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파트의 경비원 처우

선진국은 사람의 가치가 높은 나라가 선진국이죠.
이나라가 무슨 선진국이야....ㅅㅂ

졸부들이 많아지다보니
천박한 것들이 자꾸 늘어나네요.

우리나라에 졸부가 많아서 그러나~??
대한민국이 시작할때 돈있던 쓰레기들이 자식새끼들 많이 싸 질러놓고 인성교육 드럽게 시켜놔서 그런거지~~ㅡㅡ

따귀맞고 고소해서 돈 받으면 이익

경비원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냥 법대로 하고 합의금 받고 나가시지

이런 거 보면 진짜 갈 길이 멀다

지금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죠. 예전에야 밥상머리 교육이다 머다 하면서 어른이 아이에게 당연히 가르치고 그러면서 인격을
형성해가는데 저희 부모님 세대쯤 부터 자식들에게 당신들께서 겪었던 고생을 되물리기 싫은 맘에 유일한 인생업그레이드인
학업을 통한 상류층 진입에 힘쓴 나머지 정말 중요한 인성교육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죠. 오히려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하기보단,
상대방을 이겨라, 니 옆에 애보단 공부를 잘해라 라는 얘기를 더 많이 들은거 같네요. 솔직히 저도 그런식으로 배웠기에 다음 세대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 자신은 없네요. 당연히 옳고 그름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행동하기에는
겪어온 경험이 더 드러나기 쉬우니깐요.

졸부만 저렇지 않음
상대방보다 0.1 이라도 갑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면 갑질해대는 역겨운 인간들이 있음
실례로 우리 회사 모 사원년인데.
다른 사원들보다 1년 정도 일찍 들어왔단 이유로
다른 사원들에게 엄청난 갑질.
그냥 마인드가 지가 갑임
지 맘에 안들면 당장 대표한테가서 제 자르라고 종용함
물론 그 제안을 필터링도 없이 받아 드리는 대표가 더 문제긴 하지만.ㅋㅋㅋ
진짜 멘붕 판타지 갑의 세계.ㅋㅋㅋ

소송이 약해서 그래요.
미국 경비원한테 저렇게 갑질했다간, 바로 소송 크리.  변호사들이 오히려 줄을 서죠.  자기가 담당하겠다고.

교육문제가 아니라 경비용역업체가 많은게 문제고
용역업체가 많다보니 경쟁을 하게되고 떨어져 나가는 업체들이 있다는게 문제고
아파트는 주민들로부터 관리비를 먹고 산다는게 문제고
그러다보니 저런 용역업체에서 생기는 트러블들을 최대한 막아야한다는게 문제고
여러분은 소비자다보니 손해를 보면 안된다는 인식도 문제고
그런 인식이 있다보니 어떤식으로든 서비스 공급 업체에게 갑질을 하게 된다는게 문제고
그 와중에 인성에 문제있는 싸가지들이 저런 망발을 주댕이로 내 뱉는다는게 문제고
결론은 있는 시스템 위에서 인성 썩은 미꾸라지 하나가 난리친 것일뿐
저런 미꾸라지가 언제든지 등장 가능한 시스템이라는것이죠.
이 사회가요.

천박하고 비열한 사람들이구만!!

사람의 됨됨이를 알려면
사회 인식 약자층에 어떤 대우를 하는지 보면 됩니다.

시벌것들 경찰도 지들이낸 세금으로 월급받으니깐
경찰앞에가서 한번 저래 보지.

임금은 노동력과 교환한거지
니들이 준게 아니야.. 병신들아 제발..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인격에는 있는 것 같음... 사람 같지도 않은 새끼들이 넘쳐나네

애초에 월급 준다고 막대해도 된다는 생각은 어떻게 가지고 잇는 거지??
이런 미친 인식이 대체 어디서 부터 시작 됐는지 참 답답하네요...

옛말에 한국놈들이 제일 나쁜놈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개나 소나 갑질이 종특인듯

ㅅㅂ 아파트 입주도 무슨 권력이라고 휘두르는 인간말종들...

젊은 사람이 누굴 보고 배웠을까 부모 그리고 이 사회를 보고 배운거지 여기는 그래도 되니까 그게 이 나라의 수준인거야

압구정 현대아파트인가?? ㅋㅋ
입주민이 경비원한테 상한 음식 주고 먹으라고 하고, 두들겨 패고, 하도 난리니까 경비원이 입주민 차에서 분신자살함

못배우고 천박한 것들
사람이면 사람처럼 살아라

미개한새끼들

사람 장사 하는 용역 업체들도 문제고, 근로기준법 적용못받는 감단직 자체가 없어져야 합니다.
경비원, 관리실 교대근무 직원들 거의 다 휴게시간 명목으로 최저 임금도 못받습니다.

세상에는 땅콩 땅콩어멈 양준호 같은것들이 의외로 엄청많다.

내가 월급 주니까 마음대로 해 는 안되지만 월급 쥬는데 해여 할 일도 귀찮다는 식으로 안햐버리는 제가 사는 오피스텔 경비원들이라..
외부인 출입 때문에 쏘카 둘이면 안된다고 개거품 물도니 정작 다른 차들은 자유롭게 드나들다가 거주민들이 서명 올려서 지랄 하니까 그제야 막히고 참 나.... 주차료 정산용 차단기는 왜 안내리는지 이해를 할 수 없네

시발
이 젖같은 나라 천민자본주의.
천한 새끼들이 돈좀 가졌다고 상전노릇 하느냐?!

절대 안바뀝니다.
소장한테도 ㅈㄹ하는 입주민이 더 많아요

뭐야
뻔한 헬조선 국개들에
뻔한 비정규직의 삶이잖아
새삼스럽게...

급발진은 좀 변명같은데

저는 반대로 작업실 건물 경비 할아버지 잔소리가 엄청 심해서 ;;
재활용 버리러만 가면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매일 조금씩 모아 버리라'고 옆에서 계속 잔소리를 해서 미치겠네요
몇 달 묵혔다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통에 꽉 차면 모아서 버리는 건데
플라스틱, 페트병, 캔, 병 , 비닐, 종이 여섯 개로 분리하고 스티로폼은 버리지 말라 해서 집에 가져가 버리고 있어요
그냥 던져 놓고 가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마대 자루 등에 다 분류하는데 옆에 계속 따라다니면서... 와 미치겠어요
오늘 경비 아저씨 누구인가 확인하고 다른 분 계시면 그 때 버리러 가요  다른 한 분은 안 그러시거든요
평상시에는  멀쩡하시다가 재활용 쓰레기만 버리러 가면 완전... 스트레스 ㅜㅜ

최저 임금 올릴 때 비정규직은 두배로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 ㅅㅂ 경비원 한명 월급
가구수로 1/n 하면 몇천원되나?
잡것들이 한달에 담배한갑정도 살돈 주면서
갑질은 오질나게 하네

이건 나라에서 법적으로 보호를 해줘야 할 것 같네요. 경비실 에어컨 의무설치, 휴게실 의무설치,  부당하게 해고 금지. 등등  근로복지법 이런건 저런 말도 안되는 환경 바꾸라고 있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