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간부가 미 최신헬기 장비 밟고 찰칵.jpg

결국 별도 못달아 보고,
군 생활이 여기서 끝나네..
세상에는 대령은 많고 별은 적은 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당하겠군요

아니 시발 저번에 의료헬기도 저따구로 해서 부셔먹어서 뉴스나오고했었는데 어째 대가리가 학습능력이란게없나;;
미1친놈들 진짜 ...;

고가인건 몰랐을 수도 있지
근데 지가올라가서 사진찍었으면 고의는 맞지
병사들이 들어서 옮겨줬냐?
그리고 신인균대표님 우리군의 수준 이정도 맞아요..

좀 지난 내용이긴 하지만....쪽팔린다...제길슨...ㅡ..ㅡ;;

고가인줄 몰랐다.....
장난 하냐
슈퍼카 본넷위에 올라서 사진 찍는거랑 다른게 모임
왜 본넷은 고가인줄 몰랐다 하는거랑 다른게 모야
일반 헬기도 미친듯이 비싼데
헬기 더욱이 군용 헬기 = 졸 비쌈  상식 아님!

싼거면 막 다뤄도 된다는 거야? 헬기 한 대가 싸면 얼마나 싸다고 ㅁㅊ...
왜 미사일 위에도 올라가보고 그러지

다행(?)스럽게도 2016년 11월 기사입니다.

다시봐도 피꺼솟....ㅂㄷㅂㄷ

보통 저럴게 포토타임 준다고 해도
상식적으로는 대봐야 옆에 손하나 짚고
짝다리 포즈거나 그냥 옆에서서 찍거나
브이하고 찍거나 정도죠...아무리 멍청해도
일단 차보다 비싸다는건 알거고 ㅋㅋㅋ
저런놈이 전시에 지휘관이라니...저는 항명하겠습니다

저게 비싼 장비인지 몰랐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육군 부대병력수 대비 부대자산이 고가인 부대 중 하나가 육군 항공대임 ㅋㅋ
저 양반 중령 달았을 때만 해도 항공단이 각 사단 예하에 항공대 편제였던 시대라 헬기 안탔을일도 없구요

우리나라에선 저런 수준의 장교들이 별달고 골프나 치러 다니는거죠...

저딴 정신수준의 인간이 간부라고??????

저게 고가가 아니라고해도 군사장비를 기념촬영해도 되는거였는지...

고가 장비인줄 몰랐다는게 진짜라면
영관급 장교의 기본 소양이 안되어 있는거 같은데..
빠르게 예편시키는게 모두를 위해 좋아보임.

저 적외선 카메라만 억이 넘습니다.

걸터앉아찍어도 욕한사발일텐데...

대령이 떵떵거리다 주제넘게 자기 기분에 취한거지 ㅋ

고가장비인줄 모를수 있음.
방산비리로 장비가격 뻥뛰기하는데..

찰칵  잘도 찍혔네

이래서 전쟁나면 제일먼저 죽는게
해당부대 멍창한 간부들이 내부에서 총맞는다는
말이 단순히 유머만은 아니라는걸 느끼게하네요.

일반병들한텐 세금으로 산 장비 아끼라고
막 총을 애인같이 X발 여자친구 있는지 물어보는게 먼저 아니냐? ㅆ새끼들아
한국전쟁때 쓰던 수통을 물 담아 먹으라고
그 박물관에 있어야할 골동품을
베이킹 파우더라도 사다줘라 소금도 없어서
뜨거운물로 흔들어서 씻어 썼다
비싼건지 몰랐어?
그럴 수 있어 간부새끼들 맨날 공짜로
부대 용품 집으로 날랐으니까
이 양아치 새끼들

저정도 직급의 사람은
무능 무지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신인균...너도 잘허자...니가 군사전문가?
ㅅㅂ...유툽서 헛짓거리 그만허자...

공군은 총장인가 전투기 탈출하는거 그거 당겨서 조종석 사출됨
그게 2억이라고......

병역의 의무로 군생활 2년했지만
직접보고들은 간부중에서 본받아야 한다던가
전쟁나면 같이 싸워볼만하다고 생각된 간부 한명도 없음
전쟁나면 간부먼저 쏜다는 농담같은 말이 그래서 나온거죠..
1. 특전사 출신 ㄱ
- 기분좀 나쁘거나 맘에 안들면 지역감정 극상승
"거기 출신들은 다 이모양이냐?"
- 주말에 생활관으로 내려와서 병사보고 안마하라함
- 툭하면 폭행하면서 "안아프게 때렸잖아 왜 아픈척하냐?"
- 상병되면 신고식한다고 생활관문 잠궈놓고 방독면쓰고 큰반합에 고추장+사이다+콜라+간장+맛다시+마요네즈 등등 서꺼놓고 마셔야함
2. 옆소대 ㄴ
- ㄱ간부한테 보고 배워서 그런지 툭하면 폭행
(오죽했으면 입에 달고사는말이 "내가 너 잡아먹냐? 왜 쫄고그래"임
- 자기소대 분대장이 후임머리통 포크숟가락으로 찍어서 분대장이 영창갔는데, 그 분대장놈 영창 끝나고 다시 "너만한애 없다"며 분대장 다시 시킴
3. 포반 ㄷ
- 더 쓸라니 스트레스 받음.. 그냥 언어폭행하는 사람으로 하겠음..
현직 군간부분들이나 군간부를 희망하시는분들은 제발 제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음.
물론, 매일매일 매순간 저러지는 않겠지만..하..
10년정도 지난 지금은 좀 정상범위에 들어가려나..
탄약고 경계근무하는 날이면 많은 병사들이 고민했었음~
그리고 부모님 생각, 친구,애인 생각으로 참았었지..
얼마전에 듣다하니 남자 자식들 생기셨다는데 부디 똑같은 마음고생 해보셨으면함.

원래 보안상 군사장비 찍으면 안되는 거 아니냐.
나만 병장 제대했나.

지상군페스티벌이나 국군의날 행사같은 경우 일부 군용물자를 일반에 공개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해주는데
해봤자 손이나 얹고 찍는데 ㅋㅋ
그리고 고가인줄 몰랐을리가.. 군용장비면 기본 가격이 있는데...