 걱정의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첫 아들은 대학을 입학하고 알아서 잘 하다가, 작년 4월에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지금 GOP에 근무중이구요.. 때문에 동생을 도와줄 수 없는 형편 입니다.
맞벌이에 지방근무를 하는 제가 딸애를 도와줄 수 있는것이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아내가 생산직이라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물론, 딸애가 잘 하겠다 생각하지만, 뭔가 도와줄 수 있는게 있을까 하여
노트북도 사고, 옷이랑, 잡다한거 좀 사주긴 했지만,,더 ㅅ세세히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서요..
기숙사 들어가야 해야 해서 부모된 마음에 더욱 불안불안 하고 그렇습니다.
잔말해봐야 아무 소용 없겟지만 상황이 그렇다 보니 창피하지만 질문글 올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님 대학입학 축하드립니다.

아버님이 딸애 대학입학을 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시다가 여기다 문의하신 것 같은데 댓글 참..
저도 부모님 두분 다 대학을 안나오셔서 대학생활을 모르시는데, 전 거기다가 대학생활에 대해 투정을 부렸었는데.. 제가 어리석었단 생각이 문득 듭니다.
퇴근길에 부모님한테 전화나 해야겠네요.
따님 대학 입학을 축하 드립니다.

이리 면박을 주면 아재들 글못씁니다. 인터넷이지만 쪼끔은 경로우대를ㅋㅋ

1.수강 신청
2.첫수업때 교수가 교재 정해줌(첫수업은 교재없이)
3.학생이 서점에가서 교재삼
4.2번째 수업은 .. 교재들고 수업
끝

책 구입 관련해서는 학생들끼리 돈 아끼기 위해 온갖 묘안을 짤 것이기 때문에 그냥 냅두시면 되요.

딸이 알아서 잘 할텐데 걱정도 많으시네라고 생각하다가 댓글 읽고나니 아빠 생각나서 울컥해졌네요. 첫 수업때 정보 다 듣고 꼼꼼히 잘 챙길꺼에요 ㅎ

아버님 화이팅! 저도 울컥함 ㅠ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아부지 마음을 감히 헤아리지 못했네요
다른 궁금한거 있으시면 기탄없이(맞나ㅎㅎ) 글 올려주세요
누구나 초보시절은 있는거니까 언제든 도와줄 아부지가 있다는것만 알려주셔도 잘 해낼거예요
대학 입학 축하드립니다~

우선 따님 대학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대학교 교재는 사야되는 것이 있고, 굳이 안사도 되는 것도 있습니다. 따님께서 첫시간 강의를 들어보면 책 사야된다 안사야된다 판단이 될겁니다. 그때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이 첫강의때 사야할 교재 알려줍니다. 보통 대학교 서점에서 팔아요.
다른데서 구하기 어려운 강의하는 교수가 직접 쓴 책도 있으니 학교 서점에서 사는게 쉽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에 따라서는 교재 없이 진행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주교재만 사시면 되며 부교재의 경우 어지간해서는 살 필요가 없습니다.
대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필요한 부분만 읽어보는게 효율적입니다.

좋은 아빠네요 ㅎㅎ
뭐 따님분이 오티라던가 다녀왔으면 알아서 친구들이랑 사겠지만요 ㅎ
뭐 교수에 따라서 교재는 다를수 있는데 보통 자서로 학교서점이나 근처 서점에서만 파는것도 있고
어떤교수는 학교내 복사실에서만 만들어 파는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성인인데 본인이 잘 알아서 하겄쥬~~
축하드립니다.

책값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것만.. ㅠ

따님 걱정하시는 마음이 참 감동이네요...두 남매 키우시느라 아버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따님 입학 축하드립니다!!!

느낌상 아들은 다 알아서 했는데도 따님이라 더 걱정하시는거 같네요.
야무지게 잘할겁니다. 애들 다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뿌듯하시겠네요!

실러버스라고 계획서 요샌 다 학사포탈에서 조회하게 되어있을건데요
거기서 조회하면 대략적으로 쓰게 될 교재 알려주고요
그냥 형식상으로 적어놓은경우도 있어서
가장 확실한건 역시 첫 수업 들어갔을때 교수가 알려줍니다

딸 걱정하는 아버지 마음으로 글 쓰신 것 같은데 몇몇 댓글은 보기 짜증날 정도로 감정적이네요. 대학만 다녔지 인성이란 걸 못 갖춘 분들...
두 자녀 모두 잘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이제 따님께서 잘 알아서 할테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겁니다.

노트북 사주셨으면 거의 대부분 해결 가능 할거에요 ㅎㅎ
이런 글 왜케 뭔가 울컥한지..

몇몇 댓글들 진짜 답도 없네요;;
야구만봐님 멋진 아버지십니다!

아버지 마음에 추천드립니다

개강하시고 첫날 카드 들고 보내시면 됩니다
수업시간에 쓸 교재 뭐라고 설명해주고
어디서 사라고(보통 학교내 서점 혹은 학교 정문 후문 근처 서점) 알려줍니다
매우높은확률로 제본 된 강의교재로 따로 수업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교과서들 미리 사실 필요 없습니다
OT가서 눈도장 찍힌 선배들한테 물려받기도 하니까
더더욱 미리 사실 필요없구요

[리플수정]따님 대학입학 축하드립니다
아버지 맘이 참 따뜻해서 좋네요^^
저 대학 입학때 기숙사에 아버지랑 같이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전 전공책은 사고 교양은 대부분 학교내 중고책을 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님 대학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맏딸인 제가 대학 합격했을 때 아버지 기뻐하시던 30년 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다른 분들도 나쁜 맘으로들 하신 말씀 아닐 겁니다.
언제까지나 온 가족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학 입학 축하드리고
아버님의 따스한 마음이 글에서도 느껴지네요
축하 축하

[리플수정]보통 학교내 서점에 다 있어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
교재는 첫 수업시간에 뭐사라고 가르쳐 줍니다

걱정은 당연히 되시겠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게 도와주는게 아닐가 ㅣㅍ네요.

따님 대학입학 축하드리고. 크게 걱장안하셔도 됩니다. 다들 알아서 하니 ... 저도 딸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나 금지옥엽. 사랑으로 키우셨을까? 걱정하시는 마음 십분이해됩니다.

형님 멋지십니다. 화이팅....

와.. 이게 부모의 맘이군요 ㅠㅠ

따님이 좋은 아버지를 두셨네요!!^^

아이고, 첫 우담글이 쑥쓰런 글이라 민망하네요.
다들 걱정해 주시는 맘으로 쓰신 글이라 많은 지도와 편달이 되었습니다.
쓴소리가 더 약이 되는 법이니깐요...충고의 말씀으로 받겠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팁 알려 주셔서 또한 감사 드립니다.
4년동안 객지에서 자신의 뜻을 위해 충분히 자기 삶을 살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딱히 할말은 없고 글이 너무 따뜻해서 추천드립니다.
다만 신경쓰시는 부분에 대해선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되는게, 요즘은 입학 하기도 전에 단톡방에 모여서
무슨 강의를 들어야 과제 조금하고 시험준비 편하게 하는가 부터 시작해서 교내외 꿀알바, 영어학습정보
뭐기타등등... 하여튼 대학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다 공유하고 서로 물어보고 답하고 그럽니다.

09학번입니다 아버님
보통 교수님들이 알아서 말씀해주십니다.
1. PPT로 진행하겠다. 학교 자체 내 홈피에 올려줘요. 인쇄해서 쓰면 됩니다
2. 교재라면 학교 서점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아버님의 따뜻한 걱정은 이해갑니다만, 요새 OT가서 다~~설명해주고
선배들이 다 설명해줍니다.
저도 새내기 시절 선배들이 1부터 100까지 다해줬고, 제가 4학년이면 새내기들 다 이끌어줬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십쇼
요새는 스마트폰세대이고 정보의 범람에 학교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어있어서 (에브리타임, 페이스북, 카톡 등)

몇몇 댓글들 짜증나네요 대학입학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알아서 잘할듯합니다

푸르른 3월의 캠퍼스를 누빌 따님의 대학 입학 축하드립니다~

오티가서 술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꼭 이야기 해 주세요..적당히 마시라고!!

나중에 자식낳고 방생하실분 몇 계시네

오티 간다고요? 미리 가족끼리 술자리 가져보세요. 그리고 넌 주량이 이 만큼이니 이 정도만 마셔라. 라고 적정선을 만들어 놓으세요.

따님 대학입학 축하드립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따님이 알아서 잘할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그렇게 성장하는겁니다

[리플수정]책 못 살까봐 걱정 안 하셔도 되요 ㅎㅎ 딸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ㅎㅎ

걱정하시는 거 이해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기에;; 따님이 알아서 잘 할겁니다.. 대학가서 주량이상 술먹지 못하게만 만들어주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다른것보다 술자리 한번 가족들끼리 갖는것 추천드려요.대학때 남자든 여자든 술 잘못 배우기 시작하면 답도 없습니다..

일단은 학교마다 다르니까 따님보고 첫 수업 잘 들어보라고 하세요. 아이가 잘 할겁니다. 사실 저는 01학번인데 저는 중고로 구매도 하고 선배에게도 얻어쓰고 과 특성상 컴퓨터라 책이 안 필요한 과목도 있었고..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따님이 정말 좋은 아버지 두셨네요. 다만 따님이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만 주심이 어떨까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책은 학교 주변에 살 곳이 많으니 걱정 안하셔도되고(생각보다 비쌉니다.), 주량테스트 한번 하셔서 얼마 이상 마시면 안되는지, 주사가 무엇인지 확인해보심을 추천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기숙사 들어가면 방짝 선배가 또 잘 알려주고 해요 걱정하지않으셔도 ok

축하드립니다.
너무 걱정하실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요.

[리플수정]질문글에서 따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훈훈하네요.
중고구매, 복사 제본, 교내서점 또는 인터넷서점 구매 등 구할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교수가 교재는 이렇게 또는 어떤걸 준비해오라고 강의 오리엔테이션(첫 강의시간) 때 말해주기도 하고요(주교재 부교재 중에 무엇을 사라는 것도 이때 말해줄겁니다).
그리고 강의계획서에는 교재가 적혀있으나 실제 강의는 ppt 등으로 대체하는 교수도 있고, 개강 첫째주에는 일부 수강과목을 바꾸는 등 다양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니 꼭 지금 사지는 않아도 될겁니다. 조만간 따님께 물어보시거나 따님께서 직접 말해올때, 그때 책값을 주시는게 무난할듯 싶습니다.

아빠 닮아서 나도 잘할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아빠 밥 맨날 잘챙겨먹어 ㅎ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어찌 알겠습니까.

어차피 중요하고 자세한 것들은 따님이 대학 생활을 견디며 스스로 배워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버님의 따뜻한 마음만 따님께 전달해 드리면 될 거 같습니다.

아버지 글만 봐도 따님이 얼마나 사랑받고 자랐을지가 잘 보여서.. 굳이 걱정 안하셔도 따님이 알아서 잘 하실것 같은디요~

아버지의 마음은 충분히 공감됩니다.ㅎㅎ
그런데 스무살 대학생이면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교수들마다 수업진행방식도 조금씩다르고
교재관련해서는 어떻게하면된다고 다 잘 알려줍니다
따님도 이제 성인이 된 만큼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걱정 조금은 내려놓으셔도 괜찮을 겁니다~
따님 대학입학을 축하드립니다^^

고정도(?)는 자녀가 다 알아서 할 수 있고, 할거라 봅니다. 보통 다 교내서점에서만 파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교수님에 따라 걍 책 사지말라는 경우도 있구요 사라는 교수님의 책만 사면 될겁니다.

따님이 다알아서할거니까 돈만 주시면됩니다

따님이 아버지가 커뮤에 이런 글 올렸다는 걸 알면 뭉클할 것 같아요

그냥 따님이 교재살돈으로 딴짓 안하나 감시만해도 됩니다. 감시가 안통하겠지만요 ㅎㅎ
이제 품에서 놓아주세요. 20살이면 그런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돈아낄려면 오티가서 선배들한테 잘보이면 책 몇권은 얻을 수 있을겁니다.

따님이 이 글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자녀들 뒷바라지 위해 이렇게 고민하시는 아버지 모습 ㅠㅠ
따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신 아버님을 두셨습니다!!
아버님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궁금한거 있으실 때마다 불펜에 물으세요

일단 따님 주량 알려주는것도 책 사는건 지가 알아서 하면 되지만 요새 세상이 무섭습니다

이건 단지 따님 챙기는 것 뿐만 아니라.. 선물 비슷하게... 따님의 신입생 생활에 불편함 없이 도아주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 같네요.
졸업한 지 오래되긴 했지만, 제 생각에도,
위에 많은 댓글에서 주신 조언들 처럼..
일단 첫 강의가 시작되봐야 정확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 각 과목 교수/강사가 지정한 책들은 대개는 교내서점이나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할 것이고,
이외에 참고자료로 쓰는 책은 '꼭 살 필욘 없어' 요런 류의 참고서적들이 있을 텐데... 요것도 교내서점 및 대형서점에서
대개는 구입가능할 겁니다. (= 돈이 든다는 뜻..)
하지만, 이 보조교재 역시 강의가 시작해봐야 알 수도 있고, 위에 분들 말씀처럼 결국 과/단대/학부 선배들의 경험등에 의해서 필요한 책, 아닌책..등등 다 구분되기 때문에,
지금 현 시점에서 아버님께서 따님을 위해 해주실 수 있고, 마음쓰실 수 있는 건...
(현금지원을 제외한다면...)
따님이 지낼 곳에 학기 전에 한 번 다녀오시고, 뭐, 옷 한 벌 간단하게라도..(굳이 정장 이런 거 말고요..ㅎㅎ) 사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