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구 같은
af 시스템과 연사가 갖추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미러리스의 기본은 빠르고 정확한 af 인거 같습니다.
데세랄 보다 구현하기도 쉬울거 같구요. -> 그럼에도 현 캐논 미러리스는 af에서 별 메리트가 없는 거 같습니다.
그저 비싼 렌즈 끼워서.. 어쩔 수 없이 미러리스를 사용하게 하지 말고..
미러리스만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주는 것이 좋겠지요.
구라핀 이런건 처음부터 논외로 합니다.
-> 기기에 대한 유저의 이해부족으로 보거든요.
오양골님 말씀대로라면 애초부터 캐논은 DSLR시장의 승자가 될 수 없었어야 했습니다. (.....)
시장은 합리와는 담쌓고 돌아가요. 그래서 시장인거죠.
같은 캐논에서 미러리스가 데세랄을... 에 대한 생각입니다.
같은 이치에서입니다. 연사나 AF 별반 상관없어요. 판매량은요.
판매량은 관심없어요.
판매량만큼 정확한 지표가 어딨다고.. 능가하려면 어쩌구 하시면서 판매량이 관심없다니요..
단순 스펙시트상의 성능이라면 능가했는데요 이미.
정확히 뭘로 능가해야 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전문가도 아니고 마니아도 아닙니다.
스포츠카를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속주행을 즐기는 것도 아니고 스포티하게 차를 몰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즐기는 것은 전체 소비자의 일부일 뿐이죠. 카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대부분의 소비자가 여기에 사진 올리시는 분들처럼 카메라를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국 카메라는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보기 위해서 사용하는거죠. 그래서 결국은 객관적인 성능이 있다 하더라도 보편적으로 사람의 인식에 자리잡고 있는 사진의 결과물에 의해 선호도가 결정되는 것이죠.
캐논이 그렇게 성능이 떨어진다면 카메라로 일하는 분들은 전부 다 캐논 갖다 버려야했겠죠.
우리가 똑똑하고 합리적이라면 항상 영양가 좋은 음식을 먹어야지 왜 설탕 많이 들어가는 백종원의 음식을 즐기겠습니까?
장문의 좋은 말씀입니다.
캐논은 아직 SLR의 AF나 다른 기계적인 면에서 자체 미러리스 기술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중이겠지요. 일단 열심히 RF 렌즈 만들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렌즈도 뭐. 무게나 가격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나름 뭔가를 보여주는 거 같은데.
미러리스 바디는... 뭔가 정체성이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 . . 총알줍고있습니다. ㅂㄷㅂㄷ
칠디막삼인가요?
R2 인가요?
사실 바디는 관심없고...렌즈파입니다.
기술격차가 너무 크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소니 똑딱이 rx10m4 를 사용하면서...
캐논이 ... 이래도 되나. 라는 걸 느끼거든요.
그래도 한번 나오면.. 결함이나 오류는 적지 않나요? ㅎ
서두르지 않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ㅎㅎㅎ (총알 장전 시간을 주는건지 ㅋ)
Dslr까지는 기계반 전자 반 이라서
구린 프로세서 로 20년 울궈 먹는게 가능했겠지만
듀얼로 박아넣든간에
완전히 전자로 넘어간 미러리스에서 렌즈빨 말고
구공정 프로세서로 캐논이 뭘 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타 바디들은 플래그쉽도 하나로 처리가능한걸 원가 차원에서도 경쟁이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