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 선택을 잘못한 듯. 어감이라기보단 위가 훨씬 매끄럽게 보인다는 소리였음.
원래 있던 대사를 ㅂ이 들어가는 단어로 대체하다보니 아래 번역은 원작에 비해 빠진 부분이 많아져서 전체적으로 어색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함.
'유일한 판결(verdict)은 복수(vengeance)뿐.
가치(value)와 진실(veracity)을 위해,
신에게 축원하는(votive), 하지만 헛되지(vain) 않은,'
이 부분만 봐도 번역 부분에서는 '가치(value)와 진실(veracity)을 위해' 에 대비되는 부분은 아예 생략되어있음.
한글과 영어의 수준을 논하는 게 아니라, 단순한 단어 번역이 아닌 원래의 문장을 완전한 현지식으로 맞추는 데에 열중하다보니 중간 중간의 공백이 느껴진다는 말임.
비읍 포 벤데타
저게 비읍이라 해서 딱 숫자가 맞아떨어졌다나
사실 원문 자체의 의미는 어감을 중시한게 아니라 V만 들어가면 장땡이란 식의 열거였음.
원어민도 아니고 저거 어감을 어떻게 알아
번역자 두뇌 풀가동!
비읍 포 벤데타
복수의 비읍
복수자 비읍
이거 기역도 있던데
저게 비읍이라 해서 딱 숫자가 맞아떨어졌다나
비읍! 신께선 뭐라고 말씀하시나요!
번역자 두뇌 풀가동!
저거에 대한 반응 : 혹시 님 정신 나간거 아니죠?
ㅂ이 들어가는 단어를 나열한 건 좋지만 어감은 위가 확실히 더 좋은듯.
원어민도 아니고 저거 어감을 어떻게 알아
사실 원문 자체의 의미는 어감을 중시한게 아니라 V만 들어가면 장땡이란 식의 열거였음.
이 댓글을 영어로 썼었더라면 추천했다
어감보단 V나열로 말하는거임.
내가 말 선택을 잘못한 듯. 어감이라기보단 위가 훨씬 매끄럽게 보인다는 소리였음.
원래 있던 대사를 ㅂ이 들어가는 단어로 대체하다보니 아래 번역은 원작에 비해 빠진 부분이 많아져서 전체적으로 어색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함.
'유일한 판결(verdict)은 복수(vengeance)뿐.
가치(value)와 진실(veracity)을 위해,
신에게 축원하는(votive), 하지만 헛되지(vain) 않은,'
이 부분만 봐도 번역 부분에서는 '가치(value)와 진실(veracity)을 위해' 에 대비되는 부분은 아예 생략되어있음.
한글과 영어의 수준을 논하는 게 아니라, 단순한 단어 번역이 아닌 원래의 문장을 완전한 현지식으로 맞추는 데에 열중하다보니 중간 중간의 공백이 느껴진다는 말임.
EV: 당신 병....신이에요?
줄여서 vvvvvvvvvvvvvvvvvvvvvvvvvvv 인가
돌이!
저게 번역할 때 번역자의 어휘력이 얼마나 중요한디 보여주는 증거임.
진짜 어휘력에 력이 붙는이유를 알거같음...개쩜
ㄹㅇ 개쩌는거같다
초월번역 개쩌네...
초월번역을 보면 진짜 괜찬은데 그냥 번역도 시를 읊는 느낌이라 나쁘지도 않음....
EV:당신... 병1신이세요?
하면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