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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가는구나..
옛날에 우리도 남자는 여자를 지켜줘야 신사라고 배웠쥬.
말 이라는 것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센스가 없는 교사네요..
그놈의 페민지 뭔지 때문일까요? 에혀...
응;;;?
'여성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남자는 목숨을 걸 수 있어야 한다'
.........는거, 자체가 페미들이 들으면 기겁할 소리 아님 ㄷㄷㄷㄷㄷ?
Girls can do anything이람서 ㄷㄷㄷㄷㄷ
왜 여성을 남자에게 '지켜져야' 하는 수동적이고 예속적인 존재로 취급함 ㄷㄷㄷㄷ?
뷔페미즘인데여
목숨이 왔다갔다하면 남자의 목숨이 더 하등하다며 죽는게 당연하다고 선두에서 말하는게 페미니스트입니다..ㄷㄷ 그래서 뷔페니즘
딱히 페미랑은 관련 없는 거 같은디...
걍 나이든 사람 마인드 정도
손이 떨리고 눈물이 나네요 ㅜㅜ
남자를 위해 여자가 죽는건 어떠냐 미친년아
저런것들도 선생질을 시켜주는 참 좋은 나라.
미친년들이 교사를 하니 나라가 어떻게 될지.
from SLRoid
저런 말 하는 사람은 페미는 아님
지켜줄순있는데 페미는 아님
옛날엔 그리 배웠으나, 이젠 여성이 님성 귀속물이 아니라 스스로 지켜야줘.
페미는 저런거엔 조용하더라구요
솔직히 진짜 페미니스트 논리면 슬슬 스스로 일반 사병으로 군대 가야한다고 국가를 상대로 소송해야죠
우리나라의 페미는 본인한테 유리할때만 페미 외치고 불리할때는 난 여자라구욧하는게 현실이죠.
전쟁에 국한되서 시작된 대화잖아요.
평소에도 목숨바쳐 지켜라가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도 많아 놀랐습니다.
저게 페미랑 뭔 상관이여
잘 외운다고 잘 가르치는건 절대 아닌데
국내 페미년들 발언 좀 정리해보면 힘든일, 목숨건 일은 여성의 신체특성을 고려한 평등에 따라 남자가 하는게 당연
하지만 그외에는 무조건 평등...아무리 가난한 거지라도 남자면 기울어진 운동장 특성때문에 무조건 여자가 더 상위대우를 받아야 한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