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싸이코패스 어린 딸 얘기군요.
전에 본적이 있긴 한데...글 읽어보면 무섭더군요..;;
압수수섹2019/02/25 01:10
사이코패스가 타인의 고통을 이해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파리나 모기 죽일때 모기아플까바 못죽이는 사람없잖아요? 서이코패스는 그게 사람한테도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타인의 아픔을 이해못한다고
STFU2019/02/25 01:08
사이코패스는 본인의 고통에 대해서도 무감각한건가요?
압수수섹2019/02/25 01:10
누구 죽일때 죄책감 같은게 없데요 우리 파리 죽이고 죄책감 못느끼듯
((|))양파2019/02/25 01:15
이거 비슷한 글이 있는데...
조카에 대한 글이요...
어째 패턴이 비슷하네요
몇년 전 질문 올린 글
그 다음에 현재 상황이라며 올리는 글
조카가 임신한 새언니 배 위로 뛰어내려서 유산 되었고
조카는 정신 병원 입원했다는 글.
그 글도 조카는 사이코패스
amoreserio2019/02/25 01:22
마치 영화케릭터 같네요..ㄷㄷ
Rikina2019/02/25 01:25
음..참 뭐라할까.. 소름끼치기도 했지만 후기까지 정독하니 안타깝다는 생각이드네요.
엄마의 노력도 감동적이기도 하구요.
한편으론.. 성인이 되서 자유롭게 살게 되었을때 과연 사회의 규율 안에서 자기관리를 하며 살 수 있을지..
남에게 피해가 될 수 있는 싸이코패스성향을 무마시킬 만한
자기자신만의 성취감을 느낄 제대로된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면 좋겠네요.
존슨이베이비2019/02/25 01:25
ㅎㄷㄷㄷㄷㄷㄷㄷ;;
아.. 내 자식이 저런다고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유ㅠㅠ
Rain62019/02/25 01:27
청소년은 죄지어도 감형되는거 알면 무슨 사고를칠지 ㅜㅜ
쁘라비다2019/02/25 01:28
부모의 역할이 가장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글이네요.
℉IGAROⁿ2019/02/25 01:29
첫번째 안열려요 아이고 패스에요?
Only깡2019/02/25 01:37
아재 오늘은 술 안드셨나보네
℉IGAROⁿ2019/02/25 01:58
뭐냐 이 쓰잘데 없는은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두아빠2019/02/25 01:37
워낙 소설이 많은곳이라... 그냥 소설같네요
기린아빠2019/02/25 01:44
칼까지는 아니지만 훈육할때 똑같이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죠. 귀싸데기 한대 때리고 너도 아프지? 아프니깐 싫지? 이럼 몇초만에 알아들음.
내가가께하와이2019/02/25 02:11
별로 좋은방법은 아니군요
z지와사랑z2019/02/25 02:13
귓방망이 좋네요.
근절문화2019/02/25 02:15
이런 사람은 절대 자식 낳으면 안됨..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순진한 애들 물드는겁니다.
개자룡2019/02/25 02:22
저도 그렇게 생각하다가 방금 싸패라면
"내가 맞으면 아프니까 나보다 약한 존재한테만 그래야겠다"
라고 생각할까봐 그것도 못 하겠ㄷㄷㄷ
이거 싸이코패스 어린 딸 얘기군요.
전에 본적이 있긴 한데...글 읽어보면 무섭더군요..;;
사이코패스가 타인의 고통을 이해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파리나 모기 죽일때 모기아플까바 못죽이는 사람없잖아요? 서이코패스는 그게 사람한테도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타인의 아픔을 이해못한다고
사이코패스는 본인의 고통에 대해서도 무감각한건가요?
누구 죽일때 죄책감 같은게 없데요 우리 파리 죽이고 죄책감 못느끼듯
이거 비슷한 글이 있는데...
조카에 대한 글이요...
어째 패턴이 비슷하네요
몇년 전 질문 올린 글
그 다음에 현재 상황이라며 올리는 글
조카가 임신한 새언니 배 위로 뛰어내려서 유산 되었고
조카는 정신 병원 입원했다는 글.
그 글도 조카는 사이코패스
마치 영화케릭터 같네요..ㄷㄷ
음..참 뭐라할까.. 소름끼치기도 했지만 후기까지 정독하니 안타깝다는 생각이드네요.
엄마의 노력도 감동적이기도 하구요.
한편으론.. 성인이 되서 자유롭게 살게 되었을때 과연 사회의 규율 안에서 자기관리를 하며 살 수 있을지..
남에게 피해가 될 수 있는 싸이코패스성향을 무마시킬 만한
자기자신만의 성취감을 느낄 제대로된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면 좋겠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아.. 내 자식이 저런다고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유ㅠㅠ
청소년은 죄지어도 감형되는거 알면 무슨 사고를칠지 ㅜㅜ
부모의 역할이 가장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글이네요.
첫번째 안열려요 아이고 패스에요?
아재 오늘은 술 안드셨나보네
뭐냐 이 쓰잘데 없는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소설이 많은곳이라... 그냥 소설같네요
칼까지는 아니지만 훈육할때 똑같이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죠. 귀싸데기 한대 때리고 너도 아프지? 아프니깐 싫지? 이럼 몇초만에 알아들음.
별로 좋은방법은 아니군요
귓방망이 좋네요.
이런 사람은 절대 자식 낳으면 안됨..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순진한 애들 물드는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다가 방금 싸패라면
"내가 맞으면 아프니까 나보다 약한 존재한테만 그래야겠다"
라고 생각할까봐 그것도 못 하겠ㄷㄷㄷ
아이를 더이상 낳고 싶어도 무서워서 낳을수없디는게
고통중의 한가지일듯. ㅎㄷㄷㄷ
수렁에서 건진 내딸이란 옛날 영화 제목이 떠오르네요 ㄷ ㄷ ㄷ 완전히 건진건진 모르겠지만
엄마랑 오빠 눈 실명시켜서 보험금 타 낸 사이코패스 딸의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