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아파트생활 정리하시고 다시 본가로 돌아오셔서 혼자사시게되었는데 시골이라 걱정이많았어요 그런데 외삼촌이 일하던곳에서 키우던 개 한마리를 어머니한테 주셔서 우리집에 막내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번개 아직 1년이 안됬다고 들었어용 처음에 이사진 받아보고 왠 노숙견이 있나했는데... 집에 도착하고보니 ^0^ 저 처음봤을땐 짖더니 이후론 안짖더군요 ㅎ.ㅎ 산책시킬땐 죽을맛이였는데.. 힘이 쎄서... 막내가 생겨서 기쁩니다 >
정말 잘생긴 진돗개네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 귀여워~ 막내 이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음 늠름해! 따봉! 글쓴님 어머니 잘 지켜주겠어요 아주맘에들어요! 아주좋아! 듬직해! 멋져!
으앙 귀가 도톰해여ㅠㅠ 귀여워라ㅠㅠ♥
진짜 잘생겼네여!!
잘생겼네요 그놈 참~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