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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불치병인것 갑심미더

D810 손에 익을 만 해지니까 기변병이 도지네요.ㅠㅜ
미친놈 처럼..뭐에 홀려서 집을 나섯는데, 집에 돌아올때 보니 뒷좌석에 누런 박스가 자릴 잡고 있네요.
뭐 우짜겠습니까. 개봉 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D850 이랑 D810이 닮아서 집사람은 눈치를 못챌겁니다.
아~지금 니콘에서 캐시백 이벤을 하네요?
D850 사면 150,000 캐시백 해줍니다.
달려 보세요 들~ㅎㅎㅎㅎ

댓글
  • 레머스 2019/02/26 19:26

    ㅋㅋㅋ
    저는 렌즈 팔아먹는걸 와이파이가 몰라요.
    근데 저는 사업자 통장이라 입금은 와이파이 통장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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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lee 2019/02/26 19:57

    재주는 남편이 넘고 돈은 와이프 주머니로???
    머 그래도 집 안에서 돈이 도는건 바람직 한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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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orikura 2019/02/26 20:26

    뒷면 조심하세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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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lee 2019/02/26 21:13

    어? D850에 문제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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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orikura 2019/02/26 21:31

    아 810 하고 달라서 들킬수도 있어서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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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lee 2019/02/26 21:34

    제 마누라는 아예 관심이 없어서 D5를 갔다 놔도 모를겁니다.ㅎㅎㅎㅎㅎㅎ
    전에 캐논 쓸때 오막포에서 1Dx Mark2 로 기변하고 자기 사진 찍어도 모르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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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orikura 2019/02/26 21:37

    오호 ! 그러면 다행이네요 ㅎㅎ D850 축하드려요 ! 저도 a9에서 넘어왔는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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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나 2019/02/26 21:48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거에유~;;
    원래 여자사람들은 그런 기계적인거 구분 못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뭔가 조금만 변해도 알긴 알아요~ 그런데 관시미가 없어서 그래유;;
    저도 몇번 바꿔 봤는데, 바꿀때마다 물어는 보더라구요...ㅡㅡㅋ
    "그때 그거 마자???"
    "어,,, 그거 마, 마자~ 그런것도 기억 못하냥~ㅡㅡㅋ?"
    "그랬나 보내...."
    그럴때 마다 마이 놀랍니다..ㅠㅠ
    사실 카메라 기변한다고 딱히 자기 주머니에서 돈나가는게 없으니, 관심이 없는 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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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wnd 2019/02/26 22:05

    이거이 그나마 관속까지는 안따라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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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0i 2019/02/26 22:11

    집으루 돌아오는 길에 돌아보니 누런박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넘나 잼나서 추천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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