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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막내가 생겼습니다

 
 
어머니가 아파트생활 정리하시고 다시 본가로 돌아오셔서
 
혼자사시게되었는데 시골이라 걱정이많았어요
 
그런데 외삼촌이 일하던곳에서 키우던 개 한마리를 어머니한테 주셔서 우리집에 막내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번개 아직 1년이 안됬다고 들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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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사진 받아보고 왠 노숙견이 있나했는데...
 
집에 도착하고보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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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음봤을땐 짖더니 이후론 안짖더군요 ㅎ.ㅎ
산책시킬땐 죽을맛이였는데.. 힘이 쎄서...
 
막내가 생겨서 기쁩니다 >
댓글
  • 봉이와나 2017/01/31 17:58

    정말 잘생긴 진돗개네요!!!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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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이누나 2017/01/31 17:58

    ㅋㅋ 귀여워~ 막내 이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L6u3Wo)

  • 옛날여자우릉 2017/01/31 18:03

    음 늠름해! 따봉! 글쓴님 어머니 잘 지켜주겠어요 아주맘에들어요! 아주좋아! 듬직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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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새끼 2017/01/31 18:07

    으앙 귀가 도톰해여ㅠㅠ 귀여워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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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2시24분 2017/01/31 18:31

    진짜 잘생겼네여!!

    (L6u3Wo)

  • 이파 2017/01/31 18:37

    잘생겼네요 그놈 참~ 마치...

    (L6u3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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