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사태 발발 3시간 이후
텍사스, 오클라호마, 뉴멕시코서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
10시간 이후
서북부도 감염 시작
15시간 이후
동북부 망함
뉴욕에서는 터널과 다리 붕괴되는 사고 발생
감염 17시간 이후
미국 질병관리센터서 좀비에 대한 뉴스속보 전함
19시간 이후
계엄령 선포
LA경찰들은 남부 포기하고 베버리힐스로 가서 방어막 구축
20시간 이후
미국 전역서 사망자 수 1천만명으로 추정
26시간 이후
미국 멸망
대통령은 미국을 버리고 피난
이때부터 뉴스조차 끊기고 비상 방송 시스템으로 전환
여담으로 설정상 한곳에서 시작된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동시 다발적 감염사태
새벽의 저주 원작에서는 안뛰어
잭스나이더 판에서는 뜀
죽은 다음
생물학적으로 완전 사망하고 2~5분 내에 좀비 됨
공기 감염이 아니면 사실 말도 안되는 전파속도.
리메이크판은 존나 뜀
국내판 제목 새벽의 저주가 더 유명해서 그렇지.
새벽의저주 좀비는 못 뛰지 않냐?
리메이크판은 존나 뜀
? 28일후랑 새벽의 저주가 졸라 뛰는 좀비로 유명함
새벽의 저주 원작에서는 안뛰어
잭스나이더 판에서는 뜀
새벽의 저주 원작은 보통 "시체들의 새벽" 으로 구분해서 부르지 않아?
국내판 제목 새벽의 저주가 더 유명해서 그렇지.
새벽의 저주 리메이크도 잇음? ㅎㄷㄷ
제목이 머임 어성!
근까 옛날판이 있고 잭스나이더가 만든 우리에게 친숙한 새벽의저주가
옛날거 리메이크판임
없어요 새벽의 저주가 시체들의 새벽 리메이크임
아마도 님이 생각하시는 새벽의 저주가 리메이크(2004)일꺼고 원작이 예전에 1978년에 나온 시체들의 새벽인가 그럴꺼임
바이러스 잠복기가 있는형탠지 뭔지 이런 설정이없나
죽은 다음
생물학적으로 완전 사망하고 2~5분 내에 좀비 됨
아항 이거면 그럴만하네
근데 바이러스가 아닐수도 있어
작중 피 흘리는 좀비가 분수대에 빠졌고
크게 베인 상처 입은 아저씨가 빠졌는데 감염 안됨
생물학적으로 완전 사망한 다음에 좀비되는 것도 그렇고
이건 바이러스를 초월한 무언가라 보는게 적당함
바이러스가 체내로 나오는 즉시 사망한다면 가능할 것 같은데... 그리고워킹데드 드라마에서도 그거 있지않나? 물리지 않아도 죽으면 워커가 되는 설정?
생물학적으로 늙어서 죽어도 워커로 부활일걸요
워킹데드에서는 인류 모두가 보균자였던걸로
레알 그 장면보고 오 무슨 떡밥일까 궁금해했는데 걍 그런거였음 젠장
새벽의 저주 좀비는 오컬트 계열 좀비 아니었나..?
내 생각에는 중간에 엑스트라 개신교인 한명이 지옥이 가득차면 죽은 애들이 지상으로 올라온다 했는데
진짜 종교적인 의미의 지옥에서 온거 같음
지옥이었나 저승이었나 자리가 가득 차니 이승으로 되돌아온게 좀비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게 새벽의 저주에서 나온건지 다른 좀비영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생물을 초월한 무엇인가라하니 맘에 와닿는군.
근데 진짜 특정구역 확산이 아니고서야 막을 방법이 없겠는걸
공기 감염이 아니면 사실 말도 안되는 전파속도.
부산행 처럼 이동중인 열차 안에서 감염사태 벌어지면 가능하지 않을까?
아니 뛰는 좀비 10만 명도 각잡은 보병대대한태 이기기 힘들껄.
공기감염이나 식수감염 아니면 진짜 말이 안됨
사람과 사람이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것엔 물리적인 한계가 있음
그게 아니라면 잠복기가 엄청 길어야함
공기감염하고 식수감염도 저정도는 아니지;;
실제로 좀비 사태 터지면 군대가 싹 쓸어버릴수 있는거 아닌감? 밀리터리 아는 사람들 설명점
좀비란게 실제로 불가능하기에 말할필요없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군대도 필요없음 사람몸이라는게 그렇게 튼튼한게 아니라서
겨울,여름에 밖에 계속있으면 버티질 못함
더군다나 시체가되면 부패하고 가스에 터져나가서 원형유지도 힘듬
현대의 군대는 대부분 사격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 탄환 식량등의 보금품 지속력이 얼마나 유지되느냐에 따라 다를듯.
현실세계 사람들이야 좀비 관련 매체를 자주 접해서 대처법(절대 물리면 안되는것, 물린사람은 순식간에 적으로 돌변한다는것)을 어느정도 알고 있겠지만
대부분의 좀비 아포칼립스 매체에선 사람들이 좀비라는걸 아예 모르고있는게 대부분이라 좀비를 아픈사람으로 착각해서 가까이 다가갔다가 물리는 경우도 많고, 일단 물린사람은 ㅈ됐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차 하는순간에 옆사람 물리고 하다보면 충분히 전멸 가능
무리임. 그게 한두번이면 몰라도
몇일씩 지속되면 당기게 되있음.
그리고 대다수의 군부대는 산간오지이다 보니 이미 사태파악이 끝난뒤에야 좀비행렬이 도착할 가능성이 크기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쳐야 인류절멸 엔딩이 날거임.
물론 공기감염이 된다는 설정이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설정에 따라 다를 듯.
사실 좀비라는게 호러요소로 보면 무섭긴하지만
실제로는 지능도 낮고 신체능력도 기껏해야 인간나부랭이라 전투력 자체는 쌜 수가 없는게 맞음
심지어 얘네는 사람을 먹는데 좀비가 되자마자 "엌ㅋ 얘 이제 좀비니까 그만 먹어야지" 할 거도 아니니
대체로 초창기빼고 좀비가 많아지면 반신불수 좀비숫자만 늘어나서
전투인원 상승세는 떨어질 듯
새벽의 저주 좀비바이러스가 미국에서만 감염된거임?
ㄴㄴ 전세계에 전파된 상황임. 오프닝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헬게이트가 열렸다는걸 암시하게 해줌
좀비에게 물린 임산부가 죽은 후에 좀비가 된 아기를 낳는게 인상 깊었지.
새벽의 저주는 바이러스같은게 아니라 그냥 죽으면 무조건 좀비되는거 아니냐
임산부 남친한테 죽은 할머니는 좀비안됫잔아
그건 워킹데드 아니냐
세벽의 저주는 저주라기 보다는 뭔가 주술적인걸로 기억하는데. 지옥이 가득 차면 영혼이 지옥에서 역류한다고 봤던 것 같음
그거는 거기서 나오는 대사 일부분이라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는 알수 없음둥 옛날에 할머니가 말씀하셨는데 이런거라
결국 관객의 판단인 거시다
판테믹!
디비젼에서도 저러지
저거 막을수가 없는게 안물려도 그냥 죽으면 좀비 되는거라.
ㄴㄴ 그건 워킹데드랑 다이어리 오브 더 데드
저렇게 안되는 이유는.... 좀비보다 더 공격력 쌔고 강한 사자나 호랑이가 같은 맹수들이 인간을 멸종 시키지 못한 것과 같은 이치
그 맹수가 인구수 만큼 늘어난다면...
그니까... 애초에 늘어날수가 없다 이거지.. 군대만 출동해도 총 포류 앞에서는 움직이는 과녁일뿐....
그러면 개개인이 드럼탄창을 들고 7.56mm탄을 쓰는 소총을 들고 다니겠지.
밀렵꾼이 말하기는 코끼리도 ak-47로 점사 한번이면 왠간해서는 즉사임.
안전빵으로 한탄창 부어버리는거지.
상황파악을 얼마나 빨리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려나
근데 땅이 ㅈㄴ 넓은데 어떻게 저렇게 빨리 감염되는지도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