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잘 뽑은 빌런인데
하필 같이 나온 빌런이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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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조커 때문에 묻히는 빌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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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간호사 쌤은 화장이 참 짙네...아니 조커 네이놈
동전 앞뒤 생길 때 소름 돋았는데
너무 후반에 나온감이 없지않아 있는데다가
결국은 조커 출력물처럼 보여서...
이 새끼 조커 없었으면 그냥 병원 골방 신세였는데 조커 덕분에 빌런된거잖아.
감사해야지.
조커가 나름 감초역할도 해줘서 그런듯
조커가 나름 감초역할도 해줘서 그런듯
동전 앞뒤 생길 때 소름 돋았는데
ㄹㅇ 순수정의가 어떻게 타락하고 어똫게 나타나는지 잘 묘사되는대 하필 조커가
묻혔다기 보다는 이제부터 였는데
후속작이 없어서..
너무 후반에 나온감이 없지않아 있는데다가
결국은 조커 출력물처럼 보여서...
헤헤 감독님 저 후속작에도 나오죠?
넌 뒤졌어!
아니! 리암 니슨 아저씨는 죽어도 다시 나왔짜나요! 나도 까메오 시켜줭 ㅠㅠ
이 새끼 조커 없었으면 그냥 병원 골방 신세였는데 조커 덕분에 빌런된거잖아.
감사해야지.
모르지 살아있었으면 법으로 선넘는 빌런이 됐을수도 있음
닼나라에도 그짓거리하는애 나오긴 하지만
전면에서 날뛰는 법조계 빌런이 됐을지도 모르지
근데 애초에 그 골방으로 보낸게 조커라
맞네!
조커 없었으면 미래가 창창한 NTR 검사님이셨지.
베인도 프랑스 혁명을 뒤틀어서 재연한데다 연기도 장난 없었는데 마지막에 그 사랑에 빠진 순정남 눈빛 시발 ㅡㅡ
아론 에크하트가 크리스토퍼 놀란한테 자기 차기작에 출현없냐고 하니까 넌 죽었으니까 이제 안나와!! 이랬다더라
안습...
여기 간호사 쌤은 화장이 참 짙네...아니 조커 네이놈
조커 : (한심)
저거 마스크 벗기 전에 모르는게 더 웃기지 않냐? 난 영화 보다가 빵터졌는데 ㅋㅋㅋ
이 드립 너무 대사가 명랑만화같아서 좋아 ㅋㅋㅋ
이게 몰라서 그랬다기 보다. 애초에 알고 있고 빡쳐있는데 마스크를 벗으니 그 온전한 면상에 울화가 더 치미는 이런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첨에 몰랐었다고만 생각해서 좀 신기하네
나도 이리 생각
그래서 유게 드립보고 빵터짐 ㅋㅋ
빌런 두 명을 담기엔 좀 바쁜감도 있고
그냥 조커 한명으로 끝났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엔딩 생각하면 필요하긴 한데. 여러모로 아쉬움
그래도 다크나이트 주제의 완성은 투페이스임
투페이스가 막판에 타락하고 사람들 쏴죽이는 빌런으로 몰락했는데
전부 배트맨 자기가 한짓인걸로 하고 하비덴트는 시민들의 희망으로 남게됌
대중을 속이더라도 그게 정의로 가는길이라면 기꺼이 희생하고 감수하는거
그래서 엔딩 얘기한거지
빌런조무사
따지고 보면 마피아나 부패경찰만 죽이긴 했는데.. 조커가 죽인것까지 뒤집어 썼지만
그래도 난 투페이스가 다크나이트에서 최고의 명대사를 남겼다고 본다.
마이 턴
할때 지렸다.
광기 그 자체. 너도 나도 평등.
평등이라면 자기가 못맞추면 자기가 뒤져야 하는거 아니냐
실제로 그리하려 해서 그럼
근데 ㄹㅇ 선역이 타락해서 된 빌런 잘 표현한거 같애
하비가 결국 흑화해도 '아 그럴만하지'하고 납득되서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