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만 해도
'문구점'이나 '모형점' 앞에
코스가 있어 서로 달려 보겠다는 것이
얻그제 같았는데...
https://cohabe.com/sisa/93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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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 -> 문방구
그리고 일상
예전 네오디움 자석으로 미니카만든거 본적있는데
그게 그냥 최강아닌가요?
진심 가지고 싶음..
푸른신호다!! 꿈을 싣고 달려라 부~메~랑~
(여기까지만 생각이 나는 ㅋㅋㅋ)
그래서
골드모터가 좋습니까 , 실버모터가 좋습니까 ?
냉각모터는 끼워주나요 ??
모터는 모르겠고 차체가 가벼우면 좋데서 조각칼이랑 줄로 갈아서 달리다 앞에 가던놈이랑 박치기하고 사망했던 나의 아스라다 ㅠㅠ 미아넹 ㅠ
요즘 제가 이걸 관심을 가지고 있죠 ㅋㅋ
유행따라 있었다가 없어진줄 알았는데 요즘엔 더 많은 종류의 미니카들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ㄷㄷㄷ
제가 어릴때 돈 없어서 짝퉁이나 겨우 용돈모아서 샀던걸 기억해보면
타미야 정품 미니카를 아무런 걱정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게 뭔가 기분이 좋아지던 ㅋㅋ
어렸을땐 이른바 블랙모터가 꿈의 모터였는데...
그 모터는 요샌 몇만원짜리 드론에나 들어가는 하급 모터로;;;
고전만화 [고스트 스위퍼] 에피소드중에 미니카 레이서 유령이 나오는게 있었죠.
남주도 어릴적 한가닥 했던 미니카 레이서라서 투혼에 불이붙어 레이싱하는거보고 여성진들이 "남자들이란... 저런게 뭐가 저렇게 재미있는건지~" "그러게 말이에요 미카미씨"
왜 난 30년 전으로 기억하지...???
애나맬선 튜닝 장인.. 기어비 변경 튜닝... 면목동 아카데미사 떴다하면 1등 먹었던 소싯적.. ㅋㅋ 상품은 타미야 차체 1박스..
2위가 블랙모터였던가..? 반대였나..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요즘 미니카 수준입니다..
사진은 일본 유저들 미니카 사진이지만.. 국내에서도 나름 건재합니다. 국가대표 선발전도 하고 있구요..
그때 그시절.. 최고의 브랜드 타미야 미니카가 모터없이 만원이었죠. 누구도 엄두내기 힘든가격..
미니카 바닥에 저 별표 두개 찍혀있는데 마패처럼 딱 들어서 보여주면 다들 아닥하던 추억이...
지금도 엄청 많이 해요....
한국 타미야 본사 양재에 있음
어릴적 미니카를 가지고 놀며 차에 대한 이해를 하던 제가 지금은 현실 차를 사서 서킷을 달리고있숩니다 ㄷ ㄷ
뽀로로도 있어윤~
https://m.blog.naver.com/digitkid/221192867681
파란바람 하나 사겠다고 산 아래에 있는 문방구 3km 넘게 걸어가서 사놓고 좋아했던 기억이ㅠㅠㅠㅠㅠ
저 별두개는 가격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용도모아 아카데미 제품으로 대리만족하다가
타미야 등장하면 군침만 흘리던때가 엇그제같은데...
흠..블랙모터가 아무리 좋다해도
르망모터가 짱이었음 이라고 아벗님이 말씀...
스폰지타이어 베아링그 무게추... 역시 아벗님이...
최근 아들녀석이 동네 태권도장배 대회에 나간다고 해서 함께 참석했다가.....재가 불 붙어버린....
저 사진속 바니걸만 보였다
집에 저 경기트랙 있었는데..
친구들이 자주 놀러왔던 기억이나네용ㅋㅋ
휴대폰 거치대 글자 옆에.........
저도 그냥 길가다가 타미야 매장 보이길래 들어갔다가 충동구매 몇개 해서 갖고 있습니다. ㅋㅋㅋ 옛 추억도 생각나고 재밌더라구요 ㅋㅋ
저는 건프라 도색 도료로 타미야를 알게된지라 미니카도 하는지는 몰랐네요! 신기 ㅎㅎ
오와..모터타는 냄새 그립다 킁킁
달려라 부메랑.. 메그넘
골드블랙모터 똥보트
어릴적 미니카 중량 줄인다고 바퀴도 스펀지바퀴에 건전지도 AAA건전지를 AA변환홀더 사용해서 양민학살 하고 다녔을때가 생각나는군...
마부치? 마부찌? 인가 막 친구들끼리 블랙모터는 스피드 특화 실버는 코너링 특화 마부찌는 경사면 특화 그러고 설정놀이하며 놀았는데 ㅋㅋ
비싸서 실제로 산 친구들은 없었죠ㅠ
7천원짜리 가성비 개좋은 모터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ㅠ
우리집에도 하나 있네요. 타미야는 아니지만. ㅎㅎㅎ
방학만되면 놀러왔던 사촌동생이
집에가면서 몰래 들고갔었지..
시발로마 니때문에 미니카를
1년에 2개씩 사서 튜닝하고 애지중지했는데
남은건 분노뿐이다
어릴 때는 조립해서 제일 빠른 넘 잠바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그랬어요. 만화보고 따라함
밖에서 굴릴 일도 없는데 뭔가 든든한 느낌 ㅋㅋㅋ
ㅋㅋㅋㅋ초딩때 태권도다닐때
형들이 하나씩갖고 배틀뜨고그랬는데
누가 어디서 개조한거 가져와서 레디 고 하자마자
다른차들 부딫쳐서 다 작살내고 혼자서 미친듯이 돌고
잡아야지 하다가 너무 빨라서 손다치고
태권도장 울음바다 됐던 기억이ㅋㅋㅋㅋㅋ
그날이후로 금지
남편이랑 덕질여행 때 사온 거예요... ㅋㅋㅋㅋ
초딩 때 기억이 나서 좋더라고요 ㅎ_ㅎ
타미야 매장에서 사서 조립실이 따로 일길래 남편이랑 각자 자기 거 조립해서 트랙에서 달려봤는데 넘나 재미있었어용 ㅠㅠ (이겨서 재미있었음 ^_^)
판매점 아조씨가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당! ㅎㅎㅎ
20젼 전에 저딴 것들을 보고 설레다니.
저는 부두의 안개 보고 설렜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